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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여자가 최고인듯

라떼 조회수 : 7,325
작성일 : 2021-02-24 13:09:56
남들눈에는 못난여자지만
내눈에는 최고 귀엽고 이쁜여자
그래서 그여자밖에 모르고
오로지 아끼고 충성하게 되는여자
평생 콩깎지 안벗겨지고
한여자에게만 올인
주변에 아무리 미녀들이 넘쳐나도
키작고 퉁퉁하고 인물없고 나이많아도
이여자가 최고고 이여자밖에 없는 찐사랑
그런 찐사랑의 주인공이 되고싶다
IP : 220.86.xxx.11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4 1:1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상대남자가 어떤사람인가에 따라 다르죠 별볼일없고 돈 없고 키작은 남자가 찐사랑주면 화딱지날듯...ㅋㅋㅋ

  • 2.
    '21.2.24 1:13 PM (112.145.xxx.70)

    남의 마음에 내 인생을 걸리인 위함요소가 많죠

    그 남자가 마음이 변할수도 있고
    병이나 사고로 죽을 수도 있으니.

    남의 감정은 믿을게 못됨

  • 3. ㅡㅡ
    '21.2.24 1:14 PM (1.228.xxx.58)

    님 님을 가장 사랑해줄 이는 님 자신이고 그담이 부모에요
    나이들수록 사랑을 줘야만 하는 대상만 많아져요
    지겹다 사랑타령

  • 4. 그런거 같아요
    '21.2.24 1:14 PM (39.7.xxx.178)

    얼마전 공원에서
    초고도비만인 여자랑
    보통체격 남자랑
    데이트하던데
    여자가 나잡아봐라~하는거 처럼
    뒤뚱뒤뚱 뛰는데
    남자가 달려와서 꼬옥 안고
    예뻐 죽으려고 하더라고요.
    볼 쓰담쓰담 머리 쓰담쓰담.

  • 5. 현실에는
    '21.2.24 1:15 PM (119.71.xxx.160)

    없어요
    드라마나 소설에는 많이 등장해도요.

    아마 원글님 같은 분을 위한
    드라마와 소설이겠죠

  • 6. ...
    '21.2.24 1:16 PM (121.184.xxx.105) - 삭제된댓글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사랑 받고 그럼 좋죠.
    부럽구요

  • 7. 블루그린
    '21.2.24 1:16 PM (118.39.xxx.165)

    근냥 날씬하고 사랑 안받는게 전 더 좋네요ㅎ 굳이 고르라면

  • 8.
    '21.2.24 1:16 PM (121.189.xxx.82)

    저 그렇게 살았는데

    사랑이란게 오래 못가더라구요

  • 9. ...
    '21.2.24 1:19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자기 행복을 남에게 결정짓게 하는 바보 같은 생각

  • 10. ㅇㅇ
    '21.2.24 1:19 PM (211.219.xxx.63)

    현실에 있죠

    사랑은 생물이에요

    잘 가꾸어야지 잘 유지됩니다

  • 11. ㅡㅡ
    '21.2.24 1:20 PM (223.38.xxx.206)

    인간의 사랑은 변하는거라네요
    영원한 사랑은 드라마에나 있는걸로

  • 12. ..
    '21.2.24 1:26 PM (116.40.xxx.49)

    무조건적인 일방적사랑은 힘든일이죠.

  • 13.
    '21.2.24 1:26 PM (222.239.xxx.26) - 삭제된댓글

    딱 저희남편 얘기인데요. 단 조건은 경제력으로
    많이 딸려요, 그래도 전 위에 열거하신 점 때문에
    만족하구 살아요. 오십이 넘었어도 키작고 통통한
    마누라만 이쁘다고 한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해도
    신기한데 그냥 타고나길 그래요. 궁합볼때 역술기가
    가족밖에 모를 사람이고 평생 마누라밖에 모를 사람이라고
    하더니 살수록 더 그러네요. 24시간 붙어있으니 딴짓안하는건
    확실해요. 남들이 어떻게 둘이 같이 일하냐고 하지만
    둘이 있을땐 더 좋아해주고 표현해주니 지겹지않아요.

  • 14. ..
    '21.2.24 1:29 PM (218.237.xxx.60)

    내가 싫어하는데 그런놈있으면
    스토커입니다
    구역질 나는거죠

  • 15. .zxc
    '21.2.24 1:31 PM (125.132.xxx.58)

    그냥 사는거지. 사랑받고 어쩌고...

  • 16. 그냥
    '21.2.24 1:31 PM (175.208.xxx.235)

    그냥 사랑받는건 아니죠.
    그 여자가 뭔가 장점이 있고 좋으니 사랑을 받는거죠.
    평범하고 성실한 남자는 아내가 아이를 키우고 집안일을 하는것만으로도 아내를 이뻐하고 사랑해요.
    밖에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버는 이유도 아내와 아이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게 해주느라 열심인거구요.
    플러스 19금 부부관계도 있어요. 밤일 만족하게 해주면 아내에게 충성해요. 왜냐하면 또하고 싶으니까. ㅋ~
    아내에게 잘 보여야 응해주죠?

  • 17. ..
    '21.2.24 1:31 PM (223.38.xxx.105)

    댓글 때문에 피식 웃었어요
    못된 놈한테 사랑받아서 10년 동안 연애 안 한 사람 있네요

  • 18. ㅇㅎㅇㅇ
    '21.2.24 1:33 PM (112.161.xxx.216)

    이 무슨 시대착오적인 글인지....조선시대에서 오셨나??
    애도 아니고 뭔 사랑을 받는다는 건지
    정신차려요

  • 19. ...
    '21.2.24 1:39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허허 부끄러움은 이 글을 읽는 사람 몫인가요

  • 20. 다들
    '21.2.24 1:42 PM (110.12.xxx.4)

    받겠다병든 사람 천지인거 같아요.
    주겠다는 사람은 없는듯

  • 21. ㅇㅇ
    '21.2.24 1:42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머리나쁜 게으름뱅이의 생각

  • 22. 119.149 ㅎ
    '21.2.24 2:11 PM (203.254.xxx.226)

    맞아요.
    일단은..이거 저것 갖춘 남자가 좋다고 해야지
    어디 되도않는 남자가 저러면 죽이고 싶죠.ㅎ

    그리고..원글
    여자는 인형인가?ㅎㅎ
    사랑이고 뭐고 먼저 나부터 제대로 갖추는 거나 신경씁시다!

  • 23. ㅇㅎㅇㅇ
    '21.2.24 2:13 PM (112.161.xxx.216)

    병든사람 맞아요 ㅎㅎㅎ 사랑을 줘야 맞는 나이지 받기만 하려드는 이기적이고 자기파악 안되는 멍청한 부류죠

  • 24.
    '21.2.24 2:21 PM (180.69.xxx.140)

    저희부부는 둘이서 있음
    서로 예뻐죽어요. 저도 남편 넘 귀엽고요

  • 25. dd
    '21.2.24 2:24 PM (221.149.xxx.124)

    저는 인물 안되고 자기 관리 안하는 남자 사랑할 자신 없어서..
    그런 맹목적인 사랑 받을 생각도 안함.
    받는 것보다 내가 먼저 그렇게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봐야죠.

  • 26. 반백년 살아보니
    '21.2.24 2:32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사랑은 변하는 거라지만
    남편에게 한결같이 사랑받는 여인들은 요.
    첫째 그남편의 바탕 됨됨이가 좌우를 많이 하고
    둘째는 뚱보 땅딸보여도 착하고 이쁜짓이 몸에 배여 있더란 거,
    동료나 친구로 봐도 아, 저래서 그런나 보다 하는 마음이 들던데
    언행이나 마음씀씀이가 남다르고 거기에 매력이 또 있더라고요.
    못생겼지만 웃는게 매력적이고 하는짓마다 귄있고 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기타 등등 그런거 있잖아요.
    본인에게서 본인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그런 기운이 나오던데요.
    그게 다른말로 복 기운 아닌가 싶어요.

  • 27. 한심하다
    '21.2.24 2:42 PM (175.223.xxx.45)

    강아지인가요 고양이인가요
    사랑받긴 뭘 사랑을 받아요
    제발 주체성과 자존감 좀 챙기고 삽시다

  • 28. 그런
    '21.2.24 2:47 PM (121.132.xxx.60)

    천생연분 만나면 그리 됩니다

  • 29. ..
    '21.2.24 2:58 P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사람 마음같이 허망한거에 의존하세요?
    내 행복이 남의 마음에 달렸다면 그거같이
    불안한 삶은 또 없겠네요..

  • 30. .ㅇㄹ
    '21.2.24 3:24 PM (125.132.xxx.58)

    바빠 죽겠는데.. 뭔 사랑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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