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끄러운 연예인 중에 한명
저도 안타까운 사람 한명 있어요
솔직히 전 아니라고 확신하거든요
근데 제가 그사람을 완전 잘 알아서 보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보증한다 해도 말 뿐이지 뭘 증명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그냥 그런 애 아니었다 그런 소문 들은 적 없다 이런 얘긴데 그걸 이 판국에 믿어나 주겠어요
연예인 정말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는 거
연예인들이 우울증 대인기피증 앓는거 너무너무 이해하게 됐어요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숟가락 얹고 덮어놓고 물어뜯는 인터넷 속성에 다시 한번 학을 뗐구요
아래에 현아 학폭 안타깝다는 글 보고서요
그래서나도 조회수 : 4,604
작성일 : 2021-02-23 19:51:03
IP : 117.111.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2.23 7:54 PM (49.142.xxx.33)에휴... 저도 현아 좋게 본 편이라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박혜수도 참 좋게 봤는데 왜 그랬을까 그렇게 착한 얼굴을 하고선 ㅉ
정이 똑 떨어졌어요.2. ㅇㅇㅇ
'21.2.23 7:55 PM (121.152.xxx.127)학폭은 일단 까발리려면 증거부터 확인하고 기사 써야할듯
오해받아서 욕먹으면 누가 책임질꺼야3. ㅇㅇ
'21.2.23 8:02 PM (117.111.xxx.23)님 한텐 아니었어도 누군가 상처 받은 사람이 있어서 다 얼굴 까고 들고 일어나는걸텐데요 ???
4. 솔직히
'21.2.23 8:05 PM (175.120.xxx.8)증거도 없이. 익명으로. 십년도 넘은 일 들고 나오면.. 오히려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해도 모를 일 아닌가요?
5. ㅇㅇ
'21.2.23 8:40 PM (117.111.xxx.23)지금 증거 있는 글들만 인정라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6. 글쎄요
'21.2.23 9:14 PM (117.111.xxx.127)증거라 내민 게 졸업장? 이런 거고
그이외엔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뿐인데도
죽일인간 만들어놓고 엄청 씹던데요
얼굴을 까지도 않았어요 가명?으로 올리고
아무튼 제가 여기서 이런다고 무슨 도움이 되지도 않을 거는 아는데
한번 쯤은 생각해 봤으면 싶네요7. 아줌마
'21.2.23 9:28 PM (1.225.xxx.38)현아는.정말로 당당하고 결백함이 느껴지던데
저도 현아 팬이라 안믿어요
행여나 그.주장이 진짜라면 피해자가 증명하겠죠.
학폭 연예인이 잘나가서도 안되지만
무고한 사람이 피해입어도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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