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내놨는데 부동산에서
그래서 저희 살던 집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매수예정자가 4월초에 이사를 올 계획인데
저희집을 계약만 하고 잔금 치르지않은 상태에서
수리를 하고 잔금은 4월초에 이사들어올때 치르겠다고 하는데
이거 이렇게들 많이 하나요?
부동산에서는 그렇게 하기도 하니까 편의 봐주라는식으로 얘길하는데
저는 이렇게하면 깔끔하지 않아서 별로거든요
남편은그렇게 해주자는데 ㅠ
이래도 뒷탈이 없는건가요?
1. ㅋㅋㅋㅋㅋ
'21.2.20 8:24 PM (61.253.xxx.184)나쁜것들
절대 안됨
잔금 다 받고 니집인 상태에서 하라고 해야죠.
지집도 아닌데 공사를?
어디가서 그런 못된거를 배웠답니까!!!2. 아뇨
'21.2.20 8:24 PM (119.69.xxx.22)얼쇠를 넘기는 순간 권리도 넘기는거예요
3. 궁금하다
'21.2.20 8:25 PM (121.175.xxx.13)중도금을 대신 80프로이상 많이받으시고 그렇게 하기도 하더라구요
4. 헐..
'21.2.20 8:27 PM (114.204.xxx.229)무슨 개소리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요.
그러다가 수리 핑계로 주저앉으면 잔금도 못 받고
그 짐들 빼지도 못해요. 잔금받고 열쇠 넘기세요.
관행이라는 말이 죽어라 고생했던 엄마의 딸이 씁니다.5. ..
'21.2.20 8:27 PM (1.247.xxx.96)그쵸? 저도 대출내서 잔금 치르고 이사하는건데 ㅠ
6. 편의
'21.2.20 8:27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편의를 봐주기도하는데
불안하면 안된다고 해도됩니다
그들이 잔금미리융통하거나
잔금후 보관이사하고
에어비앤비 잠시있다가입주하죠
매물많으면 편의봐주고 빨리팔고
매물없으면 원칙대로 하고 그래요
혹시 공사하고미리입주할까봐
걱정하는건데
제경우는 부동산에서 사고방지차원으로
부동산에서 매일비번문열어주고
공사하시는분이나
매수자에게 안알려주더라구요
잔금전 이사못오게7. 저도
'21.2.20 8:28 PM (183.99.xxx.254)부동산에서 그정도 편의는 봐준다해서
그런적 있어요8. 123
'21.2.20 8:30 PM (122.35.xxx.16)님 남편
제 남편이면 정신차리라고
등짝 한대 때립니다
안됩니다 절대로
잔금 다 치루고 열쇠넘기세요
그후 수리하던지 말던지 매수자 사정이죠9. 가을
'21.2.20 8:34 PM (14.32.xxx.68) - 삭제된댓글저는 세입자였는데 그 기간동안 월세 내고 관리비도 저희가 내는 조건으로 먼저 공사 시작했어요.
10. ㄱㄷ
'21.2.20 8:36 PM (121.168.xxx.57)매매 2번 모두 집이 먼저 비게 되어 중도금 주고 인테리어 했어요.
11. 어머
'21.2.20 8:40 PM (182.225.xxx.16)매도인에게 손해가 가면 안되죠. 그쪽더러한달가량이니 잔금치루고 알아서 하라 해요. 말도 안되요.
12. ㅋㅋㅋㅋㅋ
'21.2.20 8:40 PM (61.253.xxx.184)음....안된대요.
별일이 없으면 괜찮은데
만약 공사대금 지급을 매수자가 안하면
골머리 아프답니다.
명의는 님 집이기 때문에, .....
하지 마십시오.13. 다행
'21.2.20 8:46 PM (1.247.xxx.96)남편한테 보여 줘야겠어요감사합니다. 댓글들
14. ...
'21.2.20 8:46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열쇠는 잔금 1원까지 확인 후 넘기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어떤 사람들인지도 모르잖아요..15. ㅎㅎ
'21.2.20 8:47 PM (112.154.xxx.57)저는 네번이사하면서 세번 그렇게 했어요
좋은주인만나서...새집아니니 인테리어해야하고
그기간 준다고 다들..
네번째집은 절대안된다해서 서운했는데...저말고 비슷한시기 대부분 집들이 다 그렇게 했거든요
근데 싫으면 할수없긴해요16. ㅋㅋㅋㅋㅋ
'21.2.20 8:48 PM (61.253.xxx.184)공인중개사 말이니 믿으십시오...
아까는 공인중개사 란 말이 생각이 안나서리..17. ...
'21.2.20 8:54 PM (1.247.xxx.96)만약 뒷탈 생기면 공인중개사가 책임지나요?
아니죠?18. 배려
'21.2.20 8:54 PM (219.251.xxx.123)저도 전주인께서 배려해주셔서 잔금전에 수리했습니다.
배려죠.19. 상식적으로
'21.2.20 8:56 PM (220.126.xxx.184)하시면 됩니다.
계약금을 조금 더 받으시고...허락해 주세요.
만일 잔금 못 받으시면....
계약금 드시고...인테리어도 된 집을 가지시는데....
돈 문제 아니시면 기분 좋게 OK 해 주세요,.20. 알수가없어
'21.2.20 8:56 PM (175.112.xxx.179)흔하지는 않지만 공사하면서 보일러나 수도 잘못 건드려 터트려놓고 전주인한테 뒤집어 씌우거나 트집 잡아서 잔금 깎아달라고 하거나 몰래 이사해놓고 배째라 버텨서 명도소송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21. ㄴㄴㄴ
'21.2.20 9:02 PM (59.15.xxx.142) - 삭제된댓글안된다 해서 이삿짐센터에 2주 보관이사 시켜놓고 집수리 했어요. 이사비용도 보관비용도 더 들고 불편도 했지만 크게 섭섭하지는 않았어요.
필요하면 그들이 보관이사 하면 되는데..22. ...
'21.2.20 9:06 PM (211.179.xxx.191)편의 봐줄게 있고 아닐게 있죠
알수가 없어님 같은 일 때문에 안된다고 하는 겁니다.23. 중도금
'21.2.20 9:07 PM (124.111.xxx.165) - 삭제된댓글한 2억 받고 전 해줬어요.
어차피 등기치는거 아니고 날짜가 서로 맞아서 해드릴 수 있어서요. 억지로 날짜 맞추는거 아니면 해드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등기치는거 아니고 집수리까지 하는데 계약 없진않거든요.24. 중도금
'21.2.20 9:08 PM (124.111.xxx.165)한 2억 받고 전 해줬어요.
어차피 등기치는거 아니고 날짜가 서로 맞아서 해드릴 수 있어서요. 억지로 날짜 맞추는거 아니면 해드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등기치는거 아니고 집수리까지 하는데 계약 엎진않거든요.등기치는건 인테리어 다 하고 이사하는 날 잔금치루면서 하라했어요25. 헐
'21.2.20 9:14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부동산은 계약되면 복비 챙기니 그렇게 해주라 하겠죠. 매수자가 대출 받아서 해야지 무슨 개소리를
문제 생기면 골치 아파져요. 순리대로 하세요. 저희는 매수자가 인테리어한다고 사진 찍겠다고 계속 오길래
좋은게 좋은건줄 알고 사진 허락했더니 저희집을 인테리어 before사진으로 인터넷에 도배를 해놨더군요.
그래놓곤 하수구가 막혔다느니 욕해서 저랑 친한 부동산 사장님이 공사하다 그런걸 왜 핑게 대냐고 저희 살면서 하수구 막힌적 한번 없고 청소 열심히 하면서 살았는데.. 절대 해주지 마세요. 배려도 편의도 아니고 이용만 당하는겁니다26. .....
'21.2.20 9:20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그런 부동산은 거래자체를 하지 마세요.
27. 은노을
'21.2.20 10:19 PM (61.79.xxx.238)제가 작년에 그런 거래를 했었는데요
부동산에서 계약서에 명시를 하더라구요
인테리어 시작 후 일어나는 어떠한 일도
매수자 책임이라고...
그리고 중도금 넉넉하게 받으세요28. ㅇㅇ
'21.2.20 10:23 PM (112.148.xxx.5)저 내일 이사가는데요..저희는 중도금까지 받고.. 2월26일
완납하거든요.근데 24일 붙박이 설치랑 약간 수리한다고해서.. 그러라고했어요. 원래는 안되는게 맞아요.29. ..
'21.2.20 10:25 PM (49.166.xxx.56)중도금을.많이 받으시면 해주기도해요
30. ㄴㄷ
'21.2.20 10:25 PM (220.118.xxx.188)우리도 그렇게 했는데요
잔금날 인테리어 마치고 입주31. ..
'21.2.20 10:35 PM (220.71.xxx.153) - 삭제된댓글그렇게 많이 하는데 다들 빡빡하시네요.
중도금 받고
인테리어하면서 일어난 문제는 전적으로 매수자책임이라고 확약서 하나 받으세요.
인테리어까지 하는데 계약 깰 것도 아니고 그정도 편의는 봐주면서 살면 좋죠.32. ,...
'21.2.20 11:46 PM (175.123.xxx.105)아니요.
서로 문제될만한 일은 안하는게 좋아요.
잔금받고 비워주세요.33. tptkdtkfdl
'21.2.21 1:07 AM (61.73.xxx.27)잔금전엔 집에 손대는거 아닙니다
34. ..
'21.2.21 1:08 AM (117.111.xxx.218)별일이 없으면 괜찮은데
만약 공사대금 지급을 매수자가 안하면
골머리 아프답니다.2222
명의는 님 집이기 때문에222235. ......
'21.2.21 1:22 AM (175.123.xxx.77)오히려 좋은 점도 있겠네요. 누수 같은 문제로 집 산 사람이 나중에 찾아올 일은 없겠네요. 인테리어 공사 때 무슨 일이 일어났을 수도 있을테니요. 여기에 그렇게 처리해서 문제 생겼다는 분은 없는 듯 하니 그냥 해 주시면 어떨까 하네요. 물론 원글님이 결정하셔야 하는 일이지만.
36. dd
'21.2.21 1:26 AM (119.194.xxx.190)안되요 절대.. .그 편의봐주다가 다 덤터기 쓸 수 있습니다. 열쇠 절대 넘기지 마세요. 세상에 무슨 부동산이 그래요? 그런 걸 막아주는게 부동산이지.. 저같으면 그 부동산하고 대판싸웠어요.
37. oo
'21.2.21 2:13 AM (118.37.xxx.23)그렇게 해주고 나서
나중에 곤란해질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노노입니다!38. 새옹
'21.2.21 2:14 AM (220.72.xxx.229)인테리어 공사하고 뭔가 구조적인 문제.생길수 있아요 누수같은...
나 살때는 괜찮았은데 새 주인이 연락오면 그건 누구탓이.될까요
그냥 깔끔하게 하세요39. ㅜㅜ
'21.2.21 2:57 AM (223.38.xxx.166)절대 절대 안됩니다ㅠ
도대체 어디서 저런 황당한일을 허락해주나요
윗 댓글중 몇몇이 더 황당하네요
저런일이 배려라는데 뒷목잡았네요
세상에나
여하튼 원글님 절대안될일입니다 부동산이 더 나쁜놈입니다40. 헉..
'21.2.21 3:13 AM (123.214.xxx.172) - 삭제된댓글놀래서 손 다쳤는대도 댓글답니다.
절대 안되요!
나중에 잔금 안주면 어쩌시려구요,
이미 그 집에서 살지도 않는대 어떻게 집주인하고 결판을 내시려구요?
원글님도 돈 없다 면서요 뭐하러 원글님이 대출을 받아요.
집주인이 대출 받아서 알아서 돈 마련하라고 하세요.41. 그렇게 무리한
'21.2.21 5:33 AM (119.71.xxx.160)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뒷끝도 안좋습니다.42. ᆢ
'21.2.21 5:36 AM (1.225.xxx.224)그런경우 부동산서도 하지 말라 하는데 그게 뭔 소리
인테리어 할려면 그건 매수지가 알아서 하는거에요
어디서 돈을 빌려오던지 ᆢ
그러면 아니 되옵니다.43. 저도
'21.2.21 7:29 AM (223.38.xxx.202)작년에 이사올때 집주인이 배려해줘서 그렇게 했어요
빈집이였고 잔금전에 돈나올 구멍은 없고 ㅠㅠ
그렇다고 보관이사를 하기엔 돈도 많이들어가고.
계약서상에 명시를 했어요 인테리어이후 하자에 대한 책임은
없다고 썼었어요.중도금도 조금더 드리구요44. ㅇㅇ
'21.2.21 7:47 AM (175.207.xxx.116)저도 그렇게 해서 이사 들어왔어요
45. 아이
'21.2.21 7:53 AM (122.35.xxx.26)저도 글케 했어요 서울
근데 그때까지 잔금 중 10억 이상 냈어요. 50%이상.46. 나는나
'21.2.21 8:10 AM (39.118.xxx.220)남의 집에 공사하신 분들..그렇게 한건 배려받은게 아니라 무리한 요구 하신거예요. 매도인한테 뭐라 할거 아니죠.
47. 저도
'21.2.21 8:42 AM (222.238.xxx.49) - 삭제된댓글저도 그리 했네요.
공인중개사가 감시하고 공사 했어요.48. ***
'21.2.21 8:42 AM (125.132.xxx.234) - 삭제된댓글전 거의 상식적인 매수자를 못 만나봐서요 잔금도 제 날짜에 받지 못해 받구요 오랜경험으로 깨닫게된것은 제 상태를 알게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이사날짜를 알리지 않았으면 고민하지 않을 문제를 갖게되신 것이니까요 제 현재 상태를 부동사, 매수인이 편리하게 악용하더라구요
49. ***
'21.2.21 8:43 AM (125.132.xxx.234) - 삭제된댓글전 거의 상식적인 매수자를 못 만나봐서요 잔금도 제 날짜에 받지 못해 받구요 오랜경험으로 깨닫게된것은 제 상태를 알게하면 안되겠더라구요 이사날짜를 알리지 않았으면 고민하지 않을 문제를 갖게되신 것이니까요 제 현재 상태를 부동산, 매수인이 편리하게 악용하더라구요
50. 헐
'21.2.21 9:34 AM (175.113.xxx.17)계약금과 중도금까지 80%이상 넘어온 상태게서는 가능할 수 있지만....
도박은 안하고 싶군요
뭐든 원리원칙이 최고예요51. ...
'21.2.21 9:40 AM (116.126.xxx.83)골치 아픈 일 생길 수도 있지요. 저 같으면 안 해요.
52. 경험
'21.2.21 10:06 AM (219.255.xxx.180)그렇게 해줘 봤는데
나중에 한다면 그렇게 안해요.53. 인테리어
'21.2.21 10:12 AM (106.101.xxx.208)저도 미리 인테리어 했어요.
빈 집이면 이렇게 편의 봐줘요.54. ....
'21.2.21 10:24 AM (125.130.xxx.23)계약금이 인테리어 비용과 복비보다 더 많으면 허락해도
손해 볼 건 없어요.55. ??
'21.2.21 10:35 AM (61.105.xxx.184)계약금과 중도금 받은 이후에는 인테리어 하게 해 줍니다.
"중도금"이 중요56. 상황
'21.2.21 10:47 AM (124.50.xxx.202)상황따라 다르죠
저도 집사서 전체수리해야하는데
제가 살던 집 돈을 못돌려받으면 새로 사는 집도 잔금을 못주고..
그런데 다들 그렇지 않나요?
새집 사는데 하물며 대출도 있구만
내가 원래 살던 집 외에 새로 사는 집 잔금까지 다 능력되는 사람이 몇이나 있나요 ㅎㅎ
그런데 저는 그 전 집주인이 세살던 사람들 돈 내줘야한대서
인테리어 전에 잔금 다 줬어요
미안하지만 자기들도 어쩔수없다고
저희는 대출받았어요
인테리어 공사 1달 조금 안되는 기간이었던듯
그 기간 대출받아서 잔금 다 끝내고 공사했어요
어쩔수없죠
아예 방법이 없는건 아니에요
불안하면 해주지마시고
님들이 추가로 금액적인 손해가 없다면 해주시면 좋을텐데
마음대로 하세요57. ,,,
'21.2.21 10:50 AM (116.44.xxx.201)중도금까지 받고 계약서에 절대로 잔금전에 이사짐 들이는 건 안된다 추가하세요
저는 빈집이라 허락했더니 아예 이사를 했더라구요58. 중도금
'21.2.21 10:58 AM (182.216.xxx.131)누가 중도금도 없이 인테리어하나요?
처음들어봄..
대구에서 이사 3번.인테리어 3번했는게 모두 중도금 주고 임테리어했어요59. ㅁㅁ
'21.2.21 11:01 AM (39.118.xxx.70) - 삭제된댓글저장합니다.
60. uni0801
'21.2.21 11:01 AM (39.118.xxx.70)집 매도시 참고하기 위해 저장합니다.
61. 중도금
'21.2.21 11:14 AM (61.105.xxx.184)미리 주고 인테리어 하라 하세요.
주인 동의하에 계약 날짜보다 미리 중도금 주면 되거든요.62. 배려 ㅋㅋ
'21.2.21 11:34 AM (210.221.xxx.92)배려 ㅋㅋ
약아빠진 것들이
돈 관계에서 무슨 배려???63. 11
'21.2.21 12:02 PM (121.167.xxx.2)잔금 받기 전까지는 절대 안되요. 그게 원칙입니다
64. 9899
'21.2.21 12:10 PM (223.38.xxx.70)헉 안되는 건가보네여 저는 빈집 상태로 매매하고 계약금 중도금까지 낸 상태로 1달 먼저 열쇠 받고 공과금 정산도 그때 하고 인테리어 천천히 했거든요..
65. 중도금 받아야죠
'21.2.21 12:11 PM (110.9.xxx.145)저도 지금 매수한집이 비어있어 중도금 입금 후 인테리어 합니다. 그런데 중도금 입금하고 시작하죠.. 잔금은 이사날 치루고.
님 중도금 날짜는 언제인데요?
배려해주면 감사한거지만 안해주면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찜찜하시면 하지마세요66. ㅇㅇㅇ
'21.2.21 12:12 PM (27.35.xxx.18)공사하다가 문제가 생기거나 계약 파기될시 그 책임문제(집주인은 원글이니까요)로 골치 아파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 마세요.67. ㅇㅇㅇ
'21.2.21 12:15 PM (27.35.xxx.18)별 일 없을 때는 괜찮지만
문제가 생길 확률이 있는 일인데
그게 바로 나 일 경우...
좋은게 좋다지만 전재산이 걸린 일에
굳이 모험할 필요가 있을까요?68. 이쁜모
'21.2.21 12:30 PM (219.250.xxx.208)저희도 그렇게해서 인테리어하고 새집들어왔어요
중도금 약간 드리긴했어요
저희도 살던집(판매한 집)의 잔금이 들어와야
새집의 잔금을 치룰수있으니깐요
계약금 , 중도금 약간 정도는 은행도움받아서 치뤘구요
물론 전집주인이 배려안해주면 어쩔수없죠뭐ㅜㅡㅜ69. ..
'21.2.21 12:56 PM (125.178.xxx.220)부동산은 하는일이 뭔가요. 법으로 문제 없게 해줘야지 참나
70. 안되죠
'21.2.21 1:28 PM (175.114.xxx.44)집이 미리 비는 건 내사정이고
돈 다주고 들어오는 게 원칙이죠.
정 미리 하고프면 돈을 다 내든가....
남들은 바보천치라 보관이사하고 인테리어하나....71. 음.
'21.2.21 2:11 PM (1.252.xxx.104)안되는게 어딪죠?
저6년전 이사할때 이집 계약금만 준상태에서 인테리어 실컷 다하고들어왔어요.
현금이 급하지않다면 그렇게 상황에따라 편의를 봐주셔도 좋을것같아요.
너무 그렇게 안된다 하시지말고요.
생각하지 전주인이 감사하네요. 그래서 그집은 일도 잘풀리고 잘되나봐요.
그주인분은 50후반정도 저희는 새내기부부라 잘몰랐는데 그렇게하면 안되는군요
그런데 아마 부동산에서 저희는 현금이 융통안되는걸 잘알았을테고 그집은 현금융통이 가능한집이라 서로 조율을 잘헌듯싶어요72. Yes
'21.2.21 2:12 PM (118.217.xxx.52) - 삭제된댓글빈집이면 중도금 건네고 하면되지요.
아파트는 아니고 건물이라 공사가 컸는데 건물이 비어있어서 저도 2주가량 공사 하라고 했어요.
어차피 내건물인데 자기네들이 돈들여 공사한다는데... 뭐 반대할게 있나싶어서요.
원칙으로는 돈 다 받고 공사하게는게 맞겠지만 중도금까지 받은거면
전세집 인테리어... 그래봐야 도배나 조명정도일텐데 하라고 해도 되지 않나요?
남의집인데 구조변경하고 보일러 건드릴 정도로 인테리어는 안할거 같은데요.73. 저도
'21.2.21 2:13 PM (211.243.xxx.158)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제가 매수자 였고요.
한달치 월세로 쳐서 지불했습니다.
그냥..은 없더라고요74. Yes
'21.2.21 2:16 PM (118.217.xxx.52) - 삭제된댓글빈집이면 중도금 건네고 하면되지요.
저도 아파트는 아니고 건물이라 공사가 컸는데 건물이 비어있어서 저도 2주가량 공사 하라고 했어요.
어차피 내건물인데 자기네들이 돈들여 공사한다는데... 뭐 반대할게 있나싶어서요.
원칙으로는 돈 다 받고 공사하게는게 맞겠지만 중도금까지 받은거면
다른집들이 보관이사하는건 집이 비어있지 않아서겠지요.
그런경우는 보관이사밖에 답이 없고...
80% 이상 받고 하라고 하셔도 괜찮을거 같은데요.75. 불신의시대
'21.2.21 2:17 PM (39.118.xxx.165)모든 것은 법대로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법은 마지막 단계입니다. 서로 합의가 안될때하는게 맞지요.
나는 이사나갔고 우리 집 산사람은 미리 수리 좀 하겠다는데 넘 빡빡하게 구시네요.
이삿짐은 보관센터에 맡길 수 있지만 아이들 학교나 사정상 이사하는 날 들어오려구 하죠.
계약서에 특약으로 촘촘하게 넣어놓으시면 될 듯합니다. 중도금까지 치르구요.
저는 양 쪽 경험 다 해봤는데 제가 좋은 경험해서 상대방에게 그렇게 해주었습니다.
서로 믿는 행복한 사회 만들어봐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중도금까지 치르고입니다^^76. Yes
'21.2.21 2:45 PM (118.217.xxx.52)빈집이면 중도금 건네고 하면되지요.
저도 아파트는 아니고 건물이라 공사가 컸는데 건물이 비어있어서 저도 2주가량 공사 하라고 했어요.
어차피 내건물인데 자기네들이 돈들여 공사한다는데... 뭐 반대할게 있나싶어서요.
원칙으로는 돈 다 받고 공사하게는게 맞겠지만 중도금까지 받은거면
다른집들이 보관이사하는건 집이 비어있지 않아서겠지요.
그런경우는 보관이사밖에 답이 없고...
중도금 받고 하라고 하셔도 괜찮을거 같은데요.77. 11
'21.2.21 2:50 PM (121.167.xxx.2)헐.. 안되는 걸 권하는 부동산이나 본인은 그랬으니 좋은 마음으로 봐주라는.. 글이나 다 이해 안됩니다.
78. 흠
'21.2.21 2:50 PM (175.192.xxx.170)중도금까지 받고...
잔금은 부동산에서 대신 지불해달라하세요.
잔금정산도 부동산을 통해야하는거니.
전 그렇게했어요.79. 우리동네
'21.2.21 3:4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계약금넣고 잔금치기전 무슨 사정으로
집에 공사좀한다고 해서 열쇠준집
중간에 그사람이 무슨물건 넣어놓고
잔금안치르고 물건도 안빼고
소송으로 2년간 엄청고생했어요
그사람이 2천만원주면 물건빼주겠다 했데요80. 그런데
'21.2.21 4:16 PM (223.38.xxx.238)중도금을 넉넉히 받으면 좋은게 아니고 중도금 받으면 꼼짝없이 매수인 집인거 아닌가요? 명의 안넘겼어도 소송하면 질껄요
중도금 받았어도 잔금 안주고 배째라 하면 그대로 뺏기는거 아닌지...81. ...
'21.2.21 5:56 PM (117.111.xxx.75)잔금도 안 받았는데 입주라뇨
원래 동시에 하는게 가장 정석이고 문제가 없어요
그게 당연한거고요 중개사가 문제인듯82. 어이상실
'21.2.21 5:59 PM (211.36.xxx.11)부동산이랑 매수자가 한패네요
매수자가 초단기 대출을 받는게 맞는거죠
잘 되는 부동산들은 은행에서 완전히 왕 대접 받는 vvip에요
수억짜리 대출 알선 수시로 물어다 주는 업자 흔치 않으니까요
그 부동산한테 거래하는 은행을 매수자에게 소개시켜 주라고 하세요83. ...
'21.2.21 6:00 PM (117.111.xxx.75)배려는 무슨 ㅋㅋㅋ 그렇게 배려좋아하면
잔금 다 치르고 나중에 들어와야죠
계약이 장난인줄 아나 특히나 부동산 거래는
동시진행이 제1원칙입니다 중개업소가 이걸 어기는건
기본이 안 돼있는거임84. 읭?
'21.2.21 6:25 PM (112.169.xxx.115)안돼요
85. 저는
'21.2.21 6:32 PM (114.207.xxx.130)매수인. 매도자. 부동산 다들 착한 마음 먹고 일이 진행되면 만사 오케이죠. 그렇게 생각하는데...
만일 인테리어 회사랑 잘못 되어서 일이꼬여 사기당해서 인테리어가 마무리 못된다면은요??? 그럼 입주도 지연되는건데... 그건 누가 책임지게 되는걸까요??
좋게 좋게 해주면 다 좋아요.
근데 그건 잘못되는 일이 전혀 없다는 가정 하에 하는 계약이구요.
단 0.1%라도 잘못될수 있는 일은 원칙대로 하는것이 혹시나 일이 잘못될때 다른사람도 자신도 원망스럽지가 않는법이라고 생각해요.86. ..
'21.2.21 6:50 PM (59.10.xxx.156) - 삭제된댓글서로 믿는 행복한 사회요? 해보시는 것은 좋은데 골치 아픈 문제가 생겨도 (아무리 특약을 넣더라도 골 아픈 상대방 만나면 해결까지 오래 걸립니다) 믿는 사회 만들기 위해 내가 이 정도 값을 못치르나 기쁘게 대하실 수 있으면, 아니면 내가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이 기회에 확인해볼 생각이면 괜찮을 거에요.
좋은 마음으로 허락해줬다가 그걸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고 이상하게 구는 걸 본 경험자입니다. 저는 비상식적인 것을 관대한 마음으로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닐 걸 배웠습니다.87. ..
'21.2.21 6:51 PM (59.10.xxx.156)서로 믿는 행복한 사회요? 해보시는 것은 좋은데 골치 아픈 문제가 생겨도 (아무리 특약을 넣더라도 골 아픈 상대방 만나면 해결까지 오래 걸립니다) 믿는 사회 만들기 위해 내가 이 정도 값을 못치르나 기쁘게 대하실 수 있으면, 아니면 내가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이 기회에 확인해볼 생각이면 괜찮을 거에요.
좋은 마음으로 허락해줬다가 그걸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고 이상하게 구는 걸 본 경험자입니다. 저는 비상식적인 것을 관대한 마음으로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닌 걸 배웠습니다.88. ..
'21.2.21 7:18 PM (124.50.xxx.70)부동산이 대출 받아서 먼저 매수인 대신 주던데요.
자기네도 복비가 크니깐 그렇게들 한대요.
부동산에 얘기해보세요89. 전
'21.2.21 7:38 PM (175.211.xxx.199)편의 봐 줬어요.
매수인이
잔금 전에 공사하고프데서
그러라고...
대신 관리비는 매수인이 냈어요.
뭐.......다 돕고 살아야줘.90. 진짜 웃겨
'21.2.21 7:44 PM (123.111.xxx.176)문제생기면 모든책임은 내가 지는거에요.
아무도믿지마세요.91. ....
'21.7.5 11:29 AM (49.1.xxx.141)부동산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