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나무의 향이 그리워요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 질병이 만연한는 때는 산위에서 솔나무의 향기를 맡고 싶네요
코로나때문에 주식도 많이 영향을 받네요
코로나가 빨리 끝나기만을 빌어야겠죠
저는 우량주 중장투 이런거 안해요.처음 주식 시작할땐 뭔지 모르고 남들 따라서 기업가치 경제동향 이딴거 분석해서 우량주 사면 되는줄 알았어요.
십년을 그짓 하면서 돈만 까이고 이젠 그런거 안하고 그냥 아침에 장시작 할때
아주 단순하게 돈이 몰리는 종목 찾아서 열시 까지만 매매 하고 딱 끝내요.
주로 아홉시 반까지 베팅 크게 하고, 아홉시 반 지나면서는 베팅 금액을 줄이다가 열시면 종목이 더 갈거 같아도 꾸욱 참고 매매 끝.
열시 정도면 대부분 종목이 그날 거의 꼭지 가격을 형성 하는데 꼭지인건 그때까지 터진 거래량과 챠트의 흐름을 보면
거의 파악 되요.많은 투자자들이 이게 훈련이 안되서 열시 이후에 꼭지에 올려 놓고 갈거 처럼 팔아 먹는 흐름에 대부분 당하는거에요.
제 경우 매매종목은 아주 단순하게 찾아요,
아침에 돈이 몰리는 종목 찾는건
창 0184(당일 거래량 거래대금 상위) 화면과 0168(거래량 급증) 화면 두개면 바로 알수 있어요.
처음 십여년 동안 조건검색식 만드는거 갖고 수백개 조건식 만들어 보고 별짓 다 해봤는데 저한테는 소용 없더라구요.
위 두개 화면으로 장시작 하고 바로 종목 찾아서 챠트와 호가창 만으로 매수매도 베팅 합니다.
저 개인적으론 상승 10프로 이상인 종목에서만 주로 매매 하는데 왜냐면요 그게 남들 보기엔 너무 올라 위험하게 보일지모르지만
사람이 많이 몰리는 종목이 내려도 다시 쳐 올려서 본전에 팔 기회를 주기도 하고 오를땐 순식간에 위로 추세를 만들어 주기도 해요.그리고 장시작하고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급하게 바로 빼거나 그러기 어려워요.내리면 개미들이 바로 매수 해서 위로 쳐 올려요.
주식을 우량주로 중장투 해야 하는거로 착각해서 처음 십년을 삽질한 경험입니다.
네.. 숙달되면 챠트 주봉 일봉 정도만 척 봐도 그날 꼭지점인지 조금더 갈수 있는지 거의 알아요.
더 갈거 같아도 욕심 안내고 내 몫은 여기까지다 하고 참는게 참 중요합니다.
그리고 호가창에 배팅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 한데 이게 하루아침에 숙달이 안되요.정말정말 뼈를 깎는 고통을 맛보면 아주 바보 아닌담에는 스스로 알게 되요.
개인적으로 10프로 이상 상승추세가 강한 종목을 찾아 하는거구 챠트와 호가창을 잠시 살펴보고 위로 힘이 솟는지 아래로 자꾸 갈려고 하는지 이런 감을 익혀야 해요.돈 잃고 경험이 선생이에요.
그대신 큰돈으로 공부하진 마세요.클나요
저는 정해 논 몇프로 수익이 없어요.베팅하고 쭈욱 오르다 호가창에서 움찟하고 막히는 부분에서 거래량 보고 바로 매도 합니다.이때 보면 주로 일프로-삼프로 수익나더라구요.
팔고나서 좀 지켜보면 더 갈 종목은 잘 안빠지고 위에서 버팅기는 수가 많아요. 그땐 다시 호가창 보면서 매수준비 하고 위로 튀면 다시 재매수 하는데 이땐 베팅금액을 줄여서 합니다.
손절은 정해진거 없이 분챠트랑 호가창에서 빠져선 안되는 가격을 누가 큰 물량으로 던지면 같이던집니다. 대신 칼같이 던지기 때문에 손절해도 수수료랑 한두홋가 정도로 손절이 크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