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꽤 큰 회전초밥집이 있는데
코로나도 그렇고 그 근처
지나갈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어제 저녁무렵 산책나갔다가 지나가면서
보니
돌아가는 회전주위로 사람들이 따닥따닥 붙어앉아있고
..물론 식사할거니 마스크 다 벗고있고
할아버지같으신분은 입가리고 손에 기침하시고ㅜ
회전접시들 뚜껑이 하나도 안덮혀있네요.ㅜㅠ
엄청큰 홀인데 계속해서 접시는 돌아가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전초밥집..놀랬어요
헉 조회수 : 3,555
작성일 : 2021-02-22 10:21:05
IP : 223.38.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1.2.22 10:36 AM (121.152.xxx.127)어디 동굴에서 나로셨나봄
2. 121윗님
'21.2.22 10:50 AM (223.38.xxx.84)나로가 아니고 나오..겠죠?^^;;
네..코로나 조심한다고 식당 근처 가볼일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론 회전초밥집 다 플라스틱 뚜껑이 기본적으로
덮혀있지 않나요? 다 열린상태로 그 큰홀을 돌고 있어서 놀랐네요.3. ...
'21.2.22 11:00 AM (175.115.xxx.148)빵집 가서도 비닐포장없이 진열한건 못먹겠던데 사람많은 회전초밥집은 상상도 하기 싫네요
코로나와 상관없이 속 편히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요;;;4. 가는 사람은
'21.2.22 11:01 AM (39.7.xxx.66)가는 사람은 가고, 안가는 사람은 안가고 그러죠
원글님 그런 곳 안가는 것처럼 저희도 안가요. 지난주에도 단골 초밥집에서 포장해서 먹었어요. 매일같이 무도장 국밥집 사우나 횟집 등등 확진자 나왔다고 방문자 검사받으라고 문자오네요.5. 그러고보니
'21.2.22 11:21 AM (121.127.xxx.139) - 삭제된댓글회전 초밥집 가본게 언제이던지요~ㅠㅜ 빙글빙글 돌아가는거 주시하면서 내가 먹고싶은거 있나 찾는거랑 가끔 보너스처럼 지나가는 과일과 튀김류들 골라먹는 재미...느끼고 싶네요 흑...
6. ...
'21.2.22 12:01 PM (110.12.xxx.155)첫 댓글 같은 사람은 이 짧은 글이 그렇게 이해가 안 가요?
그냥 한글 읽기만 하는 거지 글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더니 딱 그 사례네요.7. 어머
'21.2.22 12:12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첫댓글 좀 봐
원글님이 동굴에서 나온게 아니라
첫댓글이 지금 시국을 인지를 못하고 있구만
님은 많이 돌아다니나 봄
자랑이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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