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백신 접종이 늦다고 국내 언론에서 난동을 부리는데
외신에서는 그 사정을 명쾌하게 보도했습니다.
뉴스프로가 번역한것을 더브리핑에서 받아 보도했고
조국 전장관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소개했습니다.
한국 백신 접종이 늦다고 국내 언론에서 난동을 부리는데
외신에서는 그 사정을 명쾌하게 보도했습니다.
뉴스프로가 번역한것을 더브리핑에서 받아 보도했고
조국 전장관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소개했습니다.
좀늦게 맞으면 국내생산 백신으로 맞을수 있겠네요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하신분 ,,가족들 명예 다시 찾으실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뉴질랜드와 호주도 우리와 별차이없이 접종을 시작하는군요
우리나라는 감염자수가 많지 않기때문에 급하게 백신접종 할 필요도 없는나라예요.
그리고 자체에서 백신생산해서 올해 여름정도부터 맞혀도 다른나라보다 더빨리 끝날걸요?
나라 망하라고 울부짖는 기레기들 때문에 예산낭비 국민들 스트레스가 너무 많네요.
기사 원문 주소입니다. 전문 번역이니 한번 읽어보세요
https://thenewspro.org/2021/02/22/why-south-korea-still-hasnt-vaccinated-anyon...
디플로마트, 한국 백신 접종 늦은 이유 국내 생산 선호 때문 – 국내 백신생산 중요한 이유는 품질관리, 법적책임 – 국내 생산, 변이 바이러스 대처에 신속 대응 가능 – 한국, 백신 접종 늦었지만 가장 빨리 완료할 것 디플로마트는 2월 18일자로 Why South Korea Still Hasn’t Vaccinated Anyone (왜 한국은 아직 백신 접종을 시행하지 않았을까)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의 백신접종 착수가 지연된 것은 정부가 백신의 국내 생산을 선호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한국이 코로나 19의 성공적인 방역국으로서 1인당 감염율이 영국, 미국, 독일의 각각 2. 6%, 1.8%, 5. 6%에 불과하지만, 백신 확보를 서두르지 않아 거세지는 대중의 압력에 봉착했으며 최근 충분한 물량의 백신 수입 계약을 마무리 지었으나 오래 기다린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궁금한 부분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기사는 한국 정부의 백신 수입은 마지못해 취한 전략인 것으로 보이며 정작 한국 정부는 백신의 국내 생산을 기다려 온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기사는 팬데믹 이전 눈부시게 발전해 온 한국의 의약품 기술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 의약품은 EU와 미국시장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4년 이후 5년간 의약품 수출은 5배가량 성장했다고 밝히고 2020년 봄, 마스크 부족 현상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었던 것도 국내 의약품 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은 바 크다고 말하고 있다. 또, 기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와의 계약 등을 예로 들면서 코로나 19 억제의 성공에 힘입은 한국정부가 2020년 여름부터 백신의 국내생산을 위해 외국 백신회사와 국내 회사를 제휴시켜 라이선스 계약을 공고히 해 왔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는 국내 개발 장려에도 힘을 쏟았지만 국내 생산은 안타깝게도 외국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는 백신의 국내 생산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먼저, 백신의 품질관리에 대해 자국이 생산과정에 대한 지휘권이나 감독권을 가지는 것은 다른 나라가 설정한 안전 표준에 의존하지 않고 제품의 결함을 직접 예방하는 데 있어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또, 백신의 품질관리에 따르는 문제는 바로 법적책임이라고 언급하면서 만약 다른 나라에서 생산한 백신에 문제가 있더라도 수입과정에서 부작용에 관한 면책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고, 영국은 화이자에 대해 그런 면책을 허용하고 수입한 최초의 국가임을 상기시킨다. 수입한 백신에 대한 면책특권은 자국의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므로 그 비용은 고스란히 국가와 국민의 책임이 된다는 것이다. 기사는 한국정부가 이런 점들을 고려해 백신의 국내 생산에 힘을 쏟아왔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기사는 한국의 전략이 갑자기 바뀐 이유로 작년 12월과 1월 사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240건으로 치솟으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증폭되었는데, 이 수치가 다른 국가의 확진자수에 비하면 훨씬 낮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경각심과 적대적인 언론의 비판 등에 몰려 한국 정부가 기존의 입장을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기사는, 향후 한국 백신 프로그램은 일부 수입 백신과 국내산 백신을 혼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또, 한국은 전세계 백신 물량 생산 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지난 주 모더나가 서울 소재 백신 공장을 위해 2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상을 시작하는 것으로 한국의 위상이 또 한번 부각되었다고 말한다. 또, 한국 기업들이 언제 생산 라인을 가동할지, 또 정부가 어떤 백신을 어떤 모집단에 투여할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국내에서 만들어진 백신의 초도물량은 외국 백신이 도착이 지연되었을 경우의 대체품으로 사용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말한다. 기사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효과 역시 불확실하지만 만일 변이 바이러스를 위한 수정 백신이 필요할 경우, 이미 안정된 한국의 국내 생산 공정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아울러 국내 백신 생산은 한국의 집단 면역정책에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될 것이며, 한국이 비록 백신 접종은 늦었으나 가장 먼저 완료하는 나라가 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백신 접종 완료속도는 국내 인프라 가동 속도와 비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글, 박수희)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디플로마트의 기사 전문이다.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https://bit.ly/2ZvVTkj
[저작권자: 뉴스프로,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https://thenewspro.org/2021/02/22/why-south-korea-still-hasnt-vaccinated-anyon...
기사 원문 주소입니다. 전문 번역이니 한번 읽어보세요
http://thenewspro.org/2021/02/22/why-south-korea-still-hasnt-vaccinated-anyon...
디플로마트, 한국 백신 접종 늦은 이유 국내 생산 선호 때문 – 국내 백신생산 중요한 이유는 품질관리, 법적책임 – 국내 생산, 변이 바이러스 대처에 신속 대응 가능 – 한국, 백신 접종 늦었지만 가장 빨리 완료할 것 디플로마트는 2월 18일자로 Why South Korea Still Hasn’t Vaccinated Anyone (왜 한국은 아직 백신 접종을 시행하지 않았을까)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의 백신접종 착수가 지연된 것은 정부가 백신의 국내 생산을 선호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한국이 코로나 19의 성공적인 방역국으로서 1인당 감염율이 영국, 미국, 독일의 각각 2. 6%, 1.8%, 5. 6%에 불과하지만, 백신 확보를 서두르지 않아 거세지는 대중의 압력에 봉착했으며 최근 충분한 물량의 백신 수입 계약을 마무리 지었으나 오래 기다린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궁금한 부분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기사는 한국 정부의 백신 수입은 마지못해 취한 전략인 것으로 보이며 정작 한국 정부는 백신의 국내 생산을 기다려 온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기사는 팬데믹 이전 눈부시게 발전해 온 한국의 의약품 기술에 대해 언급하면서, 한국 의약품은 EU와 미국시장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4년 이후 5년간 의약품 수출은 5배가량 성장했다고 밝히고 2020년 봄, 마스크 부족 현상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었던 것도 국내 의약품 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은 바 크다고 말하고 있다.
또, 기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와의 계약 등을 예로 들면서 코로나 19 억제의 성공에 힘입은 한국정부가 2020년 여름부터 백신의 국내생산을 위해 외국 백신회사와 국내 회사를 제휴시켜 라이선스 계약을 공고히 해 왔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 정부는 국내 개발 장려에도 힘을 쏟았지만 국내 생산은 안타깝게도 외국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사는 백신의 국내 생산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먼저, 백신의 품질관리에 대해 자국이 생산과정에 대한 지휘권이나 감독권을 가지는 것은 다른 나라가 설정한 안전 표준에 의존하지 않고 제품의 결함을 직접 예방하는 데 있어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또, 백신의 품질관리에 따르는 문제는 바로 법적책임이라고 언급하면서 만약 다른 나라에서 생산한 백신에 문제가 있더라도 수입과정에서 부작용에 관한 면책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고, 영국은 화이자에 대해 그런 면책을 허용하고 수입한 최초의 국가임을 상기시킨다. 수입한 백신에 대한 면책특권은 자국의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므로 그 비용은 고스란히 국가와 국민의 책임이 된다는 것이다.
기사는 한국정부가 이런 점들을 고려해 백신의 국내 생산에 힘을 쏟아왔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기사는 한국의 전략이 갑자기 바뀐 이유로 작년 12월과 1월 사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240건으로 치솟으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증폭되었는데, 이 수치가 다른 국가의 확진자수에 비하면 훨씬 낮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경각심과 적대적인 언론의 비판 등에 몰려 한국 정부가 기존의 입장을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기사는, 향후 한국 백신 프로그램은 일부 수입 백신과 국내산 백신을 혼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또, 한국은 전세계 백신 물량 생산 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지난 주 모더나가 서울 소재 백신 공장을 위해 2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상을 시작하는 것으로 한국의 위상이 또 한번 부각되었다고 말한다.
또, 한국 기업들이 언제 생산 라인을 가동할지, 또 정부가 어떤 백신을 어떤 모집단에 투여할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국내에서 만들어진 백신의 초도물량은 외국 백신이 도착이 지연되었을 경우의 대체품으로 사용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말한다. 기사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효과 역시 불확실하지만 만일 변이 바이러스를 위한 수정 백신이 필요할 경우, 이미 안정된 한국의 국내 생산 공정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아울러 국내 백신 생산은 한국의 집단 면역정책에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될 것이며, 한국이 비록 백신 접종은 늦었으나 가장 먼저 완료하는 나라가 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백신 접종 완료속도는 국내 인프라 가동 속도와 비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글, 박수희)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디플로마트의 기사 전문이다. 감수: 임옥 기사 바로가기:
http://bit.ly/2ZvVTkj
[저작권자: 뉴스프로,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믿음직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주어가?
국민이 아니라 정부가 국내생산을 선호했겠지요.
K방역밖에 치적이 없으니깐요
실제 우리나라에 위탁생산 이번에 많이 해서 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너무 다행이라고 봅니다. 에스케이에서 생산하던데 일정 퀄리티를 유지하는 거라서 더 대단하고요.
조국 교수님, 건강하십시오!
고맙고 죄송합니다.
서로 늦게 맞을려고 하는데 왜 난리들인지 모르겠네요.
일단 최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부터 맞게 하더군요.
그 사람들은 싫으나 좋으나 먼저 맞아야 하는 상황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