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T찍는거 안무서운거죠?
그 동그란 테안으로.지나가는거 맞나요?
엠알아이처럼 관속으로 들어가는건 아니죠?
배쪽 찍는거같은데
옷은그냥 아무옷입고가도되나요?
조영제 맞는거아픈가요?
1. 88
'21.2.23 2:12 PM (211.211.xxx.9)조영제 뜨끈한 느낌...부작용도 있습니다.
아프진 않구요 참을만한 정도예요.
잠깐 통속에 들어갔다 나오는거니까 힘들지 않아요.2. ㅇ
'21.2.23 2:13 PM (180.69.xxx.140)통속이요?
테두리지나가는거아니고요?
저 폐소공포증있어서 엠알아이 맨정신에 못 칙거든요3. 어제
'21.2.23 2:14 PM (211.37.xxx.83)해봄 한 7~8분 금방끝나요
들어가기전 눈감고 금방끝나네요 6만원준듯4. 흠
'21.2.23 2:14 PM (221.147.xxx.235) - 삭제된댓글통속은 mri
ct는 테두리
근데 ct는 방사능 피폭 위험성이 있긴 해요.5. ㅇ
'21.2.23 2:17 PM (180.69.xxx.140)저 가는 대학병원은 14만원넘던데요
6. 88
'21.2.23 2:20 PM (211.211.xxx.9)mri로 착각했어요. 통 아니고 테두리 맞아요.^^
7. 걱정뚝
'21.2.23 2:22 PM (118.220.xxx.115)ct는 금방 찍어요 조영제는 약간 화한 느낌? 잠깐들구요 매년 정기적으로 찍는사람이에요....집에가셔서 물 많이 드시구요
8. mri 보다는
'21.2.23 2:30 PM (223.38.xxx.181)낫던데요 저는..
9. ct는
'21.2.23 2:32 PM (221.140.xxx.139)조영제가 기분나쁘죠.
처음이시면 조영제 알러지 유의하세요.
너무 긴장하시면 더 힘들어요.
그냥 숨 참으라고 내쉬고 할때 맞춰서 스읍하아 잘 하시면 금방 끝.
ct 가 문제가 아니라 결과가 문제죠10. ㅇ
'21.2.23 2:32 PM (180.69.xxx.140)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11. ㅇㅇ
'21.2.23 2:33 PM (211.36.xxx.25)저는 씨티 주사바늘 꽂고 조영제 혈관 타고 들어오는 후끈한 그 느낌이 너무 싫어요
주사 찌르는것도 싫어 해서요
차라리 시끄럽고 지겨워도 mri가 낫더라구요12. 00
'21.2.23 2:37 PM (58.123.xxx.137)전 제몸이 불타 없어지는줄 ㅜㅜ
로켓트 되어 날아가도 되겠다 싶었어요
이게 부작용이겠죠13. 음
'21.2.23 2:58 PM (180.224.xxx.210)저도 몇 번 찍어 봤는데, 조영제 도는(?) 뜨거운 느낌 그냥 참을만 했어요.
하지만, 사람 따라 느끼는 강도가 다를 수는 있을 거예요.
아주 드물게 호흡곤란등의 심한 부작용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던데, 그즉시 불편함 호소하면 돼요.14. ㅇㅇ
'21.2.23 3:13 PM (218.156.xxx.121)저도 오늘 저녁에 CT 찍으러 가야하는데
피 검사 하고나서 두시간 시간 비고
금식 중이고.. 무엇보다 씻고 나가기 귀찮군요..15. ㅇ
'21.2.23 3:18 PM (180.69.xxx.140)ㄴ저도요
씻고나가기가귀찮
커피도 못먹어서 검사끝나고 바로 커피 사먹을거에요16. 전이렇게해요
'21.2.23 3:21 PM (218.239.xxx.10) - 삭제된댓글CT도 답답해서,
진행하시는 분에게 폐소공포증 있다고 알리면,
최대한 세팅을 한 후 찍게 해줘요.
작년에도 올해도 5분 안쪽으로 찍었어요.
그래도 답답하면 손을 들라고 이야기 할 꺼예요.
전 이말을 듣고 나니, 중간에 스톱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돼서 마음의 안정이 되더라고요^^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요.17. ㅇㅇ
'21.2.23 3:21 PM (1.230.xxx.106)ct 가 문제가 아니라 결과가 문제죠 222222
전 조영제가 후끈하졌다가 싹 식는데 재채기 나고 오들오들 춥고 감기걸리는줄 알았어요18. 그죠
'21.2.23 7:01 PM (222.109.xxx.155)결과가 문제지
옷 갈아입고 누워있는데 설명 하고는 금방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