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쓰는 사람 이미지 어때요?
긴 장문의 글에서도 글 참 잘쓴다 싶은사람
이미지 어떤가요? 그사람의 생각의 깊이나 철학이 담긴것이
글로 표현되는것 같은데 학벌 좋고 직업좋아도 글로 표현하는게 서툰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가끔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이
짧은 메시지 글이라도 너무 잘써서 보내면 저는 사람이 달리보이거든요
1. 흠
'21.2.23 8:02 PM (116.123.xxx.207)글 잘 쓰는 사람은 다시 보이죠
뭔가 내면이 단단한 사람?
독서를 많이 한 사람 이구나 싶고2. ㅇㅇ
'21.2.23 8:03 PM (49.142.xxx.33) - 삭제된댓글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이 글이 술술 읽히게 잘 쓰는 분들이에요. 문장들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고 짧은 문장들이면 더 좋고요.
세상 부러운 게 없는데 그거 하나는 진짜 부럽 ㅠㅠ
그래서 어느 글이라도 글 내용과 상관없이 긴 글이라도 글이 술술 읽히고, 문장도 좋으면 저는 꼭 그 부분을 댓글로 써요. 글 정말 잘 쓰신다고 ㅎㅎ3. ㅇㅇ
'21.2.23 8:04 PM (49.142.xxx.33)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하는 사람이 글이 술술 읽히게 잘 쓰는 분들이에요.
문장들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고 짧은 문장들이면 더 좋고요.
세상 부러운 게 없는데 그거 하나는 진짜 부럽 ㅠㅠ
그래서 어느 글이라도 글 내용과 상관없이 긴 글이라도 술술 읽히고, 문장도 좋으면 저는 꼭 그 부분을 댓글로 써요.
글 정말 잘 쓰신다고 ㅎㅎ4. 글을
'21.2.23 8:05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많이 써봐야되고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이 몸에 뱄구나 생각되어져요.5. 저요?
'21.2.23 8:09 PM (119.207.xxx.90)저요?
ㅎㅎㅎ6. ㄹㄹ
'21.2.23 8:12 PM (175.208.xxx.164)잘 쓴 글은 누가봐도 한번에 딱 이해할 만큼 쉽게 쓰여진 글이죠.
문장이 간결한게 포인트.
기끔 보면 이해하기 어렵게 써놓고 자기가 글 잘 쓰는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7. 원글님
'21.2.23 8:13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글에서 느껴져요
원글님 내공이 되니까 그것을 느낄 수 있겠지요8. 어떤 글일지
'21.2.23 8:14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궁금하네요,
저는 토종 한국인인데 한국어로는 중언부언하고,
외국어로는 잘 쓴다네요.
메시지나 이메일 보내면 찬사 많이 받아요.
별 철학은 없지만 솔직한 메시지라 좋아하는것같아요.9. ...
'21.2.23 8:32 PM (58.148.xxx.236)글 잘쓴다고
철학이 있거나
인성이 좋거나 하지는 않는 경우가
더 많아서...10. 윗님 댓글보니
'21.2.23 8:33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무라카미 하루키가 그래서 영어로 먼저 쓰고 번역한 후
그 문체를 자기 문체로 만들었다잖아요.
심플하고 날아갈 듯.
모국어로는 아무래도 중언부언하게 되겠죠.11. .....
'21.2.23 8:45 P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58님 동감
12. 로긴
'21.2.23 8:56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58님 급동감
13. 요즘세상에
'21.2.23 9:12 PM (223.39.xxx.249) - 삭제된댓글딱히 메세지 보낼 때 장문 쓸일이 없던데 무슨 메세지를 보셨길래 사람이 달라보였을까요?ㅋ
14. 궁금
'21.2.23 9:1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저는 간결하고 매끈한 글이 참 좋던데
요즘은 대부분 미사어구에 말장난을 위트라고 잘 쓴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런 글쓰기를 흉내내기 글 같던데
왜 그런 글이 잘쓴다고 하는걸까요? 컬럼리스트라는 인간들 중에
그런 사람 많더라구요.15. 궁금
'21.2.23 9:20 PM (175.112.xxx.243)저는 간결하고 매끈한 글이 참 좋던데
요즘은 대부분 미사어구에 말장난을 위트라고 잘 쓴다고 하더군요
쓰기 흉내내기 글 같던데 왜 그런 글이 잘쓴다고 하는걸까요?
하향평준인가? 특히 컬럼리스트라는 인간들 중에
그런 사람 많더라구요.16. 컬럼니스트
'21.2.23 11:13 PM (211.176.xxx.13)니스트 니스트
17. 글이
'21.2.24 5:15 AM (211.206.xxx.180)주는 매력 커요.
근데 실제 사람을 겪어 보면 그 느낌과 달라서
글로만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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