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81세이신데 혼잣말을 하시구 자꾸 웃기다고 웃으세요. 엄마 왜그래 그럼 웃겨서 그런다고
이상하다고 하면 자기 치매아니라고 날짜 오늘 있었던 일 다말하세요. 자꾸 부엌에서 아이고 ㅋㅋㅋ 하고 혼자웃으시니..걱정이 되네요.
자꾸 웃는 치매도 있나요
..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21-02-23 22:34:30
IP : 223.39.xxx.5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1.2.23 10:38 PM (211.196.xxx.185)환청 들으시는거 아닐까요?
2. zzz
'21.2.23 10:41 PM (119.70.xxx.175)동수랑 얘기하시는 건가? ㅠ
3. ...
'21.2.23 10:44 PM (14.51.xxx.138)큰아버지가 웃는풍이라고 걸리셨었어요. 말하다가도 웃고 그냥도 웃고 한쪽은 마비오고요
4. ..
'21.2.23 10:46 PM (223.39.xxx.56)그런풍이 있나요 ㅠㅠ
5. ---
'21.2.23 10:57 PM (121.133.xxx.99)다큐에서 봤는데,,계속 웃는 치매가 있더라구요.
그냥 보기에는 웃는 치매가 오히려 좀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 그 할머니는 인상도 좋아보이시던데6. ..
'21.2.23 11:00 PM (223.39.xxx.56)그런치매사 있군요. 자꾸 아무렇지도 않은일로 웃어대시니 너무 걱정되네요
7. 자율
'21.2.23 11:01 PM (121.165.xxx.46)자율신경이 망가지는군요
그래도 난폭해지거나
피폐해지는 치매보단 정말 좋네요8. 찡그리고
'21.2.23 11:06 P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화내는 치매보다 훨 복받은 치매네요
지켜보는 가족도 덜 힘들고요9. 그게
'21.2.23 11:12 PM (121.130.xxx.222)착한치매 있어요
10. ...
'21.2.23 11:37 PM (121.165.xxx.231)친정엄마가 뇌졸중이 오래 가면서 말도 못하고 누워만 지내면서 치매도 왔는데 늘 웃으셨어요.
그냥 딱 봐도 온몸이 아플 것 같은 상태에서도 항상 웃으셔서 너무 짠했던 기억...11. 음
'21.2.24 12:42 A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네있어요
먹는 치매도 있고
음식을 안 씹는 치매도 있구 ㅠ12. ..
'21.2.24 1:25 AM (116.39.xxx.162)ㅠ.ㅠ
에구...13. ᆢ
'21.2.24 4:53 A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웃는 치매인지 모르겠는데 오래전 언니 친척분이 아팠었는데 말할때마다 웃는 그런 병이 있었어요
14. jj
'21.2.24 6:16 PM (59.15.xxx.198)친척분이 파킨슨병이셨는데 자꾸 웃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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