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사는 40대 싱글이입니다.
생선을 좋아하는데 미니멀리스트에 귀차니스트에요. -_-;;
생선 사면 구워 주는 동네 마트에서 가끔 사다 먹다가 엊그제 어느 분 댓글 보고 큰맘 먹고 그릴을 하나 질렀습니다.
손질된 냉동생선 좋은걸로 사다가 시험해보고 싶은데 잘 몰라서 여쭤봐요.
고등어는 산이 올라와서 잘 못먹는 편이구요, 삼치나 갈치, 가자미? 흰살생선 좋아합니다.
올해 모토가.. "먹는데는 아끼지 말자, 비싸도 좋은걸로 먹자"
그냥 안지나치고 도와주시면 삼대가 복을 받으리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