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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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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핸드폰 게임 내비둬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993
작성일 : 2021-02-20 11:24:53
주말부부이고 워킹맘
애들 아직 어린데
주말에 오면 폰 게임에 빠져서
손에 계속 붙들고 있는데

게임 하다가 한달에 한번만 와서 제대로 역할 하라고 해도
지지리 말 안듣고 만날 집에 기어와서 폰게임 하는데

참아야 하나요?

IP : 39.7.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0 11:27 AM (125.177.xxx.158)

    애비 노릇은 포기한거죠. 전 가만 안둡니다.
    게임도 아이 태어나기 전에나 정신줄놓고 하는거지 저렇게 하면 안되죠.

  • 2. ..
    '21.2.20 11:28 AM (222.237.xxx.88)

    제 할 일 다하며 하는 폰게임이면 말리지말라 하겠지만
    주말에 한 번 와서 육아는 안하고 폰게임하고 앉았으면
    저라면 그 휴대폰 뽀사버려요.

  • 3. ㅁㅈㅁ
    '21.2.20 11:29 AM (110.9.xxx.143)

    스마트폰 뽀샤야 정신차림

  • 4. 로라
    '21.2.20 11:30 AM (223.38.xxx.219)

    정말 얄미워요.애들도 어린데 왜구러는지ㅡ몰라요

  • 5. ...
    '21.2.20 11:35 AM (122.38.xxx.110)

    애 데리고 가서 키우라고 하세요.
    안한다고 하면 회사그만두고 들어앉으세요,
    욕나오네요.

  • 6. ....
    '21.2.20 11:59 AM (221.157.xxx.127)

    일단 애들 잘때 하던지 맘대로 하라고하고 애들 앞에선 안해야죠

  • 7. ..
    '21.2.20 12:01 PM (125.135.xxx.177)

    저희 남편은 현질도 많이 해서.. 사니마니 여러번하고 요즘 조용한데.. 언제 터질지 몰라서.. 그나마 다행인건 얘들 앞에선 안하고 육아에 적극적이었어요. 즉, 가정에서 못하기 때문에 짧은시간에 레벨업이 필수라 현질 했다 그러던데.. 현질의 수준이 상상 초월 금액이라 진짜 치가 떨려요.

  • 8. mm
    '21.2.20 12:14 PM (1.126.xxx.26)

    거기도 나름 대로 현실도피차원에서 게임 하는 거니
    얘기 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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