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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부부 워킹맘 이사 고민입니다

나무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21-02-19 21:41:10
결혼하고부터 계속 돈 모으느라
낡은 빌라, 투룸, 주공, 주택2층
11년동안 제대로 된 집(제기준 엘리베이터 있는집 ㅜ)
에서 못살아봤어요

얼마전 집 장만해서 곧 들어가려는데
주변에서는 그래도 몸은 여기가 더 편할거라고
이사 말리는 사람 반, 고생좀 그만하고 넓은데 가서 살아라 하는 사람 반이라서 고민이 되어요

지금 사는곳의 장점은
부모님 바로 윗층(등하원 걱정없음)
주말부부임에도 아이들 관련 신경쓸게 거의 없다,
직장까지 걸어서 15분 안
집 ㄷㅐ문 앞에 바로 도서관이라서
큰애가 학원다녀온 뒤 도서관에서 살다시피함

단점은 너무 춥고 덥고 좁고.. 낡은것 ㅜㅜ
작은 방 두개, 폭 1.6m 주방의 낡고 좁은 2층 주택 작은 집
아이들 학교가 도보 15분, 시골학교,
학원가려면 차량을 20분 이상 타고 돌아야해서
학교 옆 예체능 학원만 감

새로 이사갈 곳의 장점
걸어서 백화점,마트,공원,체육관, 미술관 등 편의시설 이용 가능
초,중,고품아
지방이지만ㅜ;; 학군 좋고 온갖 학원 밀집
신축아파트

단점
직장까지 차로 30분
아이들 케어가 좀 어려움(초1,4학년)
이에요

(과밀 학급이라 재학 기준으로 중학교 배정.
고학년에 전학 시 집바로 앞 중학교 못갈 가능성 많음ㅜㅜ)


어떤 선택을 할까요

아파트 2채인데
새 아파트 이사가려면 나머지 하나를 정리하고
전세금을 내 주어야 입주 가능해서 .. 어렵네요

마음은 벌써 이사갈 준비 다 되어있는데
주변에서 좀 말리니 .. ㅜㅜ 저도 잘 모르겠어요


IP : 39.7.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9 9:44 PM (58.79.xxx.138)

    다른건 다 신축 승인데 아이들 케어에서 걸리네요
    일단 중딩 전까지는 계속 살던데 살것 같아요

  • 2. ...
    '21.2.19 9:49 PM (220.75.xxx.108)

    이사가셔야죠.
    큰애 초4인데 중학교배정이 걸린다니 시간이 없잖아요.

  • 3. 멍멍이2
    '21.2.19 10:10 PM (175.223.xxx.149)

    그런데 올해까지 코로나로 제대로 등교 어려울텐데 아이들 케어 정말 중요할텐데요,, 저는 아이들 일상이 더 중요해서 여기 머물듯해요

  • 4. 저도
    '21.2.19 10:17 PM (14.35.xxx.21)

    애들 우선. 친정 가까운데 사느라 직장이 멀었죠. 0순위였으니까

  • 5. 코로나시기라
    '21.2.19 10:54 PM (58.224.xxx.53)

    좀 그렇긴하지만.. 저는 이사요.
    조금만 지나면 손 덜가요. 이사가시는 곳이 아이들에겐 환경이 좋네요.
    미리 적응하게 해야죠.
    이사가는 곳이 맞벌이 엄마들에게는 더 인기있는 곳일걸요.
    친정과 멀지 않으니 코로나시기는 부모님께 도움 부탁하시고
    애들 좀 적응되면 알아서 하게 하세요.
    저는 큰애 3학년부터 어머니육아 독립했고. 작은애는 2년 학교돌봄 도움받았어요.
    초등은 가까운데 중/고가 먼 곳이라 큰애가 중학교가니 날씨 안좋으면 직장에서도 아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초/중/고 모인 곳으로 이사했더니 맘이 너무 편해요.

  • 6. ,,,
    '21.2.20 5:38 PM (121.167.xxx.120)

    이사 하시고 친정부모님께 부탁해 보세요
    아이들 학교때문에 더 미룰수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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