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이나 성추행은 증거가 없으면

[궁금]

둘 만의 일이니   구체적인 증거가 없으면

결국 진흙탕 싸움이 되는건가요?

가해자가 피해자를 무고죄로 고소할 수도 있구요.

피해자는 증거가 없어서 고소 당할수도 있구요. 그래서 가만히 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보통 판결이 어떻게 나는가요?

[그게]

피해자가 다수고 증언들이 일치하면 되는데 .. 지금은 그 동들로부터 다 "그럴 수가 없었다" "말도 안 된다"는 증언만 나오는 중이에요. 피해자란 사람들한테 자기는 더 악질적으로 당했다는 증언이랑;;

[... ..]

증거도 확정적이 못되고 증인도 각기 하는 말이 다르면 사실 잃을게 많은 사람이 다치게 되요.

[ㅇㅇㅇ]

기성용이 악질들한테 걸린듯해요.
그피해자라고 주장하는 C와 D가 중학교때 한짓보면 기가 차더군요. 지들이 한짓을 기성용이 지들한테 했다고 거짓폭로한듯해요.
이번 배구계 학폭때문에 시끌시끌하니.

기성용은 새해부터 완전 똥밟았어요 ㅠㅠ

[김재련을 변호사로]

그러면 끝까지 피해자로 숨을 수 있고 증거 운운하면 2차 가해로 부득부득 우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성용]

똥밟은 거 맞아요;; 악질적인 사람들 무고죄 상상 초월합니다. 지금 증언이나 증거들 다 기성용 말이 맞다 하네요. 피해자들은 계속 잠적상태고..

[그냥]

증인 증거가 없을 때는 진술의 일관성을 봅니다.
그래서 피고가 무죄로 나와도 무고신고는 다 할 수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소인이 무고할 의사가 있었다는 증거가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ㄹㄹㄹㄹ]

여자가 길에서 주은 남자 핸드폰 주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어요.
남자는 얼굴도 모르는 여자 때문에 임용을 취소 당했습니다.
그래도 무고죄 고소가 안됩니다.
여자가 미성년자거든요.

여자가 남자랑 원나잇 후 성폭행 당했다고 신고합니다.
남자를 먼저 잡아 끌고, 모텔비 계산하고, 엘베에서 남자에게 달려들어 입맞추는 등
cctv 자료가 다 있습니다.
다음 날 남자 팔짱 끼고 나와 아침 먹고 연애멘트 날리는 톡 내용도 있고요.
무고죄 고소 할 수 없습니다.
섹스 과정에서 모욕감을 느꼈다고 했거든요.

여자가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남자를 지목합니다.
결과는 여자의 착각이었습니다.
회사에 알려짐, 원치 않는 휴가 쓰고, 주변의 의심, 변호사비 등의 피해를 보았으나
무고죄 고소 할 수 없습니다.
고의가 아니었다고 하면 끝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