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입으면 Y존 보여서 민망해요
엉덩이보다 이쪽이 더민망한데 요샌 덜 티나도록 디자인되서 나오던데 그래도 보기좀 그렇던데.. 위에 적당히 긴티셔츠 입읍시다 좀..혼자사는세상도 아니고
몸매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 추해요
Y존이 티나니
보고싶어보는게 아니고 눈길이 가게되는겁니다
레깅스자체가 타이트한 옷이라
끈나시입음 가슴라인보이고
크랍티입음 허리라인보이고
1. 처음
'21.2.24 6:23 PM (180.68.xxx.69)무방비로 만났을땐 정말 충격적이였는데
이젠 좀 그러려니 하네요
포기 ㅋㅋㅋㅋㅋㅋ2. 신기해요
'21.2.24 6:25 PM (175.195.xxx.112)다른사람 옷차림을 그리 자세히 보나요?
Y존을 의식한적이 한번도 없는 저로서는 솔직히 이상해요3. ㅇㅇㅇㅇ
'21.2.24 6:27 PM (118.46.xxx.153)ㅎㅎ 나중에 10년뒤에 찍어놓은 사진 다들 소각하실거에요
4. ㅡㅡㅡ
'21.2.24 6:2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Y존 툭 튀어나오고
걸을때마다 대퇴부 근육이 실룩실룩 거리는데
솔직히 짐승같아요.
남자들 다 쳐다보면서 시선강간 하고 즐기는데
레깅스 입은 처자들은
자기 예뻐서 남자들이 침흘리며 본다고 정신승리 해요.5. 근데
'21.2.24 6:29 PM (124.54.xxx.76)그것도 유행인가요?
요샌 다시 하의 부츠컷 운동복입더라구요
언넝 유행 지나가라~~~~~~6. ㅇㅇㅇㅇ
'21.2.24 6:30 PM (118.46.xxx.153)저도 같은 여자지만 여자들 와이존 보게되요
ㅎㅎㅎㅎ 같은 여자도 그런데 남자는 더하죠...
그 좋은 몸매는 스키니 청바지 입어도 보이잖아요 왜 레깅스인지.ㅠㅠ
명절에 마트에서 40넘은 아주머니 레깅스 입고 오셨는데 챙피하신지 얼른 가시더군요7. ...
'21.2.24 6:34 PM (117.111.xxx.6) - 삭제된댓글맞은편에서 오던 할아버지들 거기서 눈을 못떼던데
그러구 다니면서 보면 본다고 ㅈㄹ들하죠.8. ...
'21.2.24 6:36 PM (118.37.xxx.38)본인들이 레깅스가 편하다잖아요...어쩔;;;
보는 우리만 민망한가봐요.9. ,,,
'21.2.24 6:39 PM (114.200.xxx.117)저 따위로 입어놓고
뭐래더라 ?? " 시선강간 ????"
지난 겨울에 저렇게 다 보이게 입어놓고 앞서 걸어가던데
마주오던 남학생들이 보고 제 옆을 지나가면서
하던 말이 아직도 안잊혀져요..
전 살다가 그런욕 처음 들어봤어요. ㅠㅠ.
남자들이 쳐다본다고, 좋아서 쳐다보는거 아닙니다..ㅠㅠ10. ㅇㅇ
'21.2.24 6:40 PM (58.122.xxx.117)Camel Toe 가 문제지요... 입으시는 분들은 모르나보던데...
11. 민망한 그걸
'21.2.24 6:40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보여주고 싶으니 일부러 입는거에요.
남자들이 편하다고 치마나
레깅스 입고 거리를 나다니면 뭐라 그럴지 궁금.12. 방송에서
'21.2.24 6:42 PM (122.37.xxx.124)당연히 운동복개념으로 받아들이는데
보는데 민망 ;;13. 솔찍히
'21.2.24 6:48 PM (211.108.xxx.29)전징그럽드라구요
아무리봐도 눈길이가는건어쩔수없더라도
민망함은 덤이고 속에서 욕나와요
제정신인가싶고 본인좋은거야편하고 몸매드러내는거좋아해서 입는다쳐도 완전 눈공해예요
좋게1도안보입니다14. 정말몰라서입나??
'21.2.24 6:50 PM (124.197.xxx.185)정말 경악스럽습니다
툭튀어나온 Y존도 놀랍고 흉칙한 엉덩이굴곡도 ㅠㅠ
진심 욕나와요
허리길고 하체 엄청 짧은분이 레깅스입고 앞에서 걸어오는데 진심 충격받았습니다
더 역겨운표현있는데 토할거 같아 안쓰렵니다15. ㅡㅡ
'21.2.24 6:54 PM (223.38.xxx.66)tv에서 아무렇지 않게 나오니 더 문제예요
옷이란게 자기 몸 보호하고, 예의를 갖추는 것도 있는데
속옷만도 못한 옷을 입고 활보하니...
내가 꼰대인건가 싶기도 하고 참...16. 산에서
'21.2.24 6:55 PM (116.45.xxx.4)가파른 오르막길에서 레깅스 궁둥이에 거의 닿을 정도로 할아버지 얼굴이 있더군요.
할머니들이 망측하다는 말 크게 해서 다 들릴텐데도 그러고 다니니 모를 리가 없고 레깅스들도 뭐 즐기는 거겠죠.
산에서 음흉한 할아버지들에겐 레깅스가 즐거움이 되어 요즘 보통의 다른 여성 등산객들에게 껄떡거리지 않아 참 편하긴 합니다.17. 진짜
'21.2.24 6:58 PM (112.154.xxx.39)미친거 아닌가 생각들어요
긴 티셔츠라도 좀 입어서 엉덩이나 y존은 가리지
편한데 왜 상관이냐고 떠들면서 남의 몸매 왜 그리보냐고 떠드는데 진심 안보고 싶어요
레깅스 입어서 이쁜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흉물스럽고 저걸 옷이라고 입고 나온거야 싶지
재작년 여름 한낯 지하철에서 탱크톱인가 가슴만 길게 가린거에 핑크레깅스 입고 서 있던 여자
앞뒤 모습과 상의도 그냥 끈없는 브래지어
배꼽 다보이고 엉덩이 y존 적나라하게 내보이고 서 있는데 다 쳐다봤어요
뒤에서 여자남자 다 들 욕하고요
본인만 편하고 좋으면 상관없는건가요?
남자들 속옷만 입고 다녀도 그런소리 할겁니까?18. ..
'21.2.24 7:05 PM (27.177.xxx.166) - 삭제된댓글입을 권리, 쳐다볼 권리, 욕할 권리ㅎ
19. ㅠㅠ
'21.2.24 7:16 PM (112.214.xxx.134)Y존 진심으로 흉해요 그리고 여자 성기 갈라진 부분 드러나게 입는 분도 안구테러에요. 제가 죄 지은 것도 아니고 길바닥만 보고 걷는 것도 아니고 자연스레 주변을 보고 걷다가 보게 되면 가슴이 철렁해요 ㅜㅜ 간단하게 얇은 긴팔 티를 허리에 걸쳐서 묶어주면 주요 부위 다 가려져요. 허리도 잘록해 보이는 효과 있어요. 벗은 것은 아니지만 벗은 것과 진배 없으니 눈길을 끌게 되는 것 같아요
20. ㅇㅇ
'21.2.24 7:22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홀라당 벗고 다니는 느낌이라 보기 흉칙해요
21. ..
'21.2.24 7:25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다 보여주면서 왜 남을 보냐고 화내는 꼴이란ㅋㅋ
아니 레깅스 입은사람 찾느라 두리번 거린것도 아니고
눈 달려서 앞에 그러고 오는게 보이는걸 어쩌라고..
나도 보고 싶지 않다고요..22. ...
'21.2.24 7:26 PM (222.112.xxx.123)배가 나오면 도드라져요
롱티 입어도 걷다보면 살에 붙어 도드라져요23. ㅎㅎ
'21.2.24 7:5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입는사람들은 상관없다니 우리가 뭐라고할수도없고ㅎㅎ
남자들은 눈이즐거울까요? 징그러울까요?24. 무식해 보이고
'21.2.24 7:59 PM (180.228.xxx.96)더러워 보여요~~~자기가 매너없이 그런옷 입고 다니면서 왜 보냐고 화내는것 보면 솔직히 미친거 같아요~~레깅스 Y존 가리면 될걸 굳이 드러내는거 참 천박해요
25. ᆢ
'21.2.24 8:03 PM (112.152.xxx.177)저도 여자지만ᆢ레깅스 입은 여자 보면 너무 흉하고 추해보여서ᆢ미친년이란 소리가 속으로 절로 나와요ᆢ내가 너무 구식인가 싶기도 하고ᆢ
몸매가 좋아서 예쁘구나라는 생각이 들때는 옷을 반듯하게 입었을 때 정말 몸매가 더 돋보이고 눈이 더 가요ᆢ26. ㅂ1ㅂ
'21.2.24 8:13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레깅스 맘껏 입으세요.
대신 y존 가리는 긴상의 입어주세요.27. ㅂ1ㅂ
'21.2.24 8:15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유튜브에 스트레칭 보는데
밝은색 레깅스에 짧은 상의옷이
운동이 몰입되지 않아요.28. ---
'21.2.24 8:23 PM (121.133.xxx.99)나이 가지고 그러면 좀 그렇긴 하지만..
20대~30대야 그냥 멋지네..몸매가 좋지 않더라도 보기 괜찮아요.
40대 넘어가면,,,,어휴...제발...29. 좀 가려라
'21.2.24 8:27 PM (106.102.xxx.80) - 삭제된댓글얇은 타이즈 대용으로 입는 레깅스 입고 케겔 운동하던 아줌마.
영화 친구의 그 우명한 대사 xx가 벌렁벌렁의 실사판이었어요.
핑크색 레깅스 입고,숏티 입은 뚱땡이 게이 남자.
회음부,고환,음경의 3단 콤보.
개 ㅆㄴㅁ 새끼,고추 뿌리를 뽑아버리고 싶었어요.30. 어머나
'21.2.24 8:36 P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저도 레깅스 운동할때 꼭 입는데 여자쌤이니 그냥 입지만 오고다닐때는 꼭 반바지 입어요 근데 반바지도 안입고 많이 다니길래 내가 늙었나;;했는데 공감하시는 분이 많네요
미국에선 오래전부터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걸 봤습니다만 걔네도 좋아보이지않는데 하물며 한국에선 ㅜㅜ31. 민감
'21.2.24 8:41 PM (220.73.xxx.22)님이 성적으로 민감한 분인가 봅니다
성적 욕구가 강하신거에요
타고났거나 욕구불만이거나...32. 궁금
'21.2.24 8:44 PM (220.73.xxx.22)남자가 여자의 와이존에 관심 갖는것과
여자가 다른 여자의 와이존에 관심 갖는 심리 기저는 다르겠죠
전 다른 여자의 몸 신체 특정 부위에
관심 갖는 여자의 심리가 더 잼있어요
어떤 여자들이 주로 그러는지 주변에서 보면 ...33. 우웩
'21.2.24 9:22 PM (39.117.xxx.195)남초 사이트에서 도끼자국이라며 레깅스 사진 많이 올려요
정말... 그러고 다니고 싶은지...34. ...
'21.2.24 10:02 PM (1.227.xxx.143)뚱뚱한 몸매, 못생긴 얼굴도 보기 싫어요
살 좀 빼고 성형하라고 안하잖아요
요즘 레깅스 잘 나와서 y존 티도 안나더만
다들 츠암~ 유난이시다35. ㅇㅇ
'21.2.24 10:58 PM (1.136.xxx.68) - 삭제된댓글남의 몸을 도끼자국이라니 하면서 남초사이트에 올리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ㅎ몰카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것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게 아니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잘못되었으니 입는 사람들이 사라져야 한다는 식의 논리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이상하네요.36. ..
'21.2.24 11:05 PM (39.115.xxx.58)좀 가려라님 넘 웃겨요 표현이 찰지네요
37. 0000
'21.2.24 11:06 PM (116.33.xxx.68)첨엔 놀래서 쳐다보게되요
그리고 더더욱 쳐다보아서 민망하게 만들어요
본인이 입고싶은옷 입는것도 자유고 쳐다보고 욕하건 시선강간하건 자유죠38. 저도
'21.2.24 11:36 PM (182.219.xxx.35)레깅스녀 보면 ㅁㅊㄴ이 자동발사 돼요. 진심 추하고 꼴보기 싫으네요.
39. Aa
'21.2.25 2:14 AM (61.85.xxx.153)안다르꺼 레깅스 앞부분 별티 안나던데요
그렇게 와이존이 잘보이는 레깅스가 있나요?;;40. ㅁㅁ
'21.2.25 4:01 AM (76.243.xxx.62)내가 느끼는거 그들도 느낍니다.
모르지 않을거에요. 사람은 여러 종류니 그게 좋은가보죠.
보려고 보는게 아니라 뭔가 불편하니 시선이 가더라구요. 정말 싫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