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아내보다 돈을 압도적으로 잘버는경우

연블링 조회수 : 6,504
작성일 : 2021-02-25 20:50:19
2~3배 차이가아닌 자릿수가 차이나는경우
ex)아내 월300 남편 월2억
경제권 보통 누구한테있나요? 각자관리하나요?

IP : 106.101.xxx.22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1.2.25 8:54 PM (112.187.xxx.95)

    저 정도면 남편이 해야하지 않나요
    여자들도 돈 많이 벌면 당연히 자기가 관리하고 시댁에 거의 발길도 끊어요
    집안일은 모두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있구요

  • 2. ㅁㅁㅁ
    '21.2.25 8:56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그걸 말이라고
    물어보나요
    요즘여자들 시댁을 뭐보듯하는데
    돈은 욕심내나요

  • 3. 여자가
    '21.2.25 8:57 PM (223.39.xxx.132)

    돈 더번다 각자 관리가 많고
    남자가 월등하다 아내가 관리할려하죠
    각자 관리 할려면 왜 결헌하냐 하면서

  • 4. ㅇㅇ
    '21.2.25 8:57 PM (211.36.xxx.11)

    하하 그건 논란의 여지가 없어요 그 정도 버는 남자 여자한테 경제권 안 줘요 하하하

  • 5. ,,,
    '21.2.25 8:58 PM (222.236.xxx.104)

    딱 제동생네 이야기인데 저희 올케만 봐도 생활비만 받고 재태크 이런거는 남동생이 다 알아서 하던데요 ...근데 저희 남동생집 이야기아니라 다른집이라고 해도 ..... 월 2억 벌면 남자가 관리를 해야죠 .. 여자가 300만원 버는데 돈버는 능력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여자가 관리를 해요 .????

  • 6. ㆍㆍ
    '21.2.25 8:58 PM (223.39.xxx.97)

    현실은 전업인 여자들이 의사 남편 월급 통째로 움켜쥐고 남편 용돈 30준다고 여기 올라오던데요.

  • 7.
    '21.2.25 8:58 PM (220.117.xxx.26)

    각자하거나 둘중 관리 잘하는 사람이 이상적이죠
    돈만 벌고 줄줄 다 쓰는 집도 있으니까요
    근데 이걸 인터넷에 묻는게
    서로 합의 안된거 아닌지
    그럼 각자죠

  • 8. Aa
    '21.2.25 9:00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질문과 달리 반대의 경우는 답이 어떨까요

    저는 남편보다 수입이 4-5배쯤? 많은 워킹맘이구요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지만 최근 십여년동안 다섯배쯤 차이가 나버렸네요
    저희 사는 아파트만 부부공동명의이고 빌딩은 저 혼자명의입니다
    다 제가 벌어서 매입한거구요

    남편수입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댁을 돕는데 거의 다씁니다
    그런이유로 집안의 경제주체는 저 이구요
    시가쪽에서 하는 모든행사는 제 마음대로 행동합니다
    친정에 보내는 용돈수준도 제 마음대로 금액결정하구요

  • 9. .....
    '21.2.25 9:00 PM (14.6.xxx.48)

    40대 이상은 부인이 관리하는 경우가 많고
    그 이하는 남자가 생활비를 주는 경우가 많겠죠.

  • 10. **
    '21.2.25 9:04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월3백 버는 사람이
    월2억씩 버는걸 관리할수나 있나요?
    어느 정도 차이가 나야죠ㅜㅜ

  • 11. ....
    '21.2.25 9:12 PM (221.157.xxx.127)

    남편이 관리 와이프에게 생활비천만원줌

  • 12. ㅎㅎ
    '21.2.25 9:15 PM (222.110.xxx.202)

    네~저희 집이 그런 경우인데
    제가 관리합니다.
    명절에 당일 외식으로 끝냅니다.
    종부세때문에 명의 반반이구요.
    열받으면 저희 남편한테 항의하세요

  • 13. 안나가요.
    '21.2.25 9:19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3벌러 왜 나가요..

  • 14.
    '21.2.25 9:20 PM (175.120.xxx.219)

    경제권이요?

    그게 왜 필요해요....

  • 15. 파란하늘
    '21.2.25 9:22 PM (59.1.xxx.144)

    월 2억버는 직업이 뭔가요?
    음식장사요?

  • 16. ㅡㅡ
    '21.2.25 9:24 PM (58.176.xxx.60)

    남편 연 4억벌고 저는 4천정도 벌다가 그마저도 끊김
    애초에 모든게 남편 재산이란 생각이 들어 뭐 건드릴 생각도 안해봤고 매달 3백 현금이랑 카드 받아 쓰면서 살아요
    모든 재테크 공과금 카드값 관리비 돈관련된건 다 남편이 처리하고 저는 아줌마비용, 생활비, 시장비용, 양가 경조사 선물정도만 관리해요
    남편이 재테크 더 잘하고 저는 재린이 부린이 주린이고요
    앞으로도 재테크 할 생각 없고요..할돈도 없고
    제가 모은 돈도 다 남편에게 불리라고 줬어요 푼돈이지만
    결혼 초반에 좀 섭섭하기도 해서 여기에도 질문 하소연 많이 올렸는데 곧 제 명의 부동산 사주기로 해서 기분 풀린상태
    여자들이 돈 관리하는 집 보면 신기해요. 부담스러울거 같기도하고

  • 17. ...
    '21.2.25 9:26 PM (222.236.xxx.104)

    근데 재태크 안하는게 오히려 더 편안하죠 .. 솔직히 재태크 그것도 잘해야 되는데 .... 남편이 다 알아서해주는것만으로도 편안해보이더라구요

  • 18. ..
    '21.2.25 9:45 PM (116.39.xxx.78)

    남편이 관리할 것 같긴한데, 가끔 전문직으로 돈만 버는 남자들은 벌기만 하고 여자가 관리하기도 하죠.


    저 정도 차이는 아니지만
    저는 전업, 남편이 돈에 대해 감각 있어요. 큰돈부터 작은돈까지 다 챙기구요. 처음엔 난 골치 아픈거 없이 쓰기만 할란다~하며 좋아라했는데..
    어느순간 안그래도 둔한데 신경을 안쓰다보니 돈에 넘 무능해진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이제라도 슬슬 남들 하는거 벤치마킹하며 재테크에 관심 좀 가져보려해요. 남편에 대한 경제적 의존도가 너무 크다보니 아무리 당당한척 큰소리쳐도 독립성이 약해지는건 사실인듯해요.

  • 19. 12
    '21.2.25 10:02 PM (203.243.xxx.32)

    각자 관리 또는 남편 관리

    그걸 말이라고 물어보나요
    요즘 여자들 시댁을 뭐 보듯하는데 돈은 욕심 내나요 222

  • 20. 그놈의 경제권
    '21.2.25 10:04 PM (221.162.xxx.147)

    전 남편이 좀 갖고 가면 좋겠어요
    총각때부터 돈관리해본적이 없어 시어머니가 저한테 통장 넘겼는데 남편한테 생활비 받으면 세상 편할거같아요

  • 21. 그냥
    '21.2.25 10:54 PM (59.14.xxx.173)

    저 정도면 당근 남편 아닌가요?
    이게 질문이 되나요?

  • 22. 저건
    '21.2.26 9:04 AM (106.102.xxx.226)

    돈관리 능력이나 시각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남편이 해야되요....여자가하면 망합니다...돈도 관리 그릇의 차이가 있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4043 변기 부속바꿔도 똑똑 소리가 날때 1 집수리 2021/02/26 835
1174042 이런 꿈을 꾸었어요...정월 초하룻날에 2 잘모르겠지만.. 2021/02/26 1,484
1174041 요새보면 주변이 다 불쌍해보여요 27 ㅇㅇ 2021/02/26 8,058
1174040 성인여자가 애기말투 쓰는 이유가 뭐겠어요? 15 ㅇㅇ 2021/02/26 7,832
1174039 어제 미스트롯 생방송 맞아요? 5 질문 2021/02/26 3,011
117403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2월26일(금) 3 ... 2021/02/26 720
1174037 40대에 새로 일 시작하신 분이거나 열심히 하시는 분들 글 올려.. 3 화이팅 2021/02/26 1,973
1174036 코로나백신 운송시작..좋은 나라에 살고 있긴 한가봐요 36 그게 2021/02/26 3,733
1174035 밥따로 물따로 해보려 하는데요 6 . . 2021/02/26 2,315
1174034 직장후배가 애기말투를 써요 29 .. 2021/02/26 8,341
1174033 주식 / 나스닥 / 비트코인 하방가겠네요. 12 Bitcoi.. 2021/02/26 6,004
1174032 항공운항학과가 기회인 것 같아요 18 버들소리 2021/02/26 9,148
1174031 여기 평균 나이 몇살쯤 될까요? 35 ... 2021/02/26 3,962
1174030 지금 백신 가지고 말이 많네요 11 귀리부인 2021/02/26 2,885
1174029 유튜브에 김연경선수 나오는거 보다가 그 쌍둥이자매들은.???? 8 ... 2021/02/26 4,455
1174028 강아지랑 으르릉으로 대화해보신 적 있으세요? 13 강아지와의 .. 2021/02/26 3,593
1174027 초등입학 여자아이 옷질문(불량엄마ㅠㅠ) 9 .... 2021/02/26 2,683
1174026 내일 주식 또 흐르겠네요. 2 .. 2021/02/26 4,778
1174025 미 경제학자도 램지어 논문 비판..연판장 돌리자 578명 동참 5 뉴스 2021/02/26 1,415
1174024 샐러리 잎 6 .... 2021/02/26 1,665
1174023 듀얼소닉이나 오메가 소닉 같은 디바이스기 써보신 분 1 리프팅 2021/02/26 2,046
1174022 무슨 택배가 경기 일주를 하고 온다냐... 14 88 2021/02/26 3,074
1174021 정말 10명 중 4명은 소득세 안 내나요? 35 ... 2021/02/26 4,598
1174020 수학 대형 학원 질문이요. 8 .. 2021/02/26 2,305
1174019 사주ㅡ최악으로 나쁠땐 어찌살아야죠? 35 ㅅㄷㅌㅅ 2021/02/26 8,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