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의고사(수학) 간당간당(?) 2등급

고딩맘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21-02-25 14:57:35
고2 올라가는 남자아이예요

작년까지 학원에 다니다가 비대면 수업이 넘 실망스러워

학원을 그만두고 인강으로 혼자 공부중인데요

본인은 열심히 한다고는하는데

엄마인 제가 볼때는 느슨하게만 보여서

이제 학원에 다녀보자했더니

인강으로도 충분하다고 고집이네요;;ㅠ



인강으로 듣다가 일주일에 두번정도 과외(질문)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에고 걱정이 많습니다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IP : 14.6.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고
    '21.2.25 2:59 PM (112.154.xxx.39)

    고1 모고가 2등급이란건지요?
    고1때건 수능무관이라 의미 없어요
    고1과ㅈ고2 수학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 2. 고1
    '21.2.25 2:59 PM (211.211.xxx.96)

    모의고사 가지고 논할수 없습니다. 갈길이 멉니다
    인강으로 하고 과외 받게 하세요

  • 3.
    '21.2.25 3:05 PM (210.99.xxx.244)

    고1모고 인가요? 고1모고는 수능에 안들어가요. 고2 3모도 포함안됩니다.

  • 4.
    '21.2.25 3:06 PM (123.214.xxx.130) - 삭제된댓글

    고1때 모고 다 1등급인데...
    내신은ㅜㅜ
    모고 큰 의미없습니다...
    기출 문제 한번 풀어보게 하세요.

  • 5. 윗님
    '21.2.25 3:09 PM (112.154.xxx.39)

    고1때 모고가 다 1등급이요? 님네 아이가 그렇다는거죠?
    의미없는 자랑은 좀 ㅠㅠ

  • 6. 아...
    '21.2.25 3:15 PM (123.214.xxx.130)

    자랑은 아니고요...
    그게 학업성적의 기준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올린건데...
    약간 모고 등급이 실력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자랑은 내신 1등급입니다라고 올려야지 자랑인거죠ㅜㅜ
    내신은 아니라고 그랬잖아요ㅜㅜ

  • 7. ㅇㅇ
    '21.2.25 4:07 PM (125.177.xxx.232)

    고1 모고 큰 의미 없는것은 맞습니다만, 수 상하가 잘 안나오는데 수1,2가 잘 나오리란 법도 없긴 마찬가지에요.
    학년 올라가서 성적 오르는 애도 있지만 떨어지는 애도 많은 법이고요.
    확실한건 문제를 무지막지 많이 풀어야 한다는 거고요,
    킬러를 빼더라도 나머지 다 맞아야 간당간당 1등급인데 현실적으로 킬러 빼고 실수로 한개씩 틀릴수도 있으므로, 심화 문제도 많이 풀어서 킬러 중 최소 한개 이상은 다 맞아야 1등급이 안정적인 겁니다.

  • 8. ㅇㅇ
    '21.2.25 4:08 PM (125.177.xxx.232)

    짤려서요... 위에 이어,
    킬러 맞는 수준의 공부를 해야 하고요, 수 상하 심화 안되어 있는데 갑자기 수1,2 심화가 될리가 없어요.
    암튼 공부량이 중요하단 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4634 구스이불 추천해주세요. 커버 없이 쓸수 있는거요 3 ... 2021/02/28 1,889
1174633 남편이 살빠지고 힘이 없대요 19 심란하네 2021/02/28 6,350
1174632 50대에 쌍꺼풀 하신 분 1 ... 2021/02/28 2,313
1174631 독일 라디오 - BTS 인종차별 20 독일 2021/02/28 4,526
1174630 강동 제일풍경채 분양 생각하시는분들 계신가요 4 고민고민 2021/02/28 1,941
1174629 불쌍한 아이들.. 따뜻한 밥 한끼 운운하며 급식실 개방하라는 의.. 26 .. 2021/02/28 5,177
1174628 매달 250정도 어디에 모아놓을까요 5 안녕 2021/02/28 6,102
1174627 홍준표, 이재명 향해 양아치 같은 행동..진중하게 처신하라 10 도른지사 2021/02/28 1,526
1174626 흙침대 위에 메모리폼 깔면 장판열이 전달될까요? 8 침대 2021/02/28 2,609
1174625 다른 부모와 비교하는 아들애때매 맘이 힘드네요 32 2021/02/28 8,568
1174624 강아지 이런 행동 디스크올까요? 4 ..... 2021/02/28 1,517
1174623 형제 자매 의 조카 결혼식 4 궁금맘 2021/02/28 3,506
1174622 그리고 춥다고 말하는 남편 15 런닝셔츠 안.. 2021/02/28 5,319
1174621 남편을 남들한테 뭐라고 부르세요? 23 ㅡㅡ 2021/02/28 5,753
1174620 빈혈이 심한데 수치를 못읽겠어요 4 00 2021/02/28 2,986
1174619 인플레 금리상승 주식시장 4 ㆍㆍ 2021/02/28 3,753
1174618 마담뚜나 결정사 매니저 자녀들은 결혼 잘하나요? 5 ik 2021/02/28 4,447
1174617 여수식당 문의합니다 15 ㅇㅇ 2021/02/28 3,466
1174616 환경을 위해서 어던 소비를 해야 할까요? 19 ㅇㅇ 2021/02/28 2,481
1174615 맘카페에 자주 쓰는 말 15 푸하 2021/02/28 5,888
1174614 중매 관련 눈치없는 엄마 탓에 곤란했던 기억 7 00 2021/02/28 3,789
1174613 진짜 오랜만에 육체노동을 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요 ㅠ 3 .... 2021/02/28 1,838
1174612 채식식당을 할 거예요 30 언젠가는 2021/02/28 6,174
1174611 Una voce poco fa 10 펜트하우스2.. 2021/02/28 2,012
1174610 책을 읽는건 인간에 대한 예의를 깨닫는다고 30 점박이 사랑.. 2021/02/28 6,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