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보험이 하나도 없는데. 뭐라도 들어줘야 할까요?

초등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21-02-21 08:46:49
아기때도 크게 아픈 적 없고 보험에 대해 솔직히는 그리 필요한가 싶어서 가입 안했어요
저도 사실 보험금 타 본 적이 한번도 없고 병원은 자주 안 가서 실비도 안 들었어요

문득 딸에게 연금이라도 들어줘야 하나 싶네요...

뭘 들으면 좋으려나요? 아직 초등 저학년입니다.
IP : 125.184.xxx.1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21 8:50 A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

    어린이 보험 실손보험 암보험 건강보험
    다 들었어요

  • 2.
    '21.2.21 8:53 AM (1.225.xxx.224)

    실비보험은 어릴때는 안 비싸요
    꼭 드세요
    요즘 유튜브 보니 암걸린 사람 루게릭 걸린 사람들 보니 비상으로 꼭 갖고 있어야 할 듯

  • 3. ..
    '21.2.21 8:55 AM (110.12.xxx.142) - 삭제된댓글

    보험전문가가 실손이 전제래요

  • 4. ...
    '21.2.21 9:06 AM (211.212.xxx.185)

    실비보험은 자동차보험처럼 보장성보험이라 건강한 초등저학년이면 굳이 매년 갱신되고 만기시 그동안 낸 보험료는 돌려받지도 못하는 실비보험이 굳이 필요할까요?
    그 돈으로 매달 우량주 꾸준히 사는게 더 낫지않나요?

  • 5. 달팽이
    '21.2.21 9:06 AM (128.134.xxx.7)

    적은 금액이라도 차라리 장기적금을 들어주세요. 성인이 됐을때 찾아서 목돈으로 쓰게요. 보험은 약관에 숨은 사기조항이 많아 손해보지 않고 드는건 거의 불가능이에요.

  • 6. ㅇㅇ
    '21.2.21 9:12 AM (122.38.xxx.101) - 삭제된댓글

    보험은 그냥 드는 거에요 뭘 계산하고 따지고 하면
    할 수가 없어요 ...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할수도 있기에 아이라도 지킬려면
    이런게 전제되어야 합니다...

  • 7. ㅇㅇ
    '21.2.21 9:45 AM (119.196.xxx.117)

    우리나라 건강보험으로 의료비가 별로 비싸지 않아 굳이 보험에 들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저도 안 들었어요. 소득, 저축으로 의료비 정도는 감당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없어도 되고 차라리 그 돈으로 주식사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 8. 앞으로
    '21.2.21 9:52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의료보험으로 커버 다 될듯.
    우량주한주씩사주기나 적금이훨나을듯

  • 9. 반값보험료만들기
    '21.2.21 9:57 AM (39.7.xxx.186)

    한번들어보세요..쉽고 이해 잘됩니다..

  • 10. 111
    '21.2.21 1:26 PM (112.152.xxx.21)

    지금은 연금보단 기본적인 실비와 3대진단비(암,뇌,심장) 정도 넣어서 가입해주세요.
    보험 하나 없이 연금이나 저축만 갖고 있다가 병원비로 모은돈 다써버리는 경우 많아요.
    기본적인 보험들로 구성해서 갖고 가게 하시고, 그다음 저축에 신경쓰는게 맞아요.
    의료보험으로 커버가 된다는 멍청한 말 듣지 마시구요.
    의료보험이 간병비, 생활비등까지 챙겨주지 않아요.
    만 30세 이전에는 어린이보험으로 가입이 가능해요. 어린이 보험은 성인보험 보다 보장 조건이 좋은 담보들을 넣을수 있고, 만기도 100세까지 가져갈수 있으니 꼭 손해보험사 어린이보험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http://ksbohum.kr/?num=44358308 그리고 보험사마다 보장 조건과 보험료 차이도 있으니 이런곳 가셔서 비교 설계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2502 박수홍 - 친형이 진정성 어린 대국민 사과해야 6 2021/04/09 2,984
1192501 강동구에 택배 차를 20 아파트 2021/04/09 2,341
1192500 함소원은 사과하는데 tv조선은 사과 안하나요? 3 .. 2021/04/09 1,502
1192499 박원순 시장 영국 가디언이 뽑은 세계 5대 시장에 (2015) 15 Observ.. 2021/04/09 2,090
1192498 날씨 엄청 춥네요 7 오늘 2021/04/09 2,657
1192497 대파 색깔 이뻐요 2 Pa 2021/04/09 727
1192496 거짓말 하는 사람은 상대방도 거짓말 하는 줄 알더라고요 3 ... 2021/04/09 1,049
1192495 용산참사 유가족 "강경진압 책임자를 자치경찰위원에? 말.. 6 !!! 2021/04/09 946
1192494 박원순. 유력한 대선후보였는데...ㅠㅠㅠㅠㅠ 56 ... 2021/04/09 4,499
1192493 민주당 김해영 바른말하네요. 금태섭처럼 쫓겨나겠네요 34 2021/04/09 3,244
1192492 김어준의 뉴스공장 4월9일(금) 9 ... 2021/04/09 795
1192491 법원 'MBN 6개월 영업정지부당' 물먹은 방통위 항소 2 미디어바우처.. 2021/04/09 704
1192490 다섯살 후니와 촬스는... 13 그렇구나 2021/04/09 1,593
1192489 우울할때 음악을 자주 들어요 7 우울 2021/04/09 1,466
1192488 함소원 조작인정, 아내의 맛 폐지하네요 49 흠흠 2021/04/09 31,657
1192487 국짐당이 싫은 제일 큰 이유 25 .. 2021/04/09 2,006
1192486 '안녕 나야' 마지막회 촬영지 여쭘 3 식혀서가자 2021/04/09 2,063
1192485 상처를 품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9 .... 2021/04/09 4,225
1192484 병원관련 도와주세요. 2 .. 2021/04/09 1,038
1192483 오세훈 ‘청년들 헬조선? 개발도상국에 살아봐..’ 16 .. 2021/04/09 2,328
1192482 어찌어찌해서 이 지사가 민주당 33 나만 아니면.. 2021/04/09 2,395
1192481 우울증에 가장 좋은건 이해받고 대화할 사람이 있는거더라구요 7 2021/04/09 3,518
1192480 남의집에 잘못보낸 택배 찾으러 와서 그 집 택배도 들고간 여자 5 .... 2021/04/09 4,063
1192479 내일 밤 저랑 선거 이야기 나눠요. 1 만나요 2021/04/09 823
1192478 엄마가 우편으로 건강검진 결과통보서를 받고 병원에 답장을 보냈어.. 3 고마워사랑해.. 2021/04/09 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