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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당이 우리남편에게 여자가 있다고 했어요 ㅠ.ㅠ

... 조회수 : 22,257
작성일 : 2021-02-22 17:43:50

평소 미신을 막 따르거나 그러지는 않는데요...

남동생 일이 잘 안풀려서

언니가... 지역에 유명한 무당집에가서 점보고 왔거든요.

그래서 가는김에 우리집도 봐달라고 해서.... 봐줬는데


우리 남편에게 여자가 있다고... 했대요. ㅠ.ㅠ


저는 무당(신들린 사람)이 사람을 볼때..그 사람에게 떠오른 이미지 같은거 믿거든요.

이거 100프로 인거 같은데...


평소 남편은 정말 가정적이고 애들한테 헌신적입니다.

저도 많이 사랑해주고요.


근데 딱 하나 걸리는게 있어요.

우리 애들이 남편 휴대폰으로 저한테 카톡 보내기 놀이를 많이 하는데

글자를 쓸수 없으니, 글자 자동 완성기능 같은걸로 아무말 대잔치로 보내거든요


몇달전에... 애들이 남편휴대폰으로 저한테 카톡 자동완성 기능으로

보고싶어도 자주 볼수없고, 그립다 등등

대충 이런내용이 있었거든요.

 

그때 그거보고 딱 이거 바람피는 내용이긴한테... 자동완성기능이니

아무말 대잔치가 나왔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었거든요.

평소에 너무나 가정적인 남편이고, 도덕성 높은 선비 같은 사람이라

남편 바람에 대해 전혀 생각을 안했구요.


근데..지금은 너무 의심가요. ㅠ.ㅠ


1~2년 전부터.. 애들이 자꾸 휴대폰 만진다고 지문으로 걸어놨구요.

그때 저는 회사일로 너무 바뻣고... 집안일, 애들한테 신경안쓰고..

살짝 우울증에 집에오면 무기력하게 휴대폰만 하고 있었고

부부관계도 몇달에 한번씩(첨엔 제가 거절하다가.. 그렇게 굳혀졌고..)

남편은.. 교대근무라 평일에 시간이 많이 나는 직종이고..


요즘은 제가 휴직하고... 부부관계도 일주일에 한번씩하고

애들 교육에 집중해서 남편은 수학, 저는 영어를 가르치고 있거든요.

집에서도 딱히 연락도 안하고... 예전에 있었다면 지금은 정리한거 같기는 하는ㄷ


자꾸 의심이 드는데 어떻게 확인할 방도가..

모르는게 약이다 하고 살까요?








IP : 36.39.xxx.38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멍청한
    '21.2.22 5:45 P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글 좀 안봤음

  • 2. ....
    '21.2.22 5:47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무당 말 믿지 마세요.

    저는 무당이 저한테 숨겨둔 애인있다며

    호통칩디다.

    찔러봐서 맞으면 자기 단골 만들려고

    돌팔이 무당이 삽질...

    제가 그 이후로 무당은 믿음이 안 가서

    사주보는 철학관만 갑니다

  • 3. 모르는게 약
    '21.2.22 5:48 PM (119.193.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그 무당집에 가지고않으신건데 왜 미리 걱정을 하시고 그러세요...ㅜㅜ
    동네에 점보러다니는거 좋아하는엄마가 있습니다. 30대 40대때였는데 한참전이었는데 (지금 우린 50대초)
    점쟁이가 그집 남편이 50살되면 바람을 핀다고 그랬대나... ㅎㅎ
    그집 그날밤에 부부쌈났어요 있지도 않은일가지고 .. 어쩌면 미래에도 있지않을일가지고요
    남편도 황당하죠 10년쯤뒤에 자기가 바람을필꺼라고 부인이 따지고 드니까 얼마나 이상하겠어요
    전 종교때문에도 그런데는 가지않지만 (언니분은 이해 친구들도 사업하는친구들은 정기적으로가더라고요)
    세상 가장 이상한 점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언니분이 가셨다는 점쟁이도.. 가지고 아는집에 대해 왜 그렇게 입을 놀렸대요
    원글님 싹 잊으시기 바랍니다 ~

  • 4. 단호박
    '21.2.22 5:48 PM (121.179.xxx.54) - 삭제된댓글

    진짜 미치겠다..ㅜㅜ 원글님 정신차려요..!

  • 5. ...
    '21.2.22 5:48 P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휴대폰에 답이 있을 거예요. 아는 언니 초딩 아들은 영악해서 아빠 자고 있으면 아빠 손가락에 휴대폰 갖다 댄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 6. ㅇㅇ
    '21.2.22 5:49 PM (182.227.xxx.48) - 삭제된댓글

    제목에 대충 내용이 있는데 굳이 들어와서 첫댓 삐딱하게 다는 이유는 뭔가요.
    고상한 글 찾아 읽으시지않구

  • 7. .......
    '21.2.22 5:50 PM (36.39.xxx.38)

    언니가 녹음한거 들려줬는데...
    대놓고 이야기 한게 안라..
    재물, 직업승진운 이런거 말하다가
    이런거 말해줘도 되나 하면서 중간에 나온말이거든요. ㅠ.ㅠ

  • 8. ....
    '21.2.22 5:52 PM (182.231.xxx.124)

    몇군데 가보세요
    육감은 너무 정확해요 신기있는 무당만큼이나
    남편메세지보며 얼핏받았던 느낌이 아무 근거가 없진 않았을거에요

  • 9. ㅠㅠ
    '21.2.22 5:59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장난으로 올린글이 아니라면 원글님의 엉뚱한 의심 때문에 없던 바람도 나겠네요 ㅠㅠ
    저는 점 같은거 안믿는데 너무 힘든일이 있어 무작정 걷다가 어느 점집인지 무당집인지 암트느그런데 들어가본적 있는데요
    그때 그 점사가 저더러 숨겨둔 애인이 있는데.그 남자 때문에 평생 문제가 될거라고 ㅎㅎㅎ
    애인은커녕 저는 그쪽으로는 결벽증 같은게 있는 사람인데 말이죠. 처음에는 저게 무슨 소린가 아무말 없이 듣고 있었는데 제 얘기라길래 나중에 정색하고 저는 애인같은거 없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며 갑자기 말을 바꾸더군요.
    그럼 그렇지 이런데 들어온 저를 탓하고 바로ㅜ나와버렸어요.

    원글님 제발 그런 이상한 소리 믿지 마시고 중심 잡으셔요. 잘못하면 의부증 생기겠어요.

  • 10.
    '21.2.22 6:04 PM (14.32.xxx.215)

    믿지 마시구요
    남편한테 무당이 그랬대 미쳤나봐 ㅎㅎㅎ 하고 날려보세요

  • 11. 의심으로
    '21.2.22 6:05 PM (123.213.xxx.169)

    남편의 증거나 사실 확인도 없는 상황에서
    무당 말을 믿는 것이 슬프네...

    남편을 믿고 산 시간보다
    잠시 만난 사람을 더 신뢰 한다니.,, 사람이 이럴 수 있음에 슬프네...

  • 12. ㅇㅇㅇ
    '21.2.22 6:05 PM (121.187.xxx.203)

    지인 한 사람이 주부인데 평소 촉. 직감이 좋아요.
    처음보는 사람 대수롭지 않은 말
    몇마디 나누고 이혼한 사람같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정말 이혼한 분이었어요.
    어떻게 알았냐고하니 그냥 느낌이라고.
    무당 말을 믿지는 않아도 몇가지 심리적증거에는
    관심을 가져 볼거 같아요.

  • 13. 경험
    '21.2.22 6:07 PM (175.117.xxx.71)

    남편 여자 있다.
    교환학생으로 외국나간 딸 남자따라 갔다.
    전 안 믿었어요. 아니라고 했죠. 그랬더니 뭐 조상귀신을 부른다고 꽹과리를 한참 두드리는데
    저는 두 눈만 말똥말똥 그 무당 눈을 쳐다봤더니 자기가 안 무섭냐고 해요
    쌍꺼풀 시커멓게 수술해서 무서워 보이긴 했지만 아 쌍꺼풀 수술했네 하고 아니요 안 무서운데요 하고 빤히 쳐다보니 이런 사람 첨 본다고 조상신이 대답이 없다고 가라고 해서 나왔는데
    그 복채 못 챙겨온게 아쉽네요

    그냥 찔러 보는겁니다. 마음 여린사람은 그 시커먼 눈을 보면 겁나겠지요. 그리고 곧 공감해서 울고불고
    살려 달라고 애원하면 그 약점을 이용해서 아무말 대잔치를 하면 하나는 얻어 걸리는데
    뭐 집안에 교회 다니느냐고 절에 다니느냐고? 아무도 안 다닌다니 일가친척도 안 다니느냐고
    세상에 일가 친적중에 한 사람쯤 교회, 절에 안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 14. ㅇㅇ
    '21.2.22 6:07 PM (223.39.xxx.218)

    헐.
    아무런 근거도 없이
    불신을 하시네요.

    저같으면 그런말 자체를 못하게 하겠습니다.
    무당을 믿으면
    타락한 천사 악한 천사의 조종을 받을가능성이 커집니다.

    성경 유다서 6

    또한 그분​은 자기​의 본래 위치​를 지키지 않고 자기​가 있어야 할 처소​를 버린 천사​들​을





    대단히 좋지 않아요.

  • 15. 다른 댓글 보니
    '21.2.22 6:09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요즘 하도 바람피고 애인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얻어걸릴까 싶어 외도한다, 애인있다 막 던지나봐요.

    그러다 얻어걸리면

    돈 갖다 바치는 노예 하나 잡는 거잖아요.

    신통하다면서 주변 사람들도 소개시켜줄테고..

  • 16. ㅎㅎㅎ
    '21.2.22 6:09 PM (125.177.xxx.100)

    오래전 지인이 무당에세 갔더니
    당신 남편이 동그란 얼굴의 여자랑 바람이 났다~
    라고 했다고 말을 해서
    다들 비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얼굴 동그란 사람이 많지 네모난 사람이 많나요?? ㅋㅋㅋ

  • 17. ...
    '21.2.22 6:14 PM (175.192.xxx.178)

    어리석은 마음 때문에 무당말 듣고 성실한 남편 잡네요.
    반성하세요

  • 18. 선무당이
    '21.2.22 6:15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

    사람잡는다

  • 19. ㅎㅎ
    '21.2.22 6:20 PM (222.101.xxx.249)

    저는 채식하는데
    무당이 "당신은 고기 많이 먹어 문제야"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믿지마세요.

  • 20. ....
    '21.2.22 6:21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댓글로 무당들 영업 비밀 다 까발려지네요 ㅎ

  • 21. 근데
    '21.2.22 6:23 PM (106.102.xxx.93)

    자동완성기능이 자기가 한번쓴 문구가 자동으로 뜨는건가요?
    아님 쓴적없어도 확률상 많이 쓰는 단어가 자동으로 붙는건가요?

  • 22. 어휴
    '21.2.22 6:24 PM (1.229.xxx.169)

    이러니 남자들이 여자들 귀 얇다 비과학적이다 밑도끝도없다 소리하죠.

  • 23. 12
    '21.2.22 6:25 PM (39.7.xxx.221)

    어리석은 마음 때문에 무당 말 듣고 성실한 남편 잡네요.
    반성하세요 22222

  • 24. 남편을
    '21.2.22 6:29 PM (118.235.xxx.113)

    믿어요? 누군지도 모르는 무당말을 믿어요?
    거꾸로 남편이 나한테 저러면
    있던 정도 다 떨어질 것 같은데요.

  • 25. ...
    '21.2.22 6:30 PM (103.243.xxx.79)

    82쿡 접속할때마다 불쌍한 남편들이 하나씩 추가됨..
    여기 보면 불쌍한 아내보다 불쌍한 남편이 더 많이 목격되는듯..

  • 26. ㅅㅅ
    '21.2.22 6:34 PM (211.108.xxx.50)

    여기 보면 불쌍한 아내보다 불쌍한 남편이 더 많이 목격되는듯..2222

  • 27. ...
    '21.2.22 6:37 PM (112.154.xxx.185)

    무덩들의 새로운 마케팅 기법인가 보군요
    신선하네요
    무덩 그 뭣이라고 그말만 덜컥믿고
    남편의심하는 님도 웃기고

  • 28. ㅡㅡㅋ
    '21.2.22 6:41 PM (124.58.xxx.227)

    초특급 팔랑귀

  • 29. ㅁㅁㅁㅁ
    '21.2.22 6:44 PM (119.70.xxx.213)

    글쎄요.. 자동완성과 지문잠금
    저는 예사로봐지지않아요

  • 30. 그 무당
    '21.2.22 6:44 PM (125.131.xxx.161)

    말 믿고 찾아가면 다음 단계는 굿하라고 할 거예요.
    세상에 믿을 말이 없어 무당 말을 믿고 남편을 의심하시나요?
    같이 사는 남편을 믿으세요.

  • 31. 엘지
    '21.2.22 6:51 PM (14.6.xxx.48)

    엘지폰인데
    제가 쓴 단어가 자동완성되는것은 맞아요.
    그런데 왜 갑자기 지문으로 ... 걸어놨을까요?

  • 32. 무당얘기
    '21.2.22 7:02 PM (125.184.xxx.67)

    보다 님이 말한 얘기가 신빙성이 훨 높은데요

  • 33.
    '21.2.22 7:06 PM (210.94.xxx.156)

    한번 의심하기시작하면ㅠ
    무당이 그러더라고
    웃으면서 얘기해보세요.
    반응을 함보세요.

  • 34. 무당말 맞아요
    '21.2.22 7:12 PM (202.166.xxx.154)

    무당말 맞아요. 빨리 가서 복채내고 부적사고 하셔야죠

  • 35.
    '21.2.22 7:14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자동완성기능이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썼던 문구가
    나오는거면 그게 좀 걸리네요 전 시어머니랑 그런곳에 한번 갔었는데 친정아버지 곁에 여자가 누워있다고 하더군요 웃으면서 아니라고 했지만 늘 여자가 있었다는걸 아는 저로선 ㅎㅎ 무당이 던져보는 말일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는 확률50프로인데 아내면 보통 육감같은게 있지 않나요?

  • 36. 자동완성
    '21.2.22 7:26 PM (14.58.xxx.16)

    저 아이폰인데 설정에서 자동 완성 켜고 카톡해보니
    사 치니 사랑해 이런건 절대 안나오고 ;;( 평소쓰는말 아니니)
    ‘사실’,’사진’ 이거 나와요
    보 치니’보통’,’보니까’ 나오는데
    ㅅ 치니 ‘샘이’ 나오고
    제가 자주 쓰는 단어 나오는거 맞는듯 한데요?

  • 37. ..
    '21.2.22 7:33 PM (61.254.xxx.115)

    저도 무당말 믿지는 않는사람입니다만 보통 여자생기면 지문인식이나 비번설정해놓고 숨겨요 이건 백퍼에요 사생활 떳떳하면 굳이 걸어놓을 필요가없거든요 게다가 자동완성 문장 그것도 그렇게 여자에게 보낸일 있을겁니다 일단 지금은 따지기엔 님이 증거가 너무없어요 생사람 잡는다고 의처증이라고하심 어쩔건데요? 그냥 들추지말고사세요 앞으로 살면서 진짜 수상쩍다싶음 그때부터 핸폰열어서 증거잡으세요 웃으면서 무당이그라더라 하는 애먼말은 안하는것이좋아요 아 이제나를주시하겠구나 하고 더철저히 가면쓰고 숨기거든요 여자분들이 아셔야할게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나밖에몰라도 밖에 애인있는겨우 허다하게봤어요

  • 38. 일주일
    '21.2.22 8:05 PM (154.120.xxx.192)

    두세 번으로 덤벼 빼내세요
    바람 필 여력을 못 만들면 됩니다
    어떻게든 여우짓해서 틈을 안주면 됨

  • 39. 버번은
    '21.2.22 8:17 PM (126.11.xxx.132)

    저도 남편도 비번 있어요.
    저는 비번 입력이나 지문이 너무 귀찮은데, 핸드폰 한 번 잃어버리고 나서는 비번 걸어 놓아요.
    내 핸드폰 비번 온 가족이 다 알아요..
    비번 걸었다고 여자가 있다고 추측 하는건 억지고,
    여자가 있다면 다른 뭔가가 짚이는게 있겠죠.

  • 40.
    '21.2.22 8:27 PM (220.79.xxx.102)

    무당말이 아니라도 원글님이 말한걸로 충분히 의심스럽네요. 자동완성기능은 아무말이나 뜨지않죠.
    바람피려면 주중에는 회사에 반차내고 얼마든지 피더라구요. 주말엔 가족에게 무지 충실하겠죠?

    님이 감당할 수있다면, 무당 말빼고 의심가는 팩트로 직접 물어보세요. 이혼을 감수한다면 뭔들못할까요..

  • 41. 한낮의 별빛
    '21.2.22 8:28 PM (118.235.xxx.116)

    저도 사주보면 맨날 애인있대요.
    없는데요?
    그러니까 누가 날 좋아하는데 제가 모르는거래요.
    그냥 기분 좋게 흘려들어요.

    지문은 저도 보안안쓰다가 몇년전부터 써요.
    저는 은행기능들 쓰려면 보안이 되어 있어야 하더라구요.
    그 때 지문이 제일 편해서 지문으로 해둬요.
    삼페이나 카뱅도 지문이 제일 편하구요.
    은행을 많이 쓰니까 혹 분실될까 걱정도 되구요.

    긁어너 부스럼 만드는 건 안좋은 것 같아요.

  • 42. ...
    '21.2.22 8:33 PM (103.243.xxx.79)

    저도 원래 암호 안 걸었는데,
    스마트폰으로 회사 전산망에 접속하려면 무조건 암호를 걸라고 회사 정책이 바뀌면서 어쩔수 없이 암호 걸었어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패턴인증을 쓰다가 최근엔 지문인증을 쓰기 시작했어요.
    페이들과 증권사들 앱 쓰는데 지문인증 쓰기 시작하니까 신세계에요.

  • 43. ..
    '21.2.22 9:00 PM (49.168.xxx.187)

    무당 말만 믿고 어찌아나요?
    무당도 신기 있는 사람 있고 아닌 사람 있고, 있다가도 긷ᆢ빨 떨어지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요.

  • 44. 진짜
    '21.2.22 9:20 PM (58.120.xxx.107)

    어이상실이네요,
    무당이 그리 신뢰가 가시면
    무당한테 가 보세요. 돈 엄청 주면 굿이나 부적 써 줄거에요.


    ,

  • 45. ..
    '21.2.22 10:01 PM (39.7.xxx.124)

    자동완성 지문인식이 걸리긴 하네요
    잘맞는 무당은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친구따라 몇번 가본 경험으론 식구들이나 주변인이 영상처럼 보이는지 몇가지 이야기 해줬는데 소름돋게 맞았음
    교사인 동생보고는 자꾸 종이를 들여다보고 점수매기는데 선생이냐?
    다른동생은 눈하나가 흐릿하게 보인다 병원가봐라 말했는데
    동생한테 물어보니 렌즈가 잘 안맞아서 한쪽만 그리 보였던거

  • 46. ㅡㅡㅡㅡㅡ
    '21.2.22 10:51 PM (218.55.xxx.252)

    저도 사라고 치니까 사장님 사실 그런게 뜨네요

    불쌍하네 매일 사장님이나 부르고 ㅠㅠ

  • 47. ...
    '21.2.22 10:59 PM (191.97.xxx.95)

    그러지 마세요. 주말부부하던 우리 오빠네. 올케가 무당 신봉자였는데 무당이 남편에게 여자가 있으니 굿해야 한다고 10억 넘게 사기쳐서 뺏었어요. 평생 벌었던 모든 것들이 날라간 거죠. 여자는 무슨 여자.

  • 48. 무당이
    '21.2.22 11:40 PM (116.32.xxx.101)

    저도 봐봤지만 좀 용한사람 아닌사람 보이잖아요
    얘기들어보면요

    용한 사람은 거진 맞긴해요 안보고 세세한 스타일 이런거를 잘알고요

    저라면 핸드폰일도 있고 ..
    남편 핸폰 함 들여다 볼 것 같아요 .
    그리고 증거 저장
    그이후앤 지켜보며 관리 들어가기...

  • 49. ...
    '21.2.23 3:36 AM (59.16.xxx.66) - 삭제된댓글

    글자 못 써서 자동완성으로 아무말 보내는 애들한테
    수학 영어를 가르친다고요?
    주작 스멜 나네요

  • 50. ..
    '21.2.23 6:06 AM (39.7.xxx.49)

    그걸 믿으세요?
    솔직히 여기 82만 봐도 남편이 안 다정하면 죄다 바람났다 그러잖아요


    돈도 없고 몸짱도 아닌 그냥 아재 할재 이런 사람들을 누가 좋아한다고

    돈은 당연히 없고 그나마 남편이라도 없으면 굶어죽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게 남편 바람이죠.
    그러니 무당들이 저러는 거에요.

  • 51. 무당의 진실
    '21.2.23 6:36 AM (188.149.xxx.254)

    무당도 정말 진짜 무당들은 뜬금없이 묻지도 않은말을 해줘요. 그게 진짜 현재와 앞날의 예언 입니다.
    그들은 말하는 자체를 몰라요. 그냥 나오는 말 이에요. 자신이 말해놓고도 그게 뭔말인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갓 글자를 깨우친 유치원생이 한글로 된 논문을 읽는것과 같은 이치에요.
    하늘의 뜻을 읽지만, 해석은 못하는거죠.
    그걸 듣는 사람만 허걱. 하고 느끼는 거고요.

  • 52. 무당의 진실
    '21.2.23 6:41 AM (188.149.xxx.254)

    원글님만이 무당의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알거에요.

    진실된 기도하는 무당들을 만나봤던 사람이라서,, 무당들을 대변해봤습니다.

    근데 원글이나 댓글들이나 너무 웃겨요. 한참을 웃으면서 읽어내렸어요. 아 배야...무슨 꽁트 같음.

  • 53. ..
    '21.2.23 7:45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핸드폰이 은밀해지면 백퍼예요. 한번 기회 봐서 보세요

  • 54. ㅇㅇ
    '21.2.23 7:57 AM (125.180.xxx.185)

    신점은 현재 과거는 기가막히더군요. 그런데 무당말보다 핸드폰에 답이 있네요.

  • 55. 그런데
    '21.2.23 8:05 AM (121.165.xxx.112)

    원래 글 쓰실때 아무데나 말줄임표 쓰시나요?
    문장 사이사이 쓸데없는 말줄임표가 너무 많아서
    왠지 이 글이...

  • 56. 무당은 무시
    '21.2.23 8:17 A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해도 님촉은 옳아요
    백퍼 바람 피는 중이구만

    자동완성이라도 그런 문장 안만들어요

    그냥 니 휴대폰에서 여자랑 주고받은거 봤다
    충격이다

    정리해라

    라고 하시고
    구체적으로 말하지 마세요

  • 57. 모르겠고
    '21.2.23 8:22 AM (223.39.xxx.105) - 삭제된댓글

    애들이 카톡장난할 나이면 중딩정도 일텐데 그나이에 부부관계 일주일에 한번씩이면 자주도 하는데 ..참고로 난 45살 부터 리스임요 50대고
    무슨 힘이 나돈다고 남편 50쯤에 마누라랑 빈번하게 하며 또 바람펴서 그짓를 해요. 변강쇠랑 옹녀가 만났구만.
    피곤해서 어떻게 일주일에 한번을 하죠? 한갈에 한번도 번거롭고 아이 안하니 편하고 좋던데
    남편 바람펴도 돈잘주면 냅둬야지 집구석에 피해 안주는데
    뭐하러 귀찮게 긁어 부스럼인지 밝혀서 이혼하게?
    무당집들 보면 다 쓰러져가는 집들이더만요. 월세고

  • 58. 모르겠고
    '21.2.23 8:24 AM (223.39.xxx.105) - 삭제된댓글

    애들이 카톡장난할 나이면 중딩정도 일텐데 그나이에 부부관계 일주일에 한번씩이면 자주도 하는데 ..참고로 난 45살 부터 리스임요 50대고
    무슨 힘이 나돈다고 남편 50쯤에 마누라랑 빈번하게 하며 또 바람펴서 그짓를 해요. 변강쇠랑 옹녀가 만났구만.
    피곤해서 어떻게 일주일에 한번을 하죠? 한달에 한번도 번거롭고 귀찮고 아예 안하니 편하고 좋던데~
    남편 바람펴도 돈잘주면 냅둬야지 집구석에 피해 안주는데
    뭐하러 귀찮게 긁어 부스럼인지 밝혀서 이혼하게?

  • 59. 근데
    '21.2.23 8:30 AM (182.216.xxx.172)

    요즘 핸펀은 무조건 비번 만들어야 하지않나요?
    얼굴인식 지문인식 그런거 걸린게
    무슨 의심받을 상황이라구요
    전 늙은 귀차니즘 할매인데요
    전엔 안그러더니 요즘은 핸펀 잠금기능 비번 설정하게 만들어둬서
    얼굴인식이 그나마 편해서 얼굴인식 해놓고 써요
    평생산 남편
    긁어부스럼 만드는것처럼 미련한 짓이 있을까요?
    점쟁이 젊은여자가 오면 남자 얘기 꺼낼것 같고
    50대 여자 오면 자식대학이야기 꺼낼것 같고
    60대 여자오면 조상귀신얘기 꺼낼것 같고
    제가 점쟁이라면 그렇게 밑밥 깔것 같습니다만

  • 60.
    '21.2.23 8:55 AM (61.105.xxx.184)

    무당말을 이리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이 많으니 아직도 장사하나 봅니다.
    심지어 원글님은 그 무당 만나지도 않았는데 ㅎㅎ

  • 61. ㅇㅇ
    '21.2.23 9:15 AM (125.135.xxx.126)

    무당말땜에 돌이켜 생각하니 자동완성 기능이랑 지문이 맘에 걸린다는거죠 자동완성기능 단어는 좀 의심스러워요 근데 자동완성 기능으로 저런 단어들이 조합적으로 나오는것도 신기하네요 보통 한 단어씩 바뀌는거 아닌가?

  • 62. 그래서
    '21.2.23 9:20 A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

    언니거나 남동생 일은 잘 맞췄어요?
    잘 맞췄다 하더라도 님 남편 일은 모르는거고요.
    그것보다 자동완성 저거에 대한 님 촉이 맞을거예요.
    핸펀 잠그는거야 저는 얼마 전에 패턴 풀었더니 구글인지 어디서 핸펀 잠금장치 없다고 경고뜨더군요. 하라고.
    핸펀이야 다 잠그지 않나요.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우리도 잠그지만 패턴 서로 다 알아요.
    근데 저거 알아봤자 님이 이혼 안할거면 님 속만 끓일건데............ 그렇다고 덮기도 찜찜하고..... 난국이네요.

  • 63. ...
    '21.2.23 9:36 AM (222.117.xxx.251)

    이런 수준 낮은 글까지 봐야되다니...한심해서 말도 안나온다......
    그 존경하는 무당 믿고 얼른 이혼하세요.

  • 64. 차라리
    '21.2.23 10:23 AM (61.98.xxx.139)

    내 촉을 믿겠어요.
    222.117님과 동감입니다.
    그정도로 어이없다는 말입니다.

  • 65. ....
    '21.2.23 10:26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이러니까 사이비 목사나 무당들이
    돈벌이가 되는거죠
    제발 인간 평균 낮추는 행위는 자제합시다

  • 66. !!
    '21.2.23 10:27 AM (39.118.xxx.86)

    전 결혼해서 그 해에 친구따라 점보러갔더니 올해 인연을 만난대요 ㅋㅋㅋ 제가 “저 결혼했는데요?” 했더니 급 당황하더니 제가 바람난대요 ㅡㅡ 정말 어이없어서 ㅋㅋ 그냥 때려맞추더라구요

  • 67. ㅡㅡ
    '21.2.23 10:31 AM (223.38.xxx.173)

    보지도않은 무당이 한 가정에 이렇게 해를 끼치다뇨
    멀쩡한 남편 잡지 마시고 무시하세요
    님 한번 안 본 무당이 뱉은 말을 믿다뇨
    무당들 그냥 정신병자예요~ 무슨 똥같은 말때문에
    사랑해야할 남편을 의심하고 난리.
    그딴말 전한 사람도 우습네요

  • 68. 한심한 무당들...
    '21.2.23 10:41 AM (114.200.xxx.116)

    친정엄마 따라 가본적 있는데 저보고 아들 하나 딸하나 있네 하더라구요
    외동딸 한명인데요 했더니 둘째 낳았으면 아들이었을거라고 ㅡㅡ:; 때려맞추기 사기꾼 이더라구요

  • 69. 안온사람
    '21.2.23 10:46 AM (175.126.xxx.20)

    같이 안 온 사람 오게 만들어야하니 그런말 했겠죠. 그 연령대 남자들 거의 한눈 팔기도 하고.. 무당이면 연기력이 꽤 되겠죠. 그걸 대놓고 말하나요.
    그보다 님 감이 더 맞는 것 같네요..

  • 70. ..
    '21.2.23 11:07 AM (39.7.xxx.54)

    선무당이 사람잡네요 이런씩으로 사람 홀리게해서 굿하게 해서 돈뜯기는거죠 귀얇고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미신잘믿고 사이비종교 잘빠지잖아요 이러다보면 의처증 의부증 환자 되는거구요 정신차리세요!!

  • 71. ㅍㅎㅎㅎ
    '21.2.23 11:12 AM (118.220.xxx.115)

    그래서 무당이 어떻게 하래요? 부적이라도 쓰면 여자가 떨어진대요?

    그 무당 한건했네요 툭 던진말에 이렇게 덥썩무니ㅎㅎ

  • 72. 울시어머니
    '21.2.23 11:30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점보고 굿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
    저 첫애낳고 얼마 안되서 어디가서 점보고 오더니
    나한테 애인이 있다고ㅎㅎ
    애낳은지 얼마 안된 여자가 남자를 어디서 만날까!!!!
    지금 생각하면 그때 퍼붓지않은게 너무 억울하고 후회됨

  • 73. ----
    '21.2.23 11:34 AM (121.133.xxx.99)

    이런글 볼때마다 너무 한심하고 한심..ㅠㅠㅠ
    이런 식으로 미신을 믿다가 망한 사람을 많이 봐서..정말..
    아무리 심약한 사람의 마음이라 하더라도..
    사기꾼 같은 무당말 믿고 관계 망치는 경우도 내가 당해봐서.
    원글님..제발 정신차리세요.
    덥썩 물었네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이상한 거 믿고 남편 캐묻고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면
    당연히 남편은 원글님에게 정떨어질테고..
    자연스레 다른데 눈이 가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울수도 있겠죠
    무당이 원글님의 그런 약점을 캐치하고 사람 마음을 조정하는거죠.
    궂하라고 하겠죠.
    무당이 던진 미끼 덥썩 물었네

  • 74.
    '21.2.23 11:43 AM (221.157.xxx.129)

    궁금한게요

    성욕도 식욕, 수면욕과 같이 기본 욕구인데요
    그걸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 75. 어휴
    '21.2.23 11:45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요즘 핸드폰은 너무 좋아 은핸부터 카드결제까지 안되는게 없어서 대부분 비번 걸어놔요.
    단순히 통화나하고 카톡이나 하면 비번이 필요업지만.
    남편이 불쌍하네. 남편에게 잘해주면 그런 걱정은 필요없는것 같아요.
    82명언에 *차하고 결혼하면 옛애인 생각난다고 하지 않았나요?

  • 76. 그래도
    '21.2.23 12:18 PM (58.234.xxx.213)

    모르니 의심해보세요.
    저도 믿는도끼에 발등찍혔어요.
    남편을 철썩같이믿었지요.
    바람피워도 안들키려고 집에와선
    진짜잘합니다.

  • 77. 88
    '21.2.23 12:28 PM (211.211.xxx.9)

    남편을 100% 믿는다면 무당말은 무시.
    무당말을 100% 무시 못하겠다면 일단은 주의깊게 남편을 살펴보겠어요.

    바람 안피우면 다행인거고, 피우면 무당말이 맞는거고...
    단 바람 피우는걸 확인했을때 어떻게 해야할지를 먼저 정하시는게 우선되어야 할거 같아요.

  • 78. ㅇㅇ
    '21.2.23 1:27 PM (1.239.xxx.159)

    가끔 실제 만나는 사람 아니고 연예인한테 빠져도 이성과 바람 났다고 할 수도 있대요
    제 친구도 매일 붙어서 같이 사업 해서 남편이 바람 필 겨를도 없는데 여자 있다고 했다는 데 알고 보 자기 몰래 여자 아이돌 광팬이어서 앨범 사고 굳즈 사고 난리도 아니었다는 게 밝혀졌다고 ㅋ

  • 79.
    '21.2.23 2:52 PM (125.183.xxx.190)

    무당들은 용하게 맞출때도 많지만
    바람피는건 일단 던지고봐요
    제발 그런건 귀담아 듣지마세요

    평화롭던 가정에 그 사람 한마디로 평화가 깨지는게 가당키나 합니까?

    저는 점은 안봐도 사주는 가끔 보는데
    남편이 바람 어쩌고 하면 저는 속으로
    그런 생각해요 아 일단 던지고 보면서 반응보는구나 라구요
    바람 피는건 절대 아니기때문에요

  • 80. 선무당이
    '21.2.23 2:59 PM (223.62.xxx.254)

    님 남편 잡는 중이네요

  • 81. 무당하고
    '21.2.23 3:13 PM (211.248.xxx.231)

    결혼하세요~ 남편은 불신 무당은 신뢰~
    그리고 귀신하고는 친구를...

  • 82. 꽃과바람
    '21.2.23 3:18 PM (211.206.xxx.119)

    무당이라는 말에서 벌써 신뢰가 팍 떨어지네요
    절때 무당말 믿지마세요
    답글에서도 다른사람이 말해주듯이 찔러보는겁니다

  • 83. ㅇㅇ
    '21.2.23 4:01 PM (121.141.xxx.27) - 삭제된댓글

    그거 돈벌을려고 수작부리는거에요.. 그냥 모르는게 약이고.. 그런 무당말 믿지 마세요...

  • 84.
    '21.2.23 4:04 PM (106.101.xxx.146)

    님도 여자잖아요 님 남자아니잖아요 님이 보였을걸요 그리고 윗님말처럼 남편이 어디가서 무당이야기듣고와서 님을 의심하면 전 너무 화날듯요

  • 85. ..
    '21.2.23 5:02 PM (124.53.xxx.159)

    저도 언젠가 다른일로 너무 답답해 점집 간적 있는데
    대뜸 여자 있었고 지금은 헤어졌는데 제가 모르고 지나갔다고...
    ㅎㅎ,..뭐 그랬을 수도 ..
    그 일 지금까지 입밖에 낸적 없고 지난 일이고 내가 모른다면
    문제삼고 싶지 않았어요.
    바람처럼 지나가는 것이라 바람이라 한다죠.
    하지만 그말이 확실하고 당시에 제가 알게 됐다면
    가만 보고 있지는 않았겠죠.
    남자들 집에 잘하고 못하고는 그냥 성격인걸로 알아요.
    혹시 모르니 예의 주시는 하시되 증거 없이는 액션 취하면 안된다는거 아시죠?

  • 86. 원글님
    '21.2.23 6:42 PM (39.7.xxx.36)

    잘대 절대 믿지마세요.
    그리고 언니한테 내꺼 보지말라고하세요.그런이야기도 말구요.(앞으로 또 그럴까봐)
    만약 그렇더라도 지나간거면 들쑤시지 않는게 현명한건데
    정확한것도 아닌데, 괜히 잘 사시고있는데
    오히려 사이나빠지고 가정이 엉망진창이 됩니다.
    점쟁이말 조금이라도 믿지마세요.

  • 87. 원글님
    '21.2.23 6:42 PM (39.7.xxx.36)

    절대절대 오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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