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사람이 다이소에 갔다가
1. 저도
'21.2.23 12:28 AM (121.165.xxx.46)저도 웃겨요 ㅋㅋㅋㅋ
2. 웃기네요
'21.2.23 12:29 AM (39.7.xxx.23)ㅋㅋㅋㅋ
3. ...
'21.2.23 12:29 AM (222.112.xxx.123)근데 소화기 무겁지 않나요?
4. 저도웃김
'21.2.23 12:32 AM (218.101.xxx.154)근데 소화기는 어디서 파나요?
5. ㅋㅋㅋ
'21.2.23 12:34 AM (39.7.xxx.108)소화기 온라인에서도 팔아요
요샌 던지는 소화기도 있더라구요
물주머니처럼 생긴거 던지면 터지는 방식6. .....
'21.2.23 12:35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
'21.2.23 12:35 AM (222.236.xxx.10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8. ㅋ
'21.2.23 12:36 AM (210.99.xxx.244)ㅋㅋㅋ미쵸
9. ㅎㅎ
'21.2.23 12:37 AM (180.68.xxx.100)매장용이라고 해서 서운했겠어요.
10. 실화인가요
'21.2.23 12:38 AM (218.38.xxx.154)ㅎㅎㅎ 매장직원 완전 빵터졌을듯
11. ..
'21.2.23 12:42 AM (221.167.xxx.150)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ㅋㅋㅋ
12. ㅋㅋㅋㅋㅋ
'21.2.23 12:43 AM (175.119.xxx.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전 82 잠깐만 보려고 들어왔다가
잠 다 깼어요 웃겨서 ㅋㅋㅋㅋㅋㅋ13. ㅌㅌ
'21.2.23 12:48 AM (42.82.xxx.1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한일 있었어요
기념품 장신구 파는 매장인데
입구에 명함꽂이가 넘 예뻐서 이거 얼만가요? 물으니
그건 파는게 아니고 자기들 명함 넣으려고 다이소에서 사왔다는..14. ㅁㅁ
'21.2.23 12:57 AM (180.230.xxx.96)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15. @@
'21.2.23 1:02 AM (222.110.xxx.31)너무 웃겨서 지금 남편한테 얘기해주니 웃기다고 난리났어요 ㅋㅋㅋ 원글님 감사해요 웃으며 잠들겠어요
16. ㅇ
'21.2.23 1:19 AM (61.80.xxx.232)웃겨요ㅋㅋ
17. 홓ㅎ
'21.2.23 1:26 AM (219.250.xxx.4)빵 터지게 웃겨요.
18. ㅎㅎ
'21.2.23 1:35 AM (175.120.xxx.208)원글도 웃기고 ㅋㅋ
기념품 장신구 가게 예쁜 명함꽂이 사려고 했더니
자기네 쓰려고 다이소에서 사온 거였다는 댓글도 웃겼어요19. ㅇㅇ
'21.2.23 1:47 AM (118.222.xxx.59)앜ㅋㅋㅋㅋㅋㅋ
20. 82
'21.2.23 1:49 AM (220.118.xxx.229)옷가게에서 옷 고르는데
어떤손님이
재가 벗어놓은 코트
입어보던거 생각나요21. 저는
'21.2.23 2:55 AM (219.250.xxx.4)이 옷 얼마에요? 하니
옆에 있던 사람이 자기 옷이래요22. ..
'21.2.23 3:13 AM (112.140.xxx.75) - 삭제된댓글새벽에 웃음이빵 ㅋ
23. ..
'21.2.23 5:30 AM (116.39.xxx.162)ㅋㅋㅋㅋㅋㅋ
24. 루쩨른
'21.2.23 6:59 AM (219.241.xxx.73)ㅋㅋㅋㅋ
아침부터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25. ...
'21.2.23 7:01 AM (112.155.xxx.136)저두 친구랑 옷사러 갔는데
다른옷은 다 걸려 있는데 그 가디건만 의자에 있는 거에요.
친구가 예쁘다고 입으니
옆에서 웬남자가 조용히 그게 맘에 들어요?
무려 남자 가디건을26. 아이고
'21.2.23 7:48 AM (121.162.xxx.174)글 앞에서
정말 판다는 줄 알고
오호 했네요27. ..
'21.2.23 8:05 AM (175.121.xxx.111)장바구니에 소화기 넣은거 상상하니 웃김ㅋㅋ
28. ㅇㅇ
'21.2.23 8:17 AM (175.207.xxx.116)위 남자 가디건 얘기..
뭔가 로맨틱 멜로로 이어져도 될? ㅎㅎ29. ...
'21.2.23 1:41 PM (180.69.xxx.170) - 삭제된댓글저는 분식집에서 정수기 물 컵에 받고 있는데 옆테이블에서 저더러 여기 물 달라고 하길래 그냥 먼저 주고 다시 따랐어요...
30. 헉
'21.2.23 1:51 PM (220.72.xxx.193)저도 바닥에 놓인 소화기 보면서
설마 저것도 파는건가? 했었는데 ㅋㅋㅋ31. ㅎㅎㅎ
'21.2.23 1:52 PM (59.4.xxx.83)ㅎㅎㅎㅎㅎㅎㅎ
32. ㅋㅋㅋ
'21.2.23 2:02 PM (220.70.xxx.62)ㅋㅋㅋㅋㅋㅋ
33. .....
'21.2.23 2:19 PM (115.138.xxx.170)ㅎㅎㅎㅎㅎㅎㅎ
34. ㅁㅁㅁㅁ
'21.2.23 2:35 PM (218.146.xxx.72)180.님 ㅋㅋㅋㅋㅋㅋ
35. 앜
'21.2.23 2:51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정수기 물 넘 웃겨요 ㅠㅠㅠㅠ
36. 웃겨요
'21.2.23 3:17 PM (125.182.xxx.20)웃겨요. 진짜인줄 알았는데...매장 소화기
37. :)
'21.2.23 3:18 PM (121.167.xxx.15)예전에 빵집에서 어떤 아저씨가 모형빵을 쟁반에 집어 와서 계산하려는거 보고 속으로 엄청 웃었네요.
점원이 이건 빵 아니고요, 하니까 아저씨가 어찌나 당황하시던지. ㅋㅋ38. 술웬간히
'21.2.23 4:27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닭갈비 집에서 테이블을 2개로 나눠서 동창회를 했는데(남자 11명, 저 혼자 여자) 저는 술이 웬간히 취해서 앞치마 입고 양쪽 테이블을 왔다 갔다 하는 상황.
저 쪽에서 "아줌마, 여기 밥 2개 볶아 주세요" 하고 저는 무심결에 "네~"하고 일어나는데 동창이 "얘 여기서 일하는 사람 아니예요~"하더니 술좀 그만 마시라고 쿠사리.39. 꺄~
'21.2.23 4:27 PM (106.102.xxx.192)너무 웃겨요 ㅎㅎㅎ
40. ...
'21.2.23 4:33 PM (114.204.xxx.175)저도 웃김님 소화기 롯데마트에서 봤어요 웬만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겠죠?
41. ㅋㅋㅋㅋㅋㅋㅋ
'21.2.23 4:48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ㅌㅌ
42. ㅍㅎㅎㅎㅎㅎㅎ
'21.2.23 4:54 PM (124.53.xxx.159)그럴수도 있겠네요..ㅋㅋ
43. 하나
'21.2.23 5:33 PM (112.171.xxx.126)ㅋㅋㅋㅋㅋㅋ 댓글들도 다 웃겨요 ㅋㅋㅋㅋㅋ
44. ...
'21.2.23 7:11 PM (223.62.xxx.61)배꼽이야. 다이소니까 뭐든 판다는 생각을.
45. 안팔아요?
'21.2.23 7:17 PM (175.208.xxx.235)저만 심각한가요? 다이스에서 소화기 안팔아요?
그럼 어디가서 사야 하나요?
ㅎㅎㅎㅎㅎㅎㅎ46. 이런이런
'21.2.23 8:30 PM (119.67.xxx.156)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은 5000원상품이 제일 고가예요.
다이소 가서 다이소 몰에서 봤다년서 2만원 넘는 상품 찾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 무거운 소화기 장바구니에 들고 다니느라 무거웠겠네요.ㅎㅎㅎ47. 전
'21.2.23 10:36 PM (124.49.xxx.61)이런게 안웃겨요.ㅋㅋㅋㅋ
48. 전웃겨요.
'21.2.23 10:54 PM (118.218.xxx.75)ㅋㅋㅋㅋㅋ
49. ........
'21.2.23 10:57 PM (112.166.xxx.65)저도 다이소에서 안전모? 구경하고 있었는데 (만지면서)
직원이 자기네 쓰는 모자라고..
가져갔네요..
보니까 안전모가 중간중간 걸려있었어요~~50. ..
'21.2.24 12:16 AM (175.119.xxx.68)매장에서 남이 벗어놓은 코트 매장꺼인줄 알았다는 경험은 한번씩 해 봤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