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 사랑이 본능이 아니면 뭔가요.???

....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21-02-23 16:58:13
저는 정말 자식들한테 헌신하는 부모님만 주변에서 봤거든요 
저희부모님도 자식사랑은 대단했죠 ... 
근데 사돈어르신인  올케네 부모님도 마찬가지이더라구요 
저는 좀 부모님을 일찍잃은편인데 .... 사돈어르신들은 아직도 건강하게 두분다 있는데 
정말  자식사랑 손주사랑 대단하더라구요 
그부분은 올케가 진짜 너무 부러울정도로요 
전 아직 애가 없는데 조카 보면...ㅋㅋㅋ 완전 어쩜 그렇게 이쁜지.... 
제동생 또한 부럽거든요 .
그냥 뭔가 다 해주고 싶고 .... 이쁜것만 보면서 자랐으면 좋겠어요 
근데 조카한테도 그런데 내자식은 오죽할까 싶거든요 .... 
근데 대부분은 다 그렇지 않나요 .?? 82쿡님들도 자식 키우는 분들 보면 다 그렇지 않나요..???
하다못해.. 고양이나 개도 그렇더라구요 
남동생네는 고양이 키우는데 ... 한번씩 걔네집에 여행가고 하면 고양이 밥은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
저 원래 개 고양이 안좋아하거든요 ..근데  종종 보다보니까... 그 동물들 또한 그렇게 이쁘더라구요 ...
그런건 걍 본능 아닌가요.???




IP : 222.236.xxx.10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부모님
    '21.2.23 5:01 PM (203.226.xxx.187)

    항상 하시는말 자식 낳아 이런거 시킬려고 낳았지 안할거면 자식 왜낳냐?
    자식이 부모 돌보고 케어하고 아프면 병원 따라 다녀야지
    호로새끼도 아니고 대가리 컸다고 지맘데로 하면되냐 하싶니다

  • 2. ...
    '21.2.23 5:08 PM (203.142.xxx.31)

    그렇다면 수많은 아동학대가 왜 일어나겠어요

  • 3. 본능이긴 한데
    '21.2.23 5:10 PM (124.53.xxx.159)

    이게 다 다르더란 거
    친정과 너무 대조적인 시부모 시댁 형제들..
    뭐 표면적으로는 큰 말썽없이 잘 지내긴 하는데
    본인들에겐 물쓰듯 돈 쓰고 다녀도 몇십년 세월동안 밥한끼 사지를 않더군요.
    우리 남편은 좀 다를 줄 알았는데 애들이 월급이란걸 받기 시작하니
    옷 사주지 말라고 ..
    남자애들이라 멋낼줄 모르니 내가 좀 개입하고 카드로 온라인 결재 하는데
    사주지 말라네요..
    그 독한 핏줄 어디 안갔구나 싶어요.

  • 4. 아뇨
    '21.2.23 5:11 PM (61.74.xxx.243)

    길가는 애기나 조카는 그렇게 이뻐서 죽는 애기 좋아하는 친구들
    막상 자기애 낳고는 이상하게 시쿤둥 하더라구요.
    자기도 자기가 이상하다고..
    워낙에 애기 좋아해서 자기가 애낳으면 엄청 이쁠줄 알았는데 안그래서 죄책감 느낀다고..

  • 5. ....
    '21.2.23 5:11 PM (222.236.xxx.104)

    그럼 부모님 사랑은 뭐라고 생각하시는데요 .. 아동학대야ㅠㅠㅠㅠ 그런 사람들을 뉴스에서나 봤으니 그냥 일부 그런사람들은 있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주변어른들 다 자식들한테 헌신하고 그런 모습만 보면서 사니까 그렇게까지 그부분을 생각하면서 살지는 않는것 같아요 ..ㅠㅠ

  • 6. ㅇㅇ
    '21.2.23 5:1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경험한 것이 전부는 아니잖아요.
    뉴스 조금만 더 관심있게 보고 고민해본다면,
    세상 부모들이 다 원글님 주변 사람들 같지는 않다는 거 아실거에요.

  • 7. ...
    '21.2.23 5:14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그럼 자식사랑하는건 걍 성향인것 같으세요 .??ㅠㅠㅠ본능이 아니라면요 ...

  • 8. ....
    '21.2.23 5:15 PM (222.236.xxx.104)

    그럼 자식사랑하는건 걍 성향인것 같으세요 .??ㅠㅠㅠ본능이 아니라면요 그렇죠 .. 제가 경험한거 제주변이 세상 전부는 아니니까요 ...

  • 9. ...
    '21.2.23 5:15 PM (203.142.xxx.31)

    케바케죠
    본능적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사람부터 계산적으로 행동하거나 차별하는 사람 학대하고 죽이는 사람까지 다양해요 어떻게 사람의 본성을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있나요

  • 10. ...
    '21.2.23 5:20 P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개인차가 크다고 생각해요
    동물농장 보면 동물도 모성애가 큰 동물과 아닌 동물 있더라구요

  • 11. 인간인이상
    '21.2.23 5:23 PM (222.116.xxx.118) - 삭제된댓글

    본능대로 살지 않는다는거 알잖아요
    본능대로 사는 동물 보세요
    새끼 다 크면 대부분 다 떠나보내고
    상황이 나쁘면 물어죽이기도 하고
    인간도 동물인 이상 본능대로만 하면 훨씬 고약할겁니다
    아동인권 개념 자체가 나온지 얼마 안됐잖아요
    제 생각에는 이성으로 사랑해야 됩니다 본능이 아니구요

  • 12. 자식 사랑은
    '21.2.23 5:31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본능이라기 보다는 인격, 성품에서 비롯되는 거 아닐까요?

  • 13. 부모사랑
    '21.2.23 5:33 PM (211.227.xxx.137)

    본능아니라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책임감이 중요하답니다.
    예전에는 부모가 아이 죽이고 팔고 그랬어요. 100 년 전에 한국도 그랬어요. 그래서 책임감 강한 엄마가 더 스트레스 받고 아이들은 구전되는 잔혹동화에 무서워했지요.

  • 14. 부모
    '21.2.23 5:36 PM (202.166.xxx.154)

    가난한 집에 책임감 없는 남편과 생각없이 애 네명 낳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애를 때리던 부모도 애를 사랑했다고 합니다.
    속으로 사랑했지만 본인 화를 못 참아 손부터 올라가는 부모는 사랑을 한 걸 까요?

  • 15. ...
    '21.2.23 5:36 PM (222.236.xxx.104)

    학습도 필요하긴 할것 같네요 .. 생각해보면 저희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도 자식들한테 엄청 잘해주셨던거 기억이 나거든요 ...손녀입장에서도 그 추억이 떠오르는데 부모님들은 뭐 ..ㅋㅋ 좋은 기억 많으실것 같구요 ..

  • 16. 1/3
    '21.2.23 5:40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이상한 부모도 있어요. 자기 노후 대비 또는 생계로 자식 낳는 사람들. 자기 자식 초등학생부터 성매매시키는 부모도 있다는거 뉴스로 본적 있는거 같음

  • 17. 환경따라다름
    '21.2.23 6:19 PM (211.53.xxx.15)

    혹독한 환경 모성애 부성애 가장 큼ㅡ황제펭귄.
    뻐꾸기 같은 애들도 있고.

    예전 유럽은 엄마가 거의 가축 키우듯? 아이 키웠다 해서 굉장히 인상적. 그냥 밥만 주고 정을 안줬다고.

    사실 세탁기도 고무장갑도 비누도 없고 분유도 없고 음식도 없었는데 아이 양육이 뭐 그리 숭고했겠어요. 근대적 개념이조ㅡ 자식사랑. 연애결혼처럼. 물질이 풍부해진 요즘 생겨난 개념.

  • 18. 환경따라다름
    '21.2.23 6:21 PM (211.53.xxx.15)

    기근때마다 아이 잡아먹는 사건은 어느나라나 다 있었대요.. 사실 우리가 식인종이잖아요 남미 인디오들은 최근까지도 그렇게 했고. 네안데르탈인들 아마 경쟁에 져서 호모사피엔스에 잡아먹혀 멸종했을거라고. 유골 조리한 흔적 다수.

  • 19. 그게
    '21.2.23 6:25 PM (175.120.xxx.219)

    저도 당연히 본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경험한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마주할때가 있어요.

    내가 상식이라고 여겼던 것들이
    상식이 아닌..?

    그런 비극에 내가 주인공인 이닌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20. ㅇㅇ
    '21.2.23 6:36 PM (110.11.xxx.242)

    전 부모의 사랑은 본능이 아니라 학습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남자도 육아에 적극 참여시켜야 하구요.

  • 21. 제생각은
    '21.2.23 7:26 PM (222.237.xxx.221)

    본능이 아니라 책임감 같은데요.
    내일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잘 해보려고 한다.

    그러나 다 잘 된다는 보장은 없는거고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도 있는거구요.

    책임감 없는 사람이 일머리 없듯 이상한 부모가 있는거구요.

  • 22. ..
    '21.2.23 7:27 PM (39.112.xxx.218)

    본능 아닌거 같아요...본인이 먼저인 부모 많아요.
    학습아닐까요?부모는 자식을 돌보아야한다
    자식은 부모한테 효도해야한다

  • 23. 저도
    '21.2.23 8:31 PM (218.158.xxx.4)

    본능아니고 책임감..22 같아요.

    얼마전에 티비에서 어느 전문가가 그러더라고요.
    오히려 혼자 생존이 불가능한 어린 자녀들이 엄마 아빠에대해 본능적으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한다고. 그게 본능이지 부모는 책임감에 가깝다고.
    정인이 얘기하면서 그랬어요. ㅠㅠ

  • 24. ㅁㅁ
    '21.2.24 3:40 AM (61.85.xxx.153)

    당연한 본능으로 생각할 수 있다니 원글님은 운이 좋으신거죠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9610 40대도 오세훈 우세, 박영선 30.9% vs 57.2% 오세훈.. 27 ㅇㅇ 2021/03/28 1,976
1179609 피코하이로 기미,주근깨 치료하신분 계신가요? ... 2021/03/28 766
1179608 kbs 오세훈 썬글러스 끼고 서 있는 사진 나올것 같지 않나요.. 20 사진 2021/03/28 4,245
1179607 늦게 성공작을 쓴 대문호들이요 4 2021/03/28 1,302
1179606 hmm주가 어떻게 보세요? 4 주식 2021/03/28 2,586
1179605 40대 니트원피스 별로일까요? 9 2021/03/28 2,740
1179604 박형준은 휴면부동산 찾으려고 선거 나왔나봐요. 16 .... 2021/03/28 1,828
1179603 흑맥주 추천해주세요! 5 ㄱㄷ 2021/03/28 1,053
1179602 15년 전 키 큰 선글라스의 추억 20 생태탕 2021/03/28 3,582
1179601 넷플릭스 해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 2021/03/28 1,759
1179600 초등학교1학년 방과후수업 컴퓨터 필수일까요? 8 2021/03/28 3,719
1179599 유상철감독 쾌유를 9 ^^ 2021/03/28 4,716
1179598 남녀간의 사랑이 주제가 아닌 좋은 노래 없나요? 40 .. 2021/03/28 4,494
1179597 Kbs 정리 39 ... 2021/03/28 4,568
1179596 중학생 수학 현행 심화 어느정도 하면 될까요? 5 2021/03/28 2,245
1179595 음주·뺑소니 운전자, 사고보험금 전액 문다 3 뉴스 2021/03/28 1,049
1179594 우리집 고양이가 구렁이에 둘러싸인 꿈.. 6 ㅇㅇ 2021/03/28 1,631
1179593 여론조사 결과 더 벌어짐ㅋㅋㅋㅋㅋㅋ 25 ㄱㄱ 2021/03/28 6,953
1179592 식당에서 어묵볶음이 예술 7 뎁.. 2021/03/28 4,733
1179591 증인만 있고 증거는 없잖아? 11 개한심 2021/03/28 1,352
1179590 코스트코 우유로 요거트 잘 만들어지나요? 1 그릭 2021/03/28 926
1179589 박수홍이 동치미 5 ... 2021/03/28 6,577
1179588 요즘 틀면 전지현 조정석이 가장 많이 나오네요 2 ... 2021/03/28 2,204
1179587 이꿈 뭘까요? 연륜있는분들은 아실거같아요 2 꿈해몽요 2021/03/28 1,792
1179586 오세훈 ''땅의 존재와 위치를 모른다.. 관여 의혹 밝혀지면 .. 9 .... 2021/03/28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