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성스러운 남편땜에 죽겠어요

조회수 : 8,048
작성일 : 2021-02-21 10:39:48
남편이 여성스러운 면이 많아요
쇼핑을 저보다 좋아해서 마트 다니는거 좋아하고
인터넷 쇼핑도 즐겨요
소형가전이나 자잘한 것들을 본인이 사요
만약 제꺼 필요한거 쇼핑부탁하면 신나서 사주구요
그리고 요리는 안하면서 무슨 이상한 주스를 만드네요
오늘은 파인애플과 냉동딸기 우유를 믹서기에 넣어
돌려서 먹으라고 주는데 참 이상한맛이 나네요
씁쓸하면서도 희한한 맛ㅠ
먹느라 고역이고 참다못해 이제 이런거 그만 만들어!
못먹겠어ㅠ 이래버렸네요ㅡㅡ
휴ㅠ
IP : 220.123.xxx.17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1 10:44 AM (121.152.xxx.127)

    여성스럽지 않은데...

  • 2. dma
    '21.2.21 10:45 AM (121.141.xxx.138)

    여성스럽다는게 뭔가요...
    그냥 그사람의 취향이 저런겁니다.
    근데 좀 괴롭긴 하시겠어요.

  • 3. ㅇㅇ
    '21.2.21 10:46 AM (175.207.xxx.116)

    우리 남편이 왜 거기에..

    동네 엄마들이 마트에서 우리 남편 봤다는 인사 자주 들어요ㅎ

  • 4. ㅇㅇ
    '21.2.21 10:46 AM (223.62.xxx.72)

    뭔지 알 거 같아요.
    저도 옥주부 스타일 남편 좀 별로일거 같아요...

  • 5.
    '21.2.21 10:48 AM (106.101.xxx.182)

    진짜 언니같은 남편도 있어요.
    그런데 언니랑 살문 완전 편한데..
    님 남편은 언냐가 아니셔요..

  • 6. ..
    '21.2.21 10:49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화내지말고 "쥬스는 자기꺼만 만들어서 마셔요."
    하고 예쁘게 말해주세요.

  • 7. ..
    '21.2.21 10:55 AM (116.88.xxx.163)

    왜 화를 내시는지...
    입장바꿔 아내가 저렇게 해주는데.남편이 화내면 좋으실까요?
    그냥 취향의 차이이고 좋아하는 일이 다를 뿐인데..이상한 방향에서 화내시네요.

  • 8.
    '21.2.21 11:01 AM (219.240.xxx.26)

    윗님 저런사람이랑 같이 안살아봐서 그래요. 소형가전 줄줄이사서 겨우 정리해논주방 정신없게 만들고 맛도 없는거 만들어서 뒷처리 제가해야되고 쇼핑은멀마나 좋아하는지 베란다에 물건들 쌓여가고 음식거리 택배는 줄줄이 사탕. 애들 어느정도 나이되면 제가 조용히 떠날거예요.

  • 9. 원글이
    '21.2.21 11:03 AM (220.123.xxx.175)

    사실은 남편은 원글내용 빼고는? 너무 좋은 남편이예요ㅠ(죄송)
    쥬스도 참고먹다가 이제 못참겠어서 말한거고요
    그런말해도 아무소리 안하고 설거지하네요ㅠ
    그런소리하고 맘이 좀 그래서 올렸네요ㅠ

  • 10. 점둘님
    '21.2.21 11:05 AM (220.123.xxx.175)

    저희남편과 진짜 비슷하네요ㅎ
    먹거리도 혼자 인터넷으로 많이 시켜요

  • 11. 음..
    '21.2.21 11:06 AM (121.141.xxx.68)

    울남편 쌩마초??스타일인데 쇼핑하는거 좋아하고 시간날때마다 인터넷 쇼핑으로 물건 구입하고
    제가 이거 알아봐죠~하면 알아봐주고
    정리정돈도 잘하고 청소도 잘해요.

    아~~그리고 드라마 보면서 엄청 울어요 ㅠㅠㅠㅠ

  • 12. 음님
    '21.2.21 11:09 AM (220.123.xxx.175)

    남편분과도 비슷해요
    드라마보면서 울지는 않구요ㅎ

  • 13. ㅇㅇ
    '21.2.21 11:09 AM (14.49.xxx.199)

    투정인척 자랑인듯 ㅋㅋ

    울 남편도 원글님 남편이랑 비슷한데 저는 너무 좋아요
    장보러 간적도 없고 물건 구매도 저보다 훨씬 잘하고 마트 고기 코너가면 아주머니들이 왕 친절 ㅋㅋ 서비스 ㅋㅋ 세일정보 이런것도 잘 알려주시고요

    님은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 14. 원글이
    '21.2.21 11:12 AM (220.123.xxx.175)

    본문내용은 자랑은 아녜요
    내가 주부인데 믹서기 밥솥 이런거를 자기가 사니
    저는 맘에 안들때도 있고 짜증이 나요
    남편이 이런거를 사는 이유는 좋아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쥬스만드는것도 맛있으면 좋죠
    도저히 먹기가 힘들니
    짜증나요

  • 15. ㅇㅇ
    '21.2.21 11:13 AM (14.49.xxx.199)

    맛없어도 만든 사람 성의를 생각해서 꿀 몰래 타서 드세요
    저는 설거지만 잘해 놓음 땡큐!!

    암것도 안하고 주말에 소파와 한몸 또는 조기축구 이런데 댕기는 것 보다 낫지 않아요?

  • 16. 음..
    '21.2.21 11:15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원글님은 여성스러운 스타일인가요?

    내가 여성성이 높으면 남자는 남성성이 높으면서 조화를 이루는데

    나도 여성성이 높은데 남편이 묘~하게 여성성을 보이면
    약간 실망감?도 들고
    남자같지 않고 걍 동성같아서 남자랑 사는것이 아니라 걍 사람이랑 사는 그런 느낌이 드는거 아닐까요?
    난 남자랑 살고픈데 여자랑 사는거 같아서 그런 느낌 말이죠.


    저는 울남편이 나이드니까 점점 얼굴이 여자스러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계란형 얼굴이거든요 )
    남자라는 생각이 점점 안들더라구요.
    어떤때는 싸울때 맞짱떠도 되겠다~싶을 정도로
    만만한 대상???처럼 보이더라구요.

  • 17. 원글이
    '21.2.21 11:18 AM (220.123.xxx.175)

    저는 여성스럽지는 않아요ㅎ

    다행히? 남편한테 다른걸로 불만은 없어요

  • 18. ..
    '21.2.21 11:19 AM (49.168.xxx.187)

    뭐가 되었던 좋게 말하세요. 관계라는게 사소한걸로 틀어지는거예요.

  • 19. 음..
    '21.2.21 11:20 AM (121.141.xxx.68)

    아~~~

    저도 좀 이해가 가네요.

    울남편은 저에게 선물 사준다는 의미로 가정용품이나 이런거 사오면
    제가 솔직히 너~~무 싫어요.

    내가 많이 사용하는거 내가 사고싶은거 사서 사용할때마다 기쁨 느끼고 싶은데
    꼭~~지가 사와가지고 나의 기쁨을 초치는거죠.

    저는 남편에게 말했어요.
    나는 내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 내 마음에 꼭~~들고 내가 직접 선택해서
    사용할때마다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싶다~
    당신이 나 생각해서 사주는 그 마음은 이해하고 내가 그거 고맙게 생각하겠다
    하지만 나에게서 나의 기쁨과 행복을 스스로 느낄 자유를 뺏지 말아달라~~

    라고 설명했고 남편이 이해해서
    이제는 안사요.

    자기꺼만 사고 저도 제꺼는 제가 사서 그 기쁨과 행복 누리구요.

  • 20. 네ㅠ
    '21.2.21 11:21 AM (220.123.xxx.175)

    그런말은 안하려했는데ㅠ
    그런소리듣고 꿍하지않고 맘에 두지않으니
    더욱 조심할게요
    저도 지킬건 지키는데 도저히ㅠ

  • 21. 음님
    '21.2.21 11:24 AM (220.123.xxx.175)

    네 비슷해요
    내가 쓰는 사람이니 내가 맘에 들어야죠

  • 22. 보기엔
    '21.2.21 11:31 AM (223.62.xxx.228)

    세상 까칠하게 생긴 제 남편도 살림과 쇼핑이
    취미인데 진짜 요리늘 저보다 잘해서 다해요.
    너무 낭비하는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참아야죠.
    이젠 그릇과 냄비까지 하더니만 어젠 아웃백에서
    쓴다는 나이프 포크 스픈셋트까지 식구 수대로
    샀더라구요.

  • 23. 여성스럽...
    '21.2.21 11:33 AM (180.229.xxx.9)

    제 남편도 먹거리 옷 직접 사는대
    여성스럽다기 보다는
    자기 취향에 맞추려고예요. 편하려고죠.
    다 큰 어른인데 아내가 옷 골라줄 필요 없기도 하고요.

    시장가자고 할 때 잘 따라나서는 건 좋네요.

  • 24. ㅎㅎ
    '21.2.21 12:01 PM (221.149.xxx.179)

    빵 터졌어요. 건강컨셉이실 듯
    아기자기하게 즐겁지 않나요?

  • 25. ㅎㅎ
    '21.2.21 12:16 PM (220.123.xxx.175)

    네 꿀넣어달라니 건강생각해서 먹는거니
    그냥 먹으래요
    아기자기하긴 합니다 ㅎㅎ

  • 26. 다른건 몰라도
    '21.2.21 2:31 PM (73.83.xxx.104)

    주스는 맛있을 것 같은데요.

  • 27. 남편이
    '21.2.21 3:1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외동딸 사진을 앨범에 다 정리하고 아이의 추억도 다 정리해서 놔두고
    집에서 사용할 그릇도 예쁜 걸로 사 나르고...
    여자인 난 그런 거에 관심이 없으니 좋기만 합디다.
    아빠 아니었으면 아이의 추억도 남길 수가 없었을 거예요
    일하면서도 살림은 남편한테 못맡기고 다 했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0831 당수치로 혈관 파괴도 되나요? 3 드라마에서 2021/02/21 2,050
1170830 엘지,김치냉장고 유산균 기능은 어찌 사용하는건가요 몽실맘 2021/02/21 1,263
1170829 코인에 올인하는 청춘들 8 ㆍㆍ 2021/02/21 3,434
1170828 체(채반)에 ㅡ 밭치다 O 받치다 X 바치다 X 17 몰랐어요 2021/02/21 3,026
1170827 인간극장 소문난 네쌍둥이 유튜브로 다시봤어요 3 2021/02/21 5,493
1170826 허먼밀러 식탁 써보신 분 있으신가요? 궁금 2021/02/21 909
1170825 자연에서 왔습니다. 왜 tv가 커졌나요? 7 ㅇㅇ 2021/02/21 1,633
1170824 가성비 좋은 된장 좀 추천해주세요 5 .. 2021/02/21 1,377
1170823 주방 싱크대 수전 셀프로 교체하다가 물난리 겪고 엉엉 울었습니다.. 33 ... 2021/02/21 6,329
1170822 퍼스티씨 바르면 얼굴이 빨개져요 3 비타민 2021/02/21 1,201
1170821 세입자 실거주 1 긴급 2021/02/21 1,061
1170820 스파오 펭수옷 세일해요!!! 5 2021/02/21 1,544
1170819 40대 후반 공부비법 알려주세요 2 어려워 2021/02/21 3,077
1170818 아산 탕정지구 19년도말에 3억5천에 분양한 거 7억 됐네요 9 ㅇㅇ 2021/02/21 2,915
1170817 식기세척기 안이 플라스틱인데 4 궁금 2021/02/21 1,721
1170816 쿠팡 회원 취소했어요 34 .. 2021/02/21 6,672
1170815 공동현관에서 비밀번호 먼저 누르고 있었다면 9 아파트 2021/02/21 5,140
1170814 쿠팡 좋은기업이네요 3 쿠팡 2021/02/21 3,638
1170813 쿠팡에서 일하다 다친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1 ㅇㅇ 2021/02/21 1,186
1170812 남편 혼자 머리 깎고 왔는데 넘 잘생겨서 설렜어요 ㅋㅋㅋ 40 궁금하다 2021/02/21 18,229
1170811 고등 딸아이 얼글에 덴탈마스크가 큰데 작은 사이즈 브랜드 아세요.. 7 국내산 덴탈.. 2021/02/21 1,516
1170810 코로나검사 후로 귀한쪽이 뻑뻑해요 2 왜이러지 2021/02/21 1,530
1170809 강아지가 가족 뒤에 오는거 확인하며 산책하는데 고맙네요 14 이게 뭐라고.. 2021/02/21 3,770
1170808 文 대통령, "부동산 정책 역대 가장 강력…미친 집값 .. 30 ㅇㅇ 2021/02/21 4,694
1170807 쿠팡 사용 안하려고요 25 .. 2021/02/21 5,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