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는데.. 원가족 부모랑 걸어서 15분거리인데..
1년넘게 한번도 안찾아가요..
1년에 한번볼까말까이고.. 어쩌다 찾아간다하더라도..
10분정도 있다 나와요.. 자식도 부모도 뻘쭘한건지..
오래있을려고 노력한게 10분 ...
서로 전화도 안하고..
사이가 안좋은거냐 물어보면.. 안좋은게 아니라고..
그냥 평소하던모습이라고.. 사이좋다고 하는데..
부모도 손주에대해서는 전혀궁금해하지 않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랑 사이가 안좋은걸까요?
.....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21-02-21 22:50:51
IP : 180.230.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2.21 10:55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누가요?...
2. 정이 없는
'21.2.21 10:56 PM (217.149.xxx.40)건조한 가족도 있어요.
가족끼리 대화거리도 없고.
한 장소에 있어도 서로 폰만 보거나 티비만 보거나.3. ...
'21.2.21 11:04 PM (180.230.xxx.69)정이 없는가족인게 맞겠네요 크게싸운것도 없고
부모도... 자식에게 희생하며 산게 아니니.. 자식도.. 부모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사는듯..4. ㅇㅇ
'21.2.21 11:04 PM (117.111.xxx.6)양부모 아닐지?
5. ....
'21.2.21 11:13 PM (180.230.xxx.69)117.111님 모.. 뉴스보니 친부모도 생후2개월된 친자식 때려죽이거나 학대하는데.. 모 이런부모라고 없겠나요..
무관심해도.. 방임을 했을지언정.. 학대안한건 다행인거죠
저도 그가정에 살진않아서 어릴때 어땠는진 모르겠네요...
그냥 신기하다 이정도..6. wii
'21.2.22 5:29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특별한 용건 없으면 알아서 독립적으로 사는 가족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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