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위기 이상하다고 모두 계약을 기피한 집이라면...
1. ...
'21.2.20 8:3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어우. 전 전세라도 그렇게 느낌 안 좋은 집은 고민될 것 같은데 하물며매매는 절대 안할 것 같아요.
2. 네
'21.2.20 8:39 PM (217.149.xxx.140)집은 정말 느낌이 중요해요.
내가 마음이 편하고 안정이 되는 곳에 살아야죠.3. ^^
'21.2.20 8:39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굳이...?
4. ^^
'21.2.20 8:40 PM (175.120.xxx.219)굳이 그런집에 내가 왜?...그런 마음이죠.
5. 스토리
'21.2.20 8:41 PM (175.114.xxx.44)집에 담긴 스토리도 감안해요. 한집에 오래살며 애 다키워 대학까지 보낸 집이라든가(이전집들) 신혼집으로 사서 싹 고쳐서 여기서 아기낳아 키우다가 새아파트 이사간다든가(지금집)
그런 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듯 해요.
그래서 빈집은 사지마라 하는 거 같아요.
스토리를 모르잖아요..6. 음
'21.2.20 8:42 PM (61.253.xxx.184)님은 어떤 느낌이었는데요?
7. ^^
'21.2.20 8:48 PM (211.177.xxx.216)집 기운 중요한 듯해요
지금 사는 집이 운빨? 이라고 해야 하나 학운이라고 해야하나 정말 기가 막히게 좋은집이라
이사가가기 힘들어요
우리아이 전에 세 사시던분 아이 할거 없이 왠만한 몇십대 일의 경쟁률은 사뿐히 뚫고 가더라구요8. 원글
'21.2.20 8:58 PM (110.12.xxx.142) - 삭제된댓글주택은 집의 기운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살던 주택에서 아버지 사업이 정말 잘되었는데
부모님이 지기 그런 걸 몰라서 팔고 이사했는데
새 집에서는 그렇게 잘되던 사업이 안되기 시작하고...
집도 내놓자 말자 팔렸고,
저희 옛집에 이사온 사람도 사업이 대박을 터트렸다고 해요.
이사온 집은 복집이라고 이사 안가고 그 터에서 새로 집을 지었는데
주위의 네 집을 사서 땅을 팠는데 우리 옛집 터만 황토고 흙의 질이
확연히 달랐다고 해요.
제가 질문을 올린 이유는 이사갈 집은 아파트라서,
아파트는 한 라인에 집이 여러 개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9. 원글
'21.2.20 9:01 PM (110.12.xxx.142)주택은 집의 기운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어릴 때 살던 주택에서 아버지 사업이 정말 잘되었는데
부모님이 지기 그런 걸 몰라서 팔고 이사했는데
새 집에서는 그렇게 잘되던 사업이 안되기 시작하고...
집도 내놓자 말자 팔렸고,
저희 옛집에 이사온 사람도 사업이 대박을 터트렸다고 해요.
이사온 집은 복집이라고 이사 안가고 그 터에서 새로 집을 지었는데
주위의 네 집을 사서 땅을 팠는데 우리 옛집 터만 황토고 흙의 질이
확연히 달랐다고 해요.
제가 질문을 올린 이유는 이사갈 곳을 정한 것은 아니지만 아파트라서,
아파트는 한 라인에 집이 여러 개 있잖아요.
그래서 질문 올린 아파트에 대해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10. 흠흠
'21.2.20 9:03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아파트여도 각 집마다 다른거같아요
음..저는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귀신은 터와 공간을 잡아서 지낸다고하니
아파트에서도 땅의 기운이 그렇다기보단
어느 특정 공간에 거주?서식?하는 잡귀들의
영향인거같아요
간혹 더 쎈 기운가진 사람이 들어가면 잘살기도하죠
사이비말고 진짜 영적 기운을 가진
신부라든지 혹은 기독교인이라든지요11. 흠흠
'21.2.20 9:05 PM (125.179.xxx.41)아파트여도 각 집마다 다른거같아요
음..저는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귀신은 터와 공간을 잡아서 지낸다고하니
아파트에서도 땅의 기운이 그렇다기보단
어느 특정 공간에 거주?서식?하는 잡귀들의
영향인거같아요
간혹 더 쎈 기운가진 사람이 들어가면 잘살기도하죠
사이비말고 진짜 영적 기운을 가진
신부라든지 혹은 성직자라든지요12. ㅇㅇ이
'21.2.20 9:08 PM (122.40.xxx.178)이처럼 걱정되시는 집이라면 안할거에요.
13. 층간소음으로
'21.2.20 9:08 PM (110.12.xxx.4)이사나간 집인가 보죠.
14. 분위기
'21.2.20 9:27 PM (222.120.xxx.44)무시 못해요.
오래 살 집은 마음이 편해야죠.15. ㅁㅁㅁㅁ
'21.2.20 10:28 PM (119.70.xxx.213)저는 손없는날 사주 뭐 이런거 다 안믿는 사람이지만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안할거같아요16. ..
'21.2.20 11:21 PM (117.111.xxx.218)하지마세요
17. 음
'21.2.20 11:25 PM (112.154.xxx.222)아파트 분양받고 청소하러 가서 느낌이 이상했어요.
사는동안 어디 1박2일이라도 갔다오면 당시 5학년이던 딸이 자다가 소스라치게 비명을 지르면서 책상위에 올라가서 바닥에 뭐가 있다고..다음날 물론 기억도 못하고..한두번도 아니고..저도 낮에 낮잠자다가 이상한 사람도 보고..세주고 나왔는데 세입자가 1년정도 살다가 이사간다고..부동산에서 만났는데 건강한던 세입자 남편이 병색이 짙어보이더라구요.바로 집 팔았어요.18. ....
'21.2.21 9:26 AM (175.207.xxx.227)집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