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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성격에 맞는 직업 ?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21-02-24 13:30:26
아래 남편 회사 그만두고 싶다는 전화받고 올린 글 읽고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 그런 반응이였을까 상상해봤는데
회사나름이겠지만 직장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게 인간관계라고 생각하시나요 ? 스트레스 없는 직장은 없다지만
공무원말고 본인이 좋아하는일 그리고 인간관게 스트레스도 없고 연봉도 괜찮고 정년도 보장된다면 그건 운이 아주 좋은경우일까요 ?



IP : 65.95.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4 1:32 PM (222.236.xxx.104)

    당연하죠 .... 그런직업을 가진 사람은 운이 아주 좋을테고 . 경쟁률도 장난아니겠네요 .. 그정도 직업이면 누구나 다 선망하는 직종일테니까요

  • 2. ...
    '21.2.24 1:32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얘기한게 다 충족되면 로또 같은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직장 생활 다 힘든건 맞지만 타고난 성향따라 인간관계도 좀 수월하게 적당히 잘하고 스트레스 관리도 잘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는데 참 복받은 사람들이죠.

  • 3. ...
    '21.2.24 1:34 PM (220.116.xxx.156)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는 직업이 있을까 싶군요
    그건 판타지 아닌가요?

  • 4. ...
    '21.2.24 1:39 PM (211.218.xxx.194)

    운이 좋은게 아니라
    본인이 매우 무던한 사람인 걸겁니다.

  • 5. 진짜
    '21.2.24 2:02 PM (202.166.xxx.154)

    직장은 어디나 꼰대 있고, 눈에 보이고 아부하는 사람 있고 업무가 아무리 좋아도 이런 인간들 보고 다녀야 합니다. 애플 스티브 잡스도 자기가 만든회사에서 한때 쫓겨나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그나마 거기에 가까운게 제 남편, 엔지니어 업무는 본인의 능력으로 해결될수 있는 수준이고, 본인이 하는일에 비해 연봉이 많다고 생각해서인지 만족하면서 다녀요. 상사들이 10-20살 어려서 별로 건드리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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