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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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한명만 낳는다면 아들 or 딸 ?
1. ㅇ
'21.2.25 3:55 PM (111.118.xxx.150)아들이요.
2. ..
'21.2.25 3:55 PM (124.63.xxx.32)딸한테 미안하지만 ㅠㅠ 아들이 더 든든
3. 요즘
'21.2.25 3:56 PM (223.39.xxx.22)아들낳으면 통곡한데요. 산부인과 근무하는 언니가 그러네요
4. ...
'21.2.25 3:57 PM (61.79.xxx.237)딸이요...
5. ...
'21.2.25 3:57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뭐 선호한다고 낳을수가 있나요 ..???? 그래도 만약이라면 보통은 딸이야기 하겠지만.. 저는 아들요 . 내동생 같은 아들이라면....ㅋㅋㅋ 든든하고 부모님입장에서 좋을것 같아요 ... 예전에 저희 엄마가 부모님이 결혼 너무 심하게 늦게해서 저 하나 낳고 말려고 했다는데 ...우리집에서 만약에 외동을 낳는다면 . 차라리 나 놓지 말고 남동생을 낳아야 될 상황이었겠구나 싶더라구요 ..
6. ...
'21.2.25 3:5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딸이라고 얘기하는거 참 비양심적인거에요
본인 노후대비에나 좋지
한국 자살률 높은데 특히 여성들이 더 많아요7. 一一
'21.2.25 3:58 PM (61.255.xxx.96)저는 딸이요~~
8. 저는
'21.2.25 3:59 PM (118.46.xxx.14)주어지는대로..
이런 건 욕심내면 꼭 탈이 나는겁니다.9. 음
'21.2.25 4:00 PM (118.235.xxx.192)딸이요
근데 아들이어도 상관 없긴 해요ㅋㅋ10. 딸미안
'21.2.25 4:00 PM (223.38.xxx.2)아들이요.
잘키워 장가보낸후
결혼후 신경쓸일 없음.
딸은 잘키워놔도 애봐달라..평생..운명공동ㅈ데11. ...
'21.2.25 4:00 PM (223.62.xxx.76)요즘은 외아들이면 딸 하나 더 낳으려고 기를 쓰던데요
12. ㅇㅇ
'21.2.25 4:00 PM (49.142.xxx.14)전 아들 낳길 바랬는데 낳아보니 딸이였어요. 성인까지 다 키워보니 딸이 좋은것 같아요.
아들 낳았으면 또 아들 좋다고 했으려나요 ㅎㅎ
딸이든 아들이든 내 자식이라 좋은거지 아들이라 좋고 딸이라 좋고 한건 아니겠죠.13. ㅣㅣ
'21.2.25 4:01 PM (1.222.xxx.117)둘다 있지만
하명만 낳는다면
딸이요14. 바본가
'21.2.25 4:01 PM (175.120.xxx.219)이런 질문은 참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선호가 무슨 소용이 있어요?..ㅜㅜ
성별내에서도 다 케바케죠.15. ....
'21.2.25 4:02 PM (222.236.xxx.104)뭐 선호한다고 낳을수가 있나요 ..???? 그래도 만약이라면 보통은 딸이야기 하겠지만.. 저는 아들요 . 내동생 같은 아들이라면....ㅋㅋㅋ 든든하고 부모님입장에서 좋을것 같아요 ... 예전에 저희 엄마가 부모님이 결혼 너무 심하게 늦게해서 저 하나 낳고 말려고 했다는데 ...우리집에서 만약에 외동을 낳는다면 . 차라리 나 낳지 말고 남동생을 낳아야 될 상황이었겠구나 싶더라구요 .. 우리 올케도 애가 너무 안생겨서 아들 하나낳고 끝인데 ... 아들도 아들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 근데 남동생네 부부둘 성격으로 볼떄는... 하나낳고 말것 같으면 아들도 괜찮을것 같아요 ..
16. ᆢ
'21.2.25 4:03 PM (218.238.xxx.80)외아들하나인데
딸 더 낳고 싶은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
딸이든 아들이든 하나면 됩니다
제 성격에는 아들이 키우기 편해서요17. ....
'21.2.25 4:03 PM (61.79.xxx.237)딸이라고 얘기하는거 참 비양심적인거에요
본인 노후대비에나 좋지
한국 자살률 높은데 특히 여성들이 더 많아요
뭔소리야18. ..
'21.2.25 4:04 PM (211.34.xxx.29)제가 섬세한 성격이 아니라서
한명만 낳는다면 아들이요~19. ...
'21.2.25 4:04 PM (223.62.xxx.60)딸 아들, 딸딸 선호하지만 하나만 낳는다면 아들이요.
세상이 험해서 딸 하나는 너무 불안할 듯...20. ㅎㅎ
'21.2.25 4:04 PM (223.62.xxx.109)이걸 물으시는 분이나 답하시는 분들이나 참.. 신기합니다.
아들도 좋고 딸도 좋고 아무나 좋은 거 아닌가요??21. ...
'21.2.25 4:04 PM (222.236.xxx.104)현실적으로 175님 말씀이 맞긴 해요 . 성별내에서도 다 케바케이긴 하죠 .... 저도 딸이지만. 제남동생 만큼 꼼꼼하고 사람 배려 잘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서 ....ㅋㅋ 더 그냥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들이라고 생각한것 같거든요 ...
22. 선호없음
'21.2.25 4:05 PM (125.184.xxx.67)중요하다고 생각 안 함.
23. ....
'21.2.25 4:06 PM (1.237.xxx.189)아들이요
아들이 이뻐요
지금도 아들이고 둘째 낳는다해도 아이가 원하는 동성으로 또 아들 낳고 싶네요
형제 둘이 같이 올망졸망 가는게 제일 부러워요24. ..
'21.2.25 4:07 PM (124.63.xxx.32)딸은 이상하게 나랑 동일시하게 느껴짐 감정처리도 엄청 신경쓰이고 옷입는것부터
얼굴에 뭐바르는것까지 신경쓰이네요. 아들은 의외로 무덤덤..
아들딸 둘다키우지만 확실히 아들이 키우기 더 편함... 성향따라 다를수도있겠죠.25. ..
'21.2.25 4:08 PM (66.27.xxx.96)아들 낳으면 통곡한다면서요
자기같은 며느리 볼까봐26. ?
'21.2.25 4: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골라서 낳을 수 있어요?
27. ..
'21.2.25 4:0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딸 낳았는데 아들 낳고 싶어요. 딸은 너무 사랑하고 친구이자 어버인데 세상이 딸이 살기에 억울한 면이 너무 많아요.
28. ㅍㅎㅎㅎ
'21.2.25 4:08 PM (118.220.xxx.115)진짜 이걸묻는 원글이나 답하는댓글들이나 이게 뭔의미가있죠?
선택해서 낳게요? 아들원하는데 딸이면 지우고 딸원하는데 아들이면 지울껀가요?29. ....
'21.2.25 4:11 PM (222.236.xxx.104)근데 딴건 모르겠고 아들낳고 왜 통곡을 하는지는 이해가 잘안가네요 .???? 아들도 잘키우면 되죠 ..???
30. ..
'21.2.25 4:11 PM (112.140.xxx.75)아들딸키우는데
엄마한테는 딸이 친구같고 좋아요.
사우나 여행 등등 같이할수있는일이 많아요.
아들은 든든하면서 언제나 걱정걱정
저희집은 아들딸 성격이 정반대 씀씀이도 하늘과땅 ㅋ
물론 장,단점은 있어요.31. 외동딸맘
'21.2.25 4:11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저같은 딸싫고 남편같은 아들이라면 아들
현재 딸이랑 저나 똑같아매일 전쟁중32. 흠
'21.2.25 4:12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일단 이런 질문
예의가없어 예의가
본인 의견을 일단 ...제시를 하던가요.
다들, 대답은 왜 해주시나요^^33. 무조건
'21.2.25 4:14 PM (39.7.xxx.97)딸이죠^^
34. ..
'21.2.25 4:19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그냥 질문이고
그냥 답인것을
무슨 박사논문 쓸것도 아니고
자유게시판인데 법에 어긋나는거 아니면 뭐 어떤가요???
꼭 이런글에 이런 질문 왜하냐는 댓글들이 더 웃기네요ㅜ
82 자유게시판에 반드시 올려야할 질문글 또는 절대 쓰지말아야할 질문글이 정해져있었나요??
아들.딸 정해서 낳을수 없는건 당연할테고
저는 무조건 딸이요
시댁.친정 양쪽 아들천지인 집이예요 그냥 하나 이런게 아니고
아들넷.아들 다섯.아들 셋 뭐 이런집안이요 양쪽 다 그럽니다
유전인가봐요
그래서 아들들의 성향등을 너...무...나 잘알지요
결론은 딸이 훨씬 낫더라구요ㅠㅠ
키울때도 힘들고 결혼시키고나서도 힘드네요
결혼안한 아들도 힘들고 결혼시킨아들도 며느리가 들어오니
더더욱 그 관계가 힘드네요
딸만 둔 집이 부럽습니다35. 이미
'21.2.25 4:20 PM (183.103.xxx.174)낳은 아이들 너무 예쁘지만...
딸이고 아들이고 안낳을거예요. ㅜㅜ36. 음
'21.2.25 4:23 PM (122.42.xxx.24) - 삭제된댓글딱 하나만 낳을거면 아들요.
딸이 혼자인건 너무 외로워요.37. ㅇㅇ
'21.2.25 4:24 PM (119.194.xxx.243)아들 낳고 왜 통곡을 하나요?
전 너무 좋았고 잘 지내고 있는데요ㅎ38. 아들
'21.2.25 4:25 PM (218.39.xxx.76)아들이 편해요
요즘같은세상 딸이면 밖에 늦게못다니게할거같아요
결혼전까지 불안할듯39. 외동맘
'21.2.25 4:26 PM (122.42.xxx.24)저 아들 하나인데...
외동으로 선택한다면 아들이 나은거 같아여.
딸은 많이 보호해주고 신경써야 할거 같구요,..딸이 나중에 시집가서 출산하고 시집뒷바라지?그런거까지 하게된다면 전 너무 안스러울듯요..
한마디로 험한 세상 딸하나는 어디의지할형제도 없고..아닌듯요40. ..
'21.2.25 4:26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아들이든 딸이든 무슨 상관일까요?
모두 사랑스런 내 아이일뿐이지요.41. ..
'21.2.25 4:27 PM (121.124.xxx.55)한명밖에 못낳는다면 딸이 좋아요
42. 줌마
'21.2.25 4:28 PM (1.225.xxx.38)저도 아들이요
지금도 아들 둘인거 가끔 아쉬울때있는데
윗분말씀처럼
운명 공동체인게 너무 버거워요..
이건 제가 딸이여서 하는 말같아요.
엄마를 정서적으로 케어하는게 정말 힘들어서
딸있어서 행복하다는건 장말 이기적인말이란거 뼈속까지 체감해요43. .....
'21.2.25 4:43 PM (221.157.xxx.127)부모가 다 죽고 혼자 남았다 생각했을때 아들이 낫겠네요
44. ...
'21.2.25 4:49 PM (39.117.xxx.86)일장일단이죠
무엇보다 엄마의 성격에 따라 답은 달라져요
무덤덤한 엄마라면 아들이 좋을꺼고
그 반대의 경우는 딸이 좋죠45. ...
'21.2.25 5:20 PM (112.172.xxx.30)전 지금 아들 키워서. 아들이 좋다고 말하는데
딸이었다면 딸이 좋다고 할 거 같네요.
아들이면 어떻고 딸이면 어떠나요
바른정신과 건강하게 잘 커주면 감사하죠.46. ..
'21.2.25 5:21 PM (175.116.xxx.6)아들이든 딸이든 무슨 상관일까요?
모두 사랑스런 내 아이일뿐이지요22222222247. .....
'21.2.25 5:23 PM (182.211.xxx.105)딸이 있으면 좋겠지만
내 편한거 생각하면 아들이요..48. ㄷㄷ
'21.2.25 5:24 PM (59.17.xxx.152)같은 성별이라 딸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남편한테는 미안...49. ...
'21.2.25 5:41 PM (39.7.xxx.13)딸 둘 30대
결혼이야 본인이 하고픈대로 하는거고
지금은 대만족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친구가 또 있을까
싶어요.50. 선택
'21.2.25 6:05 PM (223.38.xxx.62)선택이 가능한가요?
내게 오는 선물같은 귀한 아이, 딸이든 아들이든 감사하죠.51. 음
'21.2.25 6:05 PM (223.62.xxx.244)아들이요. 친구같은 자식이고 뭐고 독립해서 알아서
잘 살겠지요. 아무래도 걱정이 덜 돼요.
돌아온 금메달~52. 아들요
'21.2.25 6:26 PM (182.226.xxx.224)아들 딸 키우고 있는데
아들이 훨씬 신경 안쓰이고 키우기 편함
엄마인 내가 중성적이라 섬세함이 떨어져서요53. 저도
'21.2.25 7:14 PM (125.179.xxx.79)아들딸 키우는데
전 못 고르겠어요
아들이라서 좋은점 딸이라서 좋은점 어느하나 양보할수 없음ㅠ
둘다 좋아요
내새끼인데 뭔들 is...54. ...
'21.2.25 7:28 PM (211.109.xxx.168)제 체력에는 딸이더라구요.
아들은 이해력이 딸려서 못 키울듯해요.55. ...
'21.2.25 7:52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딸이 왜 이기적이에요?
다분히 아들을 더 좋아하는 엄마들의 발상이네요
마치 엄마라면 이성쪽 자녀인 아들을 좋아하는게 본능처럼 당연한데 머리로 계산해서 딸이라는 것마냥.
그럼 든든해서 아들이라면 든든하다는 이유도 엄마의 이기심이게요?
저는 아빠랑 사이별로 안좋고 엄마랑은 정말 모든고민 다 털어놓을정도로 좋았어서 제 딸과도 훨씬 말도 잘 통할것같고 쇼핑 데이트 고민얘기도 하고 평생친구처럼 더 좋을것같은데요. 어릴적 부모관계의 영향이 큰것같아요.
반대로 저는 아들이 더 걱정될거같아요. 학교나 군대서 교우관계는 좋을지 나쁜길에 빠지진않을지 등등 딸애마음은 잘 캐치할수 있을거같은데 남자마음은 잘 모르겠고 더구나 사춘기때 남자애들은 더 과묵해지니까요.
제가 아이를 작년에 낳았는데 남편이랑 딱 하나만 낳자했는데 물론 아들이어도 고맙게 잘 키웠을테지만 딸이어서 더 좋았어요. 남편도 좋아했구요.56. ...
'21.2.25 7:57 PM (175.121.xxx.111)딸이 왜 이기적이에요?
다분히 아들을 더 좋아하는 엄마들의 발상이네요
마치 엄마라면 이성쪽 자녀인 아들을 좋아하는게 본능처럼 당연한데 머리로 계산해서 딸이라는 것마냥.
그럼 든든해서 아들이라면 든든하다는 이유도 엄마의 이기심이게요?
저는 아빠랑 사이별로 안좋고 엄마랑은 정말 모든고민 다 털어놓을정도로 좋았어서 제 딸과도 훨씬 말도 잘 통할것같고 쇼핑 데이트 고민얘기도 하고 평생친구처럼 더 좋을것같은데요. 어릴적 부모관계의 영향이 큰것같아요.
반대로 저는 아들이 더 걱정될거같아요. 학교나 군대서 친구관계는 좋을지 나쁜길에 빠지진않을지 등등 딸애마음은 같은여자로서 잘 캐치할수 있을거같은데 남자마음은 잘 모르겠고 더구나 사춘기때 남자애들은 더 과묵해지니까요.
제가 아이를 작년에 낳았는데 남편이랑 딱 하나만 낳자했는데 물론 아들이어도 고맙게 잘 키웠을테지만 딸이어서 더 좋았어요. 남편도 좋아했구요.57. 하바
'21.2.25 8:05 PM (58.227.xxx.22)남아선호에서 딸이 부모한테 잘한다~딸이 낫다더니
지금은 자녀들 결혼, 출산 안하기도 하고...그저 하나만 낳아도..아들딸 타령이 약해지긴 한 것 같아요.58. ..
'21.2.25 8:07 PM (58.227.xxx.22)저는 딸낳고 좋았는데 남편은 섭섭해 했..
59. 지니지니
'21.2.25 8:28 PM (183.98.xxx.237)딸 좋아요. 딸만둘.
60. 여왕벌
'21.2.26 12:29 AM (58.237.xxx.75)저는 아들. 단순하고 덤덤한 아들이 제 성격에는 맞는 듯.
61. 생기는대로
'21.2.26 3:54 AM (125.184.xxx.101)상관 없지만 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네요
찻째 아들 둘째 딸인데. 아들키우면서 못 느낀 세심함을 딸은 가지고 있어요. 천사라고 제가 그러는데... 차갑고 이성적인 저와는 다른 따뜻함이 있어요.
아들도 너무 귀엽고 듬직했지만 중등 이후는 번데기 속에 들어간 듯 해요.
딸이 좋지만 사회가 아직은 승진도 그렇고 여자가 일하기는 참 어려운 걸 알아서..... 그게 걱정되네요
50,60대에 여자비하에 이상한 남자들 너무 많이 봐서... 전문직하라고 아들보다 신경많이 써요62. ㅇㅇ
'21.2.26 7:57 PM (106.101.xxx.224)아들이요
딸이면 내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
하나하나 신경쓰일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