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이 따로 없어요.
저만 웃으면서 보나요
저도 어제 개콘보는 기분으로 봤어요.
하나같이 오바육바.
그리고
왜 약을 먹고 죽는 건지
개연성 1도 없고.
ㅎㅎㅎ
연기 무서워요ㅋㅋ 양집사 죽어서 서운
이거 또 스포 있다고 난리치는 사람나올듯 한데
재목에 스포 쓰세요ㅋ
너무 잘해요.
막장과 개그가 섞이니 재밌어요
항상 예상보다 상황이 과한것도 웃기고.
그러게 양집사 진심웃김
영화에 나오면 대히트 칠거같은배우
양집사가 죽을때 주단태 쿠션 안고 뽀뽀하며 죽는거
양집사가 주단태 쿠션 뽀뽀하며 죽는 장면 압권
심지어 독약이 가루약 봉지로 포장되어 있는것도 웃겼어요 ㅎㅎ
그렇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이 드라마 자체를 처음 봤는데..진심 경악하면서 봤어요.
이게 공중파에서 방송될 퀄리티의 드라마인가..
하긴 예전 임성한 드라마도 있었네요.
욕하면서 보네요.지루하진 않아요. 개연성따위는 이제 포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