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프 지지자이고 백신 빨리 맞으려고 합니다.
1. 물론
'21.2.22 6:50 PM (61.102.xxx.167)저도 제 차례 오면 빨리가서 맞을 꺼에요.
어떤 백신이던 모험 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 해요.
하루라도 빨리 집단면역이 되어 다시 자유로운 세상이 오길 원합니다.
망설일 이유가 없네요.2. ..
'21.2.22 6:51 PM (223.39.xxx.113)저도 지지하고 언제든지 아무거나 맞을꺼에요
3. 질본청에서
'21.2.22 6:54 PM (223.38.xxx.252)정한 순서에 맞춰 맞을겁니다.
어떤 백신이건 완벽하진 않을 수 있겠지만
지금보다는 나을거라고 믿고 맞으려고 합니다.
빨리 코로나바이러스를 잡아(?) 정상적인 일상이 가능해지고 방역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좀 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4. 굳이
'21.2.22 6:54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왜 아스트라제네카를 골라요?
희한하시네5. 저두요
'21.2.22 6:56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저것들 아주 징글징글하네요
내차례가 빨리왔음 좋겠어요
실내야 안되겠지만
사람 한적한 야외에서라도 마스크 좀 벗고 싶어요6. 문지지?
'21.2.22 6:56 PM (203.254.xxx.226)백신에 대한 의구심이나 거부를 하는 사람들이
마치 이 정부에 딴지나 걸려고 한다고 보나 보네요.
참..문빠의 이 한심한 시각은 언제까지나 가려나7. 싫다는것들
'21.2.22 6:58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다 일본 느네나라로 가길 ...
아베 마스크 멋있더라
그거나 써라8. ...
'21.2.22 7:08 PM (175.192.xxx.178)문지지?님
걱정되는 사람들은 안 맞으면 되는 거라고 썼습니다.
뭐가 한심하다는 건지 설명해 주세요.9. ...
'21.2.22 7:10 PM (175.192.xxx.178)아스트라제네카 고르는 이유는 저는 백신이 다 같다는 생각이라 뭐든 괜찮지만
모더나나 화이자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니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겠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문프 지지하는 사람들은 아스트라제네카 먼저 맞으라고 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 소원도 들어드릴겸해서요.10. ㅎ
'21.2.22 7:17 PM (210.99.xxx.244)전 지지도 하지만 상관없이 순서오면 바로 맞으려구요
11. 네?
'21.2.22 7:19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예방율이 수치로 정확히 나와있는데 뭐가 똑같아요? 심지어 허가가 안난 곳도 있고 독일에서는 아스트라 맞은 사람은 화이자 모더나 다시 맞을 수 있다고까지 했어요. 어차피 위험을 감수하면서 한번 맞는 백신인데 좀 더 안심되고 효과 있는걸로 맞고 싶어하는건 인지상정이에요. 딴지나 걸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나쁘게만 보지 마시길.
12. ...
'21.2.22 7:22 PM (175.192.xxx.178)나쁘게만 보는 게 아닙니다.
전세계 사람들 다 맞은 백신이고 저는 아스트라제네카도 괜찮기 때문에 맞겠다는 겁니다.
그러나 백신을 선택할 수는 없으니 기왕 맞는 거 빨리 맞아 코로나 종식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 뿐이죠.13. ᆢ
'21.2.22 7:27 PM (121.147.xxx.170)저도차례되면 얼른 우리식구 다맞을려구요
14. ..
'21.2.22 7:31 PM (211.58.xxx.158)백신 거부하면 11월 이후나 내년에 된다니
그러라고 해요
이런 전염병 시대에 저런 이기적인 인간들 개독
아니면 다행인거죠..
전 질본청을 믿어서 거기서 마스크 써라
5인이상 모이지 마라 최대한 협조하고
백신도 순서오면 맞으려구요15. 협조
'21.2.22 7:45 PM (110.70.xxx.241)질본청 믿고 차례대로 맞을 겁니다.
16. 바람이분다
'21.2.22 8:06 PM (118.33.xxx.114)저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차례되면 바로 맞으려구요. 아이들은 백신 없어서 맞지도 못하는데 ㅜㅜ 집단 면역에 도움 되고 싶어요.
17. ㅇㅇㅇ
'21.2.22 8:13 PM (122.36.xxx.47)백신 안맞으려고 하는 분들이 대통령 꼴보기 싫어서, 지지하지 않으니까 지지율 떨어뜨리려고, 그러려고 작정하고 백신 맞기를 거부하는 줄 아세요? 누가 그깟 대통령에 대한 생각때문에 자신의 생명을 담보한답니까?
백신을 안맞으려는 것은 백신의 안전성, 효용성에 대한 신뢰가 없는 거라서 그런 거쟎아요. 기레기 탓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끈기있게 국민들을 설득하는 노력을 해야죠. 노력은 안하고, 그저 문통을 지지하느냐 아니냐로만 나눠서 생각하니 헛다리만 짚고 시간은 지나가고 혼란은 증폭될겁니다.18. ㅎㅎ
'21.2.22 8:18 PM (39.7.xxx.10) - 삭제된댓글그러시죠
영국에서 조차 65세이상을 화이자 접종했는데
원글 가족 65세 이상은 어떻게 하려나19. ...
'21.2.22 8:18 PM (175.192.xxx.178)94%가 맞는다고 했어요.
국민들에 홍보 잘하고 있고요.
그리고 안정성과 신뢰는 이미 맞은 전세계가 보장하고 있어요.
뭘 더 어쩌라는 건지요.
못믿으면 안 맞으면 되지요.20. ..
'21.2.22 8:24 PM (61.72.xxx.76)저도 제 순서 오면 바로 맞을 거에요
집단 면역을 빨리 달성해야
백신을 못 맞는
임산부와 아이들도 보호할 수 있어요
백신을 순서대로 맞는게
나 뿐 아니라 내 주변 내가 모르는 이들도
함께 지킬 수 있네요21. ㅇㅇㅇ
'21.2.22 8:29 PM (122.36.xxx.47)국민들에게 무슨 홍보를 해요? 지들도 걱정되서 식약처 심의시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 애매하게 말하고, 이료행위 하는 사람들이 판단하라고 하던데요. 요양원 노인들, 뭘 얼마나 알고 맞으시겠다고 하는 거겠어요. 예방약이라니까 맞으시겠다는 거겠죠. 백신에 대해서 좀 더 솔직하게 오픈해서 얘기해봤자 국민들 혼란만 더해질것 같으니, 적극적으로 홍보도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무슨... 그저 지지자들 동원해서 안 맞으면 나라 망하길 바라는 나쁜놈으로 몰아서라도 접종율 높이려나 본데, 에휴. 저도 국민의 한 사람이니 접종율 높이고 효과적이어서 코로나 종식에 효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내 건강문제라 지금은 많이 조심스럽네요.
22. 저두요
'21.2.22 8:37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뉴스에 얼굴만 만나오면
1등 접종도 하겠어요23. ...
'21.2.22 8:41 PM (175.192.xxx.178)윗님
매일 홍보 엄청하고 뉴스에도 매일 나와요.
뭘 솔직하게 오픈하라는 건지요.
우리 질본만큼 모두 정확히 오픈하는 데가 어딨나요24. ㅇㅇ
'21.2.22 9:41 PM (122.37.xxx.23)화이자면 저도 당장 맞겠지만 아스트라는. 가능하면 안맞고 싶네요
65세 이상 접종불가라는게 아떤의미일지25. 무조건
'21.2.23 6:37 AM (58.120.xxx.54)맞아야죠.
26. 다른
'21.2.23 8:57 AM (211.212.xxx.150)다른 나라는 AZ 는 65세이상은 접종안하는데가 많은데 우리는 요양병원 어른들이 우선접종대상이죠ㅡ 힘없는 분들이니까요
그리고 화이자 모더나는 변이바이러스에도 사용가능한 백신인데 아스트라제네카는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낮다.
그리고 일반 코로나바이러스에도 화이자 모더나는 90%이상 효과, AZ는 그거에 훨씬 못미치는 효과라 사실 백신 맞아도 불안하죠 진짜 효과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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