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고가의 절반은 취소된 거래라니...

[ㅇㅇ]

 천 의원은 지난해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재된 85만5247건의 아파트 매매를 전수 분석한 결과 이 가운데 3만7965건(4.4%)이 이후 거래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취소 건수 중 31.9%인 1만1932건은 당시 최고가로 등록됐었고, 서울의 경우 취소된 거래의 50.7%가 최고가였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14432

호가조작 논란 ‘최고가 취소 아파트’, 포털은 이제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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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가 아니라 잘못된 뉴스로 딱지를 붙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서울 신고가의 절반이 취소된 거래였다니 진짜 호가는 조작단의 결과네요.

[허허]

1/5 만 최소건이라 해도 천인공노할 노릇인데
50%가 취소건이라니

[포털]

압수수색 바랍니다. 특히 네이뇬

[00]

매도자가 계약금 두 배 물어주고 취소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 팔면 호구다 싶어서.

[이미]

그게 수법이었다는거죠 각종 커뮤마다 신고가 올리는 업자들이 얻는게 없이 그짓을 할까요

[,,,]

중간 업자들의 농간인 거에요? 별 짓을 다 하는군요.

[14.45]

근데 그매물 더 싸게 팔렸다잖아요 최고가 계약을 했는데 왜 취소해요

[헐]

삭제한다고 될일인가요?
압수수색 가즈아

[조작은 범죄]

사기하고 뭐가 다른가?
조작은 범죄고 사기고. 시장교란 양아치들이다..
돈을 벌기만하면 된다는 포털들도 책임 물어라!!

[ㄱㄷㄱㄷ]

정부에서 이제서야 발등의 불 떨어진듯
무능정부

[00]

최고가 계약이었는데 요즘같이 하루하루 집값 오를 때는 후회될 수 있죠. 조금 더 있다 팔면 1억 더 받았겠다 싶은거죠. 제 친구도 대구에 15억에 판다고 했다가 (그게 그 당시 최고가였음) 매수자가 2천 갂아달라해서 그 주에 계약 안했는데 바로 2주 후에 15억 7천인가에 다른 집이 팔리니 16억 5천에 내놨어요. 그 친구가 만약 15억에 계약했다면 그 주에는 최고가였을테고 아마 1500 물어주고 계약 취소했을겁니다. 그렇게 취소된 집이 젤 많을걸요.

[신고가 올리고]

삭제한 업자들 전봇대 청약저축통장 구입한다
광고낸 업자들 모두 구속되길

[하]

어쩔수 없죠뭐
부동산업자들과 투기꾼들의 합작품에 놀아나서
최고가로 실제 계약하신 피해자분들이 정말 많겠지만
요즘 대출이 잘 안나와서 10-20억 현금 들고있던 분들이 사신거니까 뭐 ...
내가 걱정해드릴 필욘 없을 듯
내처지가 누굴 걱정할 처지가 아니다

[너트메그]

- 신고가의 50%가 거래취소
- 거래취소 계약건의 50%가 신고가

어감은 비슷하나 숫자상 차이가 굉장히 큰데...
얼핏 읽으면 비슷해 보이는걸 이용한 언플이죠.

[00]

최고가에 팔았는데 왜 취소했냐는 말은 말이 안되지요. 요즘같은 집값 급등기엔 며칠 지나면 그게 최고가가 아닌게 되고 오히려 후회되는 매매가 될 테니요.

저도 집 없어서 집값 내리길 기다리는 입장인데요
저런 거 보다 집 공급 늘리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정부가 헛다리 짚는 건지 아님 부동산업자나 투기꾼에게 책임 전가하려 저러는 건지..

[최고가에]

매수하신 분들은 손해배상청구라도 해야 할 상황인데
투기꾼들은 먹튀 ㅠㅠ

[. .]

아파트 급등해서 신고가에 팔았는데 중도금 건네기 전 다른집이 더 비싸게 팔리고 호가 올라가면 취소하죠. 위약금 물어주고. 그래도 남는데

[ㄱㄱㄱ]

취소된 거래의 절반이 신고가. 랑
신고가 절반이 취소된 거래.
는 하늘과 땅차이인데요.
실거래 85만건중에 11932건이 취소되었으면서 최고가라는거잖아요.

[ㄱㄴㄷ]

댓글 퍼왔어요

충고드립니다! 요즘 매물이 쌓이고 있어요..집 사실 분들 조심하세요.. 호가 4억 올려놓고 그 가격으로 계약 되었다고 국토부아파트 실거래가격 보여주면서 그것보다 1억 싸게 나온거 계약하라고 부추기는 형태입니다..지금.. 1월 신고가 계약한거 2월 들어 취소되는거 상당하게 포착되고 있읍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신고 후 대부분 계약 취소되어 경찰에서 수사중인 건수 많이 있음니다!

[ㅇㅇ]

[단독]투기세력이 신고가 조작?..알고보니 '통매각 불발건'
http://news.v.daum.net/v/20210223140535931
국회에서 ‘투기세력에 의한 실거래가 조작 의혹’ 사례로
거론됐던 울산 울주군 ‘화목팰리스’ 아파트가 알고보니
통매각 후 거래가 취소된 물건으로 확인됐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화목팰리스 아파트를
지목하며 투기세력의 실거래가 조작행위로 봤다.
지난해 3월 계약물건 16건이 일괄 취소됐기 때문이다.
천 의원은 “조직적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를
조작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할 만한 대목”
이라고 주장했다.

화목팰리스 전(前) 소유주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화목팰리스는 지난해 3월 통매각했다가
매수자가 자금 사정으로 계약을 취소했고
이후 5월 새로운 매수자가 나타나 계약을 한 것”이라며
“투기세력이 들어와 실거래가를 조작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했다.

전 소유주는 “건물을 짓고 나서 잘 팔릴 줄 알았는데
몇년이 지나도 팔리지 않아 마음고생이 많았던 물건”이라며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지역 사정도 제대로 모르면서
투기세력이 조작했다는 식으로 호도를 하면 되느냐”고 했다.

[단독]'시세조작'이라는 TOP10 '신고가 취소' 분석해보니
"모든 신고가 취소, 실거래가 조작으로 볼 순 없어"
http://news.v.daum.net/v/20210224060524068
정부가 허위 계약으로 실거래가를 올리는 수법을
차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신고가 취소건 중
‘재계약건’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의적인 실거래가 조작이 아닌
계약 조건 변경·공인 중개사 실수 등으로
불가피하게 실거래가가 취소된 경우다.

결과적으로 재계약건까지 ‘신고가 취소건’으로
집계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의
‘2020년 실거래가 취소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신고가 계약 후 취소된
상위 10개 아파트 중 9곳이 재계약건으로 나타났다.
즉 허위 계약이 아니라
계약 조건 변경에 따른 재계약이라는 소리다.

[ㅇㅇ]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860250?sid=101

정부가 허위 계약으로 실거래가를 올리는 수법을 차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신고가 취소건 중 ‘재계약건’이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의적인 실거래가 조작이 아닌 계약 조건 변경·공인 중개사 실수 등으로 불가피하게 실거래가가 취소된 경우다. 결과적으로 재계약건까지 ‘신고가 취소건’으로 집계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실거래가 조작으로 집값을 띄었다”는 정부의 주장이 과장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기보면 다시 재등록한 경우 많데요

기사나 읽어보세여

[그런데]

전체 거래건수의 4.1%가 취소고 그중 서울은 50프로가 신고가에서 취소 되었단건데요
전체거래의 2%가량이 신고가 취소인데
마치 전체거래의 50프로가 신고가 취소라는것처럼 말하는것도 이상하네요
저 2프로에대해서 수사하면 되겠네요

[ㄱㄴㄷ]

거래취소 후 자전거래 몇년전 뉴스인데 이제서야 ㅠ 아하 선거가 코앞이구나
부동산불패 믿는 투기꾼들 많이 배운 부동산 카페 아줌마들 모두 망했으면 좋겠어요

[ᆢ]

왜 저리 저런 시스템을 허술하게 운영할까요? 애초에 충분히 예상돼는 짓거리들인데. 지금이라도 더이상 장난질 못치게 바꿔야죠.

[...]

허위신고는 근절되어야 합니다만

신고가의 절반이 취소 되었다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죠

[ㅇㅇ]

통계가지고 장난치기 쉬워요

전체 실거래수 ㅡ 85만5247건
거래 취소 건수 ㅡ 3만7965건(4.4%)
최고가 실거래수 ㅡ 1만 1932건 (1.4% )

취소건수 중의 31.9프로라고 하면 많아보이죠?
전체 실거래수의 1.4프로예요.

100채 거래되면 1채 신고가 취소되는 건데
이게 자전거래일까요 배액배상에 의한 취소일까요?

신고가 취소 1.4프로에서도
위에 올린 기사에 의하면
서울의 경우 90프로가 기존 계약조건 바꿔 재계약한 경우였고
울산의 경우도 이런 기존 조건 변경 재계약이 70프로였어요.
조건 바꿔 재계약한 수치는 신고가 취소에서 빠지는 게 맞죠

상승기에 한 번이라도 사고 팔아본 경험 있으신 분은
계약금 내고 잔금 치르기 전까지 기간동안
집값 1억 정도는 우습게 상승하는 거 경험해보셨을 거예요
내가 4억에 팔았는데 잔금 치를 때 6억이 됐어요
내가 매도자라면 배액배상 안하고 4억에 파실 수 있으세요?

지금 국토부에 자전거래만 전담하는 팀도 있고
이 팀을 지원하는 지원팀도 따로 있어요
이미 2018년, 2019년 전수조사해서 탈탈 털었는데
단 1건도 안 나왔어요.

전담팀이 없는 것도 아니고 전담팀 있는데도
저거 못잡아냈다는 건 국토부가 무능을 인정하는 거죠

그리고 저 거래 취소의 문제점을
처음 이 정부가 인지한게 2018년 1월의 일입니다.
그 때 이미
취소된 거래는 시스템에 올리지 못하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건의가 빗발쳤었어요.

지난 3년간 그렇게 부동산 오를 때는 뭐하다가
갑자기 이제와서 처음 안 것처럼 호들갑 떠는지 모르겠네요.

1.4프로 아니 0.14프로
실체도 없는 투기꾼탓은 언제까지 하려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걸 계속해서 믿어주는 사람들도 참 답답하네요

[ㅇㅇ]

신고가의 절반은 취소된 거래다

취소된 거래의 절반은 신고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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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구분할 지능 있으면 대깨문 안하죠 ^^

비유하면

82회원의 대부분은 여자다
여자의 대부분은 82회원이다

이거 구분하는거랑 똑같아요


이렇게 틀린거 지적하면

아몰라.. 어쨎든 투기꾼 나빠

내 잘못 지적하는 너도 나쁜 투기꾼 ~

멍청한 사람들도 1인 1표니까

민주당이 저렇게 선동하는 건.. 할만한 게임이죠

[윗님]

돈도 주고받지 않고 계약하고 실거래가 올리고 취소하면
국토부 이상거래 전담반에 잡힙니다.
그거 찾아낼려고 거래취소 전수조사했었는데
하나도 못 찾아냈잖아요.

배액배상의 정상적 계약취소는
배상받은 사람이 그 차액의 22프로를
제세공과금으로로 내야하기 때문에 그 흔적이 남아요
1억 배액배상 받으면 세금만 2200만원 내야해요.
안 내고 넘어가면 추후 가산세 징수되구요.

애초에 집을 살 때
자금 출처도 다 소명하는 서류들 제출해야 하는데
자기들끼리 돈도 주고 받지 않고 거래는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렇게 허술하게 했다가는 국세청에 본보기로 탈탈 털려요

[저는]

이런 계약이 좀 의심스러운 것이 아무리 시세 조작 목적으로 실거래 신고 한다고 해도 계약서는 써야하고 계약금 영수증은 있어야 할 거예요. 계약서 안 쓴다고 해도 계약일 . 잔금일. 금액. 자금조달계획서가 다 구비되어야 하거든요.
만약 매도자 매수자간에 협의가 깨지면 그대로 계약 진행해야 할 겁니다. 이게 그리 쉬운 일인가요? 만약에 이런 많은 단계를 치밀하게 진행했다면 진짜 나쁜 사람들 인거예요

[ㆍ ㆍ ㆍ]

그리고 저 거래 취소의 문제점을
처음 이 정부가 인지한게 2018년 1월의 일입니다.
그 때 이미
취소된 거래는 시스템에 올리지 못하도록
제도를 정비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건의가 빗발쳤었어요.

지난 3년간 그렇게 부동산 오를 때는 뭐하다가
갑자기 이제와서 처음 안 것처럼 호들갑 떠는지 모르겠네요222

[무능정부의]

희망사항이자 책임전가형 언플이것지.

[댓글]

깨문 탈출 지능순 보여주네요 ㅋㅋㅋㅋㅋ

[ㅇㅇ]

125.176.xxx.72
//
어쩔 수 없죠
저거 설명한다고 알아들을 지능 있으면 이미 탈출했죠

예전에 정석 첫페이지에 집합나오고
그 뒤에 나오는 필요조건 충분조건 조건부확률

이거랑 관련된 내용인데
저 분들 집합에서 포기해서 저럼

[음]

그래서 올라온 실거래가 꼭 확인해요~~
기본 아닌가요??

[갑자기]

얼마전
몇 억 올랐네 글 유난하다 싶더니

마지막 발악였군요

더 폭로되고 밝혀지길

[매도자가]

두배주고 취소한거면 신고되지도 않잖아요 거래끝나고 실거래신고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중도금 받았을거고 단순 계약금두배가 아니에요. 자기들끼리 주고받고 한 거래죠 이제는 전부 전산화되어 부동산거래에 한해 데이터수집하고 분석해야해요

[자금출처]

소명은 집 등기하고 이뤄지는거 아닌가요? 등기전 세무서에서 샀는지 팔았는지 어떻게 알아요?

[ㅇㅇㅇ]

"마포·강남·서초서 한 사람이 다수 거래 취소 사례도"
"허위 신고 과태료 부과, 걸려도 이익..형사처벌해야"

[ㅇㅇㅇ]

5억에 싹스리후 10억에 팔려고 13억에 호가 만듬...이게 얼마전 전국적으로 일어난사태임....그래서 5억 아팟이 13억 됐다고 전국에 난리

[..]

취소된 총 거래건수의 반이면 엄청 많은 거래건수죠. 법인을 만들면 저게 개인인 내가 내가 만든 법인회사는 다른 개체로 취급돼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내가 내가 설립한 회사에 아파트를 사고 팔고 하면 이해득실에서 아무 문제없을거고 저게 가능한거죠. 그렇게 올려놓고 그 단지에 잔뜩 있는 내 물건들 비싼 가격에 거래시키겠죠.

[211.224]

위에 기사 안 읽으셨어요?
그 취소된 신고가 거래 건수의 70-90프로가
계약조건 변경해서 재계약했다는데
재계약된 건수는 신고가 취소건수에서 빼야죠.

통계가지고 도대체 언제까지 장난질인가요?
총 거래건수 ㅡ 85만에
취소건수 ㅡ 3만 8천
신고가 취소건수 ㅡ 1만 2천, 이중에서 70-90프로는 재계약
재계약 제외한 신고가 취소건수 ㅡ 3천 6백
누굴 계산도 못하는 바보로 아나? 어디서 수작질이예요?

그리고 법인들 매매시 양도세 핵폭탄 맞는 게
언제적 대책인데 사고 팔고 시세 올리다는 거예요?
지금 법인들은 있던 거 팔기만 해도 벅찬 상황인데?
보유세만 해도 기절할만큼 올랐어요. 근데 사고 팔고 해요?
양도세 폭탄 맞고 보유세 폭탄 따따블로 맞아가면서?

[ㆍㆍ]

그리고 1월 신고가 계약한 게
2월 들어 갑자기 많이 취소되는 이유가 있어요

변장관이 지난번 대책 때
2월 4일 이후 빌라나 다세대 사는 사람들은
추후 그 지역이 공공재개발되면
현금청산받고 나가야 한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그 지역이 공공재개발이 될지 안될지
일반인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그러니 그 이후 빌라 다세대 매매는 올스톱된거죠
내가 빌라 4억에 매매해 들어갔어도 공공재개발하면
감정평가액 2억만 받고 나가야할 수도 있는데
누가 빌라 사요? 차라리 아파트 사고 말지.
그러니 다시 아파트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래서 또 다시 아파트가 오르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매도자는 집값이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배액배상, 계약취소하고 매물 거둬들이는 거죠.
왜? 정부가 다세대 빌라 매매를 막아버렸으니까.
출구는 이제 아파트밖에 없잖아요.

민주당이 이 짓 처음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작년에도 집값 상승이 멈추고 숨고르기 할 때 쯔음
갑자기 임대차3법 들고나와
전세가가 집값 밀어올려 폭등시키게 만들었잖아요.
이번에도 집값이 좀 잠잠해진다 싶으니,
다시 2.4대책으로 아파트 가격 또 밀어올리네요.

자기들이 만든 정책이
아파트 쏠림 현상을 더 심하게 만들어서
배액배상하고 계약취소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는건
하나도 감안 안하고
오로지 투기꾼 탓 하는 것도 참 일관적이네요.

[123]

https://news.v.daum.net/v/20210225161112632

신고가 신고 후 취소' 의혹 증폭, 1명이 36건에 관여키도

이래도 조작이 아니라고

[기사에 나오네요]

순수 해제건 중 신고가 취소 건수는
약 3700건(16.9%)인 것으로 집계됐다.

어제는 1만 2천건이라더니 대폭 줄었네요.
제가 위에서 계산한 거 3,600건과 100건 차이나죠?
그럼 전체 거래 85만 건 중에서
이 3,700건이 몇 프로나 차지하는가 볼까요?
전체 거래의 0.4프로예요.
지금 장난해요?

게다가 지금 1명이 36건의 거래에 관여했다고 조작이라는데
이 사람이 배액배상 많이 일어나는 지역 중개인이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당장 어제만 해도 울산 지역 16건이 한꺼번에 취소됐다고
투기조작세력이 시세 올린거라고 호언장담하더니
뭐였어요? 통매각 불발건이었죠?

저거 님들이 말하는대로 조사하면 분명히 나오겠죠
자전세력이라면 증거 남아있을테니 국토부가 잡아낼거예요.
근데 아니라면요?
이번에도 쇼만 요란하게 하고 못 잡아내면요?

지금 신고가 취소 문제
정부가 인지한지 이미 3년이나 지났는데
그 동안은 내내 수수방관 손 놓고 있다가
왜 갑자기 정의로운척하며 투기꾼 탓하는 거죠?
나서려면 진작에 나섰서야지 이게 쇼 아니면 뭐에요?

전체 거래의 0.4프로 차지하는 신고가 거래를
취소 거래의 40프로라 말 장난하면서...
취소 후 재계약 거래는 포함시키지도 않고
어제는 1만 2천 건 신고가 거래라 언론에 흘리더니
사람들이 따지자 갑자기 신고가거래가 3,700건으로 줄었네요.
이렇게 매번 말이 다른 정부 믿음이 가세요?

[조작세력]

반드시 있다고 봐요. 엄중하게 다스려야 할 듯해요
저희 동네도 갑자기 리모델링 들쑤시는 세력이 생기더니 시가보다 2억이나 올라서 팔려ㅛ다고... 호구인가 했는데. 취소했겠네요. 그 건으로 그 주위 아파트 이전보다 몇 천씩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