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 아이, 1년간 뉴질랜드 다녀오는거‥ 말리실까요?

학부모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21-02-24 19:59:06
제가 내년에 1년간 쉴 수 있을 것 같아요
외동딸아이가 올해 초6인데, 내년에 데리고 뉴질랜드를 다녀오면 어떨까 고민하고 있어요 (현재는 입국불가인데, 내년 생각해서 지금부터 신청받고 있다네요)
남편은 재택이 가능한 직종이긴 하지만 내년에 같이 나갈 수 있을지는 회사와 얘기해봐야 할 것 같고요 (3개월 정도는 선례가 있었다 해요)
아이는 현재 강남에서 중상위권 정도인데, 공부를 싫어해서 학원도 안다니고 인강정도로 기본만 하고 있어요 (본인이 싫다는데 푸쉬하지 않으려고요)
영어는 그래도 꾸준히 해와서 원어민 화상 영어때 보면 답답해하지는 않고요

주변에 물어보면 1년이면 왔다갔다하고 끝이다ㅡ 가면 거기 8학년에 입학인데 사춘기 애들 왕따 가능성도 있다ㅡ 다녀와서 아이가 한국 중2에 바로 적응못하고 거기로 다시 보내달라 하면 어쩌려느냐ㅡ 등의 반대 의견이 있고,
1년이라도 바깥구경하고 대자연보며 힐링하고 와라ㅡ 아이가 영어 제법 하니 이번 기회에 확실히 다지고 와라ㅡ 어차피 한국 중1은 자유학년제라 여기에서도 하는 애들만 하지 대부분 다 논다ㅡ 등의 찬성 의견이 있습니다

중고등 키워보신 선배님들께 의견을 구합니다 꾸벅


IP : 182.212.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4 8:00 PM (1.245.xxx.221)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갔다오면 백퍼 한국 학교 적응 못해요.

  • 2. ...
    '21.2.24 8:01 P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

    1년 다녀오는 걸로 큰 기대는 마시고 좋은 경험하고 온다 생각하세요
    영어 다지는 건 택도 없고 자신감은 좀 붙어오는 정도

  • 3. ...
    '21.2.24 8:01 PM (1.245.xxx.221)

    그 나이에 갔다오면 백퍼 한국 학교 적응 못해요.
    유학 시킬 각오하고 나가셔야해요.

  • 4. 케바케
    '21.2.24 8:01 PM (218.239.xxx.173)

    전 사춘기애들 환경 바뀌는거 반대해요. 저희애 6학년때 나갔다가 오니이래저래 힘들었어요. 계속 국제학교 다니겠다 그럴 수 도 있구요.

  • 5. ㅁㅁ
    '21.2.24 8:02 PM (121.152.xxx.127)

    강남에서 공부도 싫어하고 학원도 없이 중상위권이면 똑똑하네요
    저같음 데리고 갔다옴

  • 6. 고.
    '21.2.24 8:06 PM (125.137.xxx.22)

    공부로 결판볼거면? 데리고가지마시고

    공부말고도 다양한경험을해야지 하면 가세요

  • 7. ...
    '21.2.24 8:11 PM (118.39.xxx.60)

    영어 잘하던데요 친구네 집이 중1때 필리핀 1년 갔다왔는데 대학갈때 영어덕을 봐서 부러웠어요
    다시 한국와서도 다 초등때 친구있어서 금방 적응하구요
    필리핀보다야 뉴질랜드가 훨씬 낫죠
    거긴 코로나도 별로 없잖아요
    저라면 데리고 가요

  • 8. ...
    '21.2.24 8:11 PM (122.32.xxx.199)

    작년에 필리핀, 미국간 아이들 1년동안 학교를 거의 못가고 온라인 수업만해서 영어가 안늘었다고 하네요.

  • 9. 코로나
    '21.2.24 8:17 PM (1.225.xxx.38)

    코로나없다면 찬성

  • 10. ....
    '21.2.24 8:38 PM (221.157.xxx.127)

    영어만 잘해서 뭐하게요 애 대학보내보니 무조건 국어 수학입니다 울아이 영어잘해요 1등급 맞아도 암짝 쓸모없어요 그건 그냥 기본이랄까. 공부재능아니면 영어라도 잘하는게 낫긴합니다

  • 11. 우려
    '21.2.24 8:38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아이의 성격에 따라 그리고 그곳과 다녀와서 다닐 학교의 분위기에 따라 결과는 아주 많이 다를 수 있어요.
    가서 잘 적응해서 1년 영어 다지고 와서 2학년부터 잘 적응하고 다른 과목 차차 할 수도 있구요.
    최악의 경우 가서 적응못해 영어도 안되고 자신감만 잃고 1년 어영부영 보내다 영어도 못하고 돌아와 이 곳 학교에서 오자마자 2학년으로 또 이곳 중학교 분위기 적응못하고 중간고사를 망치면 다시 자신감을 잃고 남들 1학년때 국영수과 달려서 편하게 다지기 할때 정말 고생하면서 끌려가다가 아이가 공부 손 놓고 다시 외국가겠다고 할 수도 있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어요.
    아이의 성격도 중요하고, 운도 크게 작용하겠죠.

  • 12. dd
    '21.2.24 8:43 PM (116.41.xxx.202)

    공부에 흥미 없어 하는 아이를 1년간 외국에서 보내게 하면 다녀와서 한국 시스템에 적응하기 어려워요.
    영어 잘하게 되어서 메리트로 작용하던 건 옛날 얘기고, 요즘은 중고등 다 내신 몰빵 플러스 선행하는 시대라서 외국에서 1년 보내고 오면 학교 진도 따라잡기 너무너무 힘들어요.
    더구나 중1은 내신 시험이 없고 중2부터 내신시험을 보는데, 중1을 외국에서 보내고 오면 중2 내신 시험을 너무너무 힘들어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강남권 아이들은 중2 때 이미 고등 선행 들어가는데, 중2에 학교 적응부터 시작하면, 내신 시험, 선행 다 처져서 따라잡기 힘들어요.
    요즘은 특례에 해당 안되는 경우에 외국에서 공부시키면 대학까지 외국으로 보내지, 중간에 한국 들어와서 한국 대학 준비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이게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 13. 이거는
    '21.2.24 8:43 PM (210.2.xxx.143)

    진짜 케이스바이케이스에요.

    적응 잘 하는 애는 갔다와서도 금방 적응 잘 해요.

    근데 뉴질랜드에서 받아주려는지?? 지금 미리 받는다는 것도 유학원 얘기 아니에요??

    뉴질랜드는 지금 당분간 국경 개방할 계획이 전혀 없는데요.

  • 14. 새옹
    '21.2.24 11:14 PM (220.72.xxx.229)

    대입이 답이 있나요
    전문직 아닌이상 솔직히 다 끝인거 같아요
    인생 즐겁게 사는게 맞다고 봅니다

  • 15. 중1모
    '21.2.25 1:22 AM (61.254.xxx.147)

    아이 5학년 때 영어권 다녀왔는데
    영어가 늘어난건 작년 코로나로 집에 있으면서 주구장창 넷플릭스만 봐서 늘었어요 1년으론 안늘어요
    5학년 때 나갔가 온 이후 아직까지 수학 진도 따라 가느라 바쁘네요 (올해 중1)
    나가지 마세요 수학 때문에 힘들어요
    물론 저도 강남맘입니다

  • 16. 중1 1년이면`
    '21.2.25 10:00 AM (211.236.xxx.51)

    해외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어 기대는 크게 할 수 없고요.
    인생긴데 재수를 하더라도 1년정도 해외에 보낼것 같아요.
    갔다와서 힘든건 당연하고요. 그런데 중1 자유학년제다뭐다 공부도 제대로 안하지 않나요?
    저같음.. 음... 고민이 되겠지만 경제적 상황만 여유가 된다면 보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1866 대학교들 짜증나네요.. 53 ..... 2021/02/25 7,333
1171865 매점매석한 사람들에게 너무 과도한 세금 혜택을 주었어요. 6 ... 2021/02/25 846
1171864 요새 롱부츠 신나요? 6 ... 2021/02/25 1,464
1171863 카카오페이 송금 한도액이 얼마인지요? 송금 2021/02/25 433
1171862 옛날 높은관직에 있던 1 궁금 2021/02/25 704
1171861 경기 광역버스 만차면 못타죠? 5 재취업성공 2021/02/25 1,006
1171860 주식으로 100만원 잃었습니다 울고 싶어요 ㅠㅜ 42 ㅠㅠ 2021/02/25 26,025
1171859 동학개미 연기금 총알받이입니까? 5 ㅇㅇ 2021/02/25 1,926
1171858 57세서부터 할수있는 운동으로 8 유리병 2021/02/25 2,656
1171857 폴란드 산 그릇은 안전한가요? 4 ㅇㅇ 2021/02/25 2,928
1171856 경기도 1기 신도시인데요. 매물 많이 쌓여있네요. 18 안방 2021/02/25 6,628
1171855 잠실, 송파지역 안과(백내장 수술 후유증) 5 안과 2021/02/25 2,298
1171854 호가조작 논란 ‘최고가 취소 아파트’, 포털은 이제야 삭제 9 ... 2021/02/25 2,628
1171853 시어머니의 소고기 사랑 12 고기러버며느.. 2021/02/25 6,372
1171852 가슴이 답답하다 1 남 편 2021/02/25 1,151
1171851 GS 누적 백분위가 뭘뜻하는 건가요? 1 입시 2021/02/25 3,507
1171850 "국회의원이 차관도 겸직"..'정무차관' 법안.. 4 뉴스 2021/02/25 873
1171849 국수본 대통령 속도조절 쇼라고 봅니다. 6 2021/02/25 974
1171848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2월25일(목) 6 ... 2021/02/25 750
1171847 공공기관에서 군경력만큼 승진 소요기간 줄여주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5 핫초코 2021/02/25 890
1171846 셀프 대청소를 해야해요 6 허리도아프고.. 2021/02/25 2,836
1171845 점점 다리가 o자로 벌어져요.ㅠ 15 좌절 2021/02/25 5,908
1171844 사람에 의한 상처, 사람에 의한 치유 2 회사에서 2021/02/25 2,145
1171843 적폐놀이 정치적 이용은 보기 안좋군요. 25 겨울이 2021/02/25 1,249
1171842 올수리 견적서를 받았는데 3 견적서 2021/02/25 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