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집값은 하락으로 전망합니다.
많이 오른 곳일수록 많이 빠지는데, 대표적인 곳이 강남입니다.
지금 다주택자는 팔아야 하고 무주택자는 불안 심리에 쫓겨 사선 안됩니다.”
부동산시장 분석 전문가인 이광수 미래에셋대우 수석연구위원은
17일 이데일리 건설부동산부 유튜브 채널 복덕방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종부세 강화 및 양도세 중과 등으로 세 부담이 가중되는 올해 6월 이후
다주택자들의 물량 출회가 이뤄지면서 하락 전환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