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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상견례 얘기보니

.. 조회수 : 7,695
작성일 : 2021-02-18 13:56:26
작년 남동생 상견례때 아버지가 미리 동생에게
카드 주셨어요. 식사하고 계산하라고
올케 3살 연상이고 남동생 취업한지 6개월도 안됐어요
그래서 그런가 상견례때
끝나고 나서 남동생이 계산한걸로 말이 나왔나 보더라고요
나중에 그카드 아버지 카트라고 말해서 오해가 풀렸는데
그게 말이 나올 문제인가요?
남동생이 번게 없어 저희집에서 2억 6천
올케가 8천 보태서 전세로 집구하긴했어요
IP : 223.33.xxx.241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8 1:58 PM (183.98.xxx.81)

    누구한테서 무슨 말이 나왔어요?

  • 2. 올케네
    '21.2.18 1:59 PM (223.39.xxx.184)

    어머니가 한마디 하셨데요 돌아가서

  • 3. ...
    '21.2.18 1:59 PM (1.210.xxx.82) - 삭제된댓글

    누가 뭐라고 했는지 저도 궁금...

  • 4. ...
    '21.2.18 2:00 PM (1.210.xxx.82)

    뭐라고요?
    돈도 없는 아들이 계산하게 아버지가 그냥 뒀다고요?
    아님 3살이나 많은 자기딸이 얼른 계산 안했다고?

  • 5. 시계바라기00
    '21.2.18 2:01 PM (39.115.xxx.138)

    올케 어머니가 6개월 일한 동생이 계산했다고 말이 나왔다는 건가요??? 이해가 잘 안가요 원글님~~~보통 상견례때 남자쪽에서 하는게 관례인데 안좋은 말들이 나올게 있었을까요?

  • 6. ..
    '21.2.18 2:01 PM (183.98.xxx.81)

    뒤에서 한 마디 하지말고 자기네가 계산하지. 왜 한 마디 했다는지 이해가 안돼요.

  • 7. ..
    '21.2.18 2:01 PM (125.177.xxx.201) - 삭제된댓글

    3살 많은 자기딸이 계산해야하는데 선수 뺏겼다고요?

  • 8. 나는나
    '21.2.18 2:02 PM (39.118.xxx.220)

    별걸 다..어차피 여자쪽에서 낸 것도 아니구만.

  • 9. ..
    '21.2.18 2:02 PM (125.177.xxx.201)

    말 나올게 뭐가 있나요?

  • 10. 너트메그
    '21.2.18 2:02 PM (223.38.xxx.188)

    상견례에서 꼭 남자집안에서 계산해야 하나요?
    참 웃긴 예비장모네요
    고작 8천들고와서는 유세가 너무 하네요

  • 11. 원래
    '21.2.18 2:02 PM (223.39.xxx.154)

    상견례 자리는 시아버지 자리가 계산하는거라 하셨다네요
    그런말이 있어요?

  • 12. 너무 민감
    '21.2.18 2:02 PM (211.109.xxx.92)

    아들이 계산하는게 모양새가 낫죠
    그 어머니 잠깐 서운할수는 있어도 그걸 말 들리게끔
    뭐라 하셨나보네요 ㅠ 장모 나빠요!!!

  • 13. 성격도 급해라
    '21.2.18 2:03 PM (115.22.xxx.148)

    결혼도 하기전에 예비사위돈이 딸돈같은가봅니다...그렇지않고서야 말나올일이 뭐가 있나싶네요

  • 14. ㅇㅇㅇ
    '21.2.18 2:03 PM (211.192.xxx.145)

    사윗감 돈 없는 거 장모도 아는데, 시부가 안내고 사윗감이 했다고.
    이해가 안 간다는 글이 이해가 안 감
    이런 거에선 잘도 관례

  • 15. ...
    '21.2.18 2:04 PM (1.210.xxx.82) - 삭제된댓글

    미친 ㅋㅋ 그럴 줄 알았어요.
    상견례 자리에서 누가 계산하는게 뭐가 중요한가요?
    올케 엄마가 한 말을 올케가 옮긴거죠? 늙은 여자는 그럴 수 있다 쳐요 뭘 넘 몰라서... 젊은 여자는 왜 그 모양인가요? 지가 내도 되는 거였잖아요.

  • 16. ,,,,
    '21.2.18 2:05 PM (68.1.xxx.181)

    거지 친정이네요. 돈 내지도 않아 딸 결혼 비용에 보태지도 않아 입만 터느라 바쁘네요.

  • 17.
    '21.2.18 2:05 PM (222.114.xxx.110)

    상견례 자리가 맘에 안들었나 별 트집을 다 잡네요.

  • 18. ㅇㅇ
    '21.2.18 2:05 PM (49.142.xxx.33)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가.... 댓글 보고 대충 짐작... 시아버지가 계산 안하고 신랑자리가 계산했다고 말이 나왔다는건가요?
    그걸 누구한테 들었어요? 남동생한테?

  • 19. ㅇㅇ
    '21.2.18 2:06 PM (49.142.xxx.33)

    그깟 밥값 얼마간을 누가 계산하든 뭔 상관.... 뭐 백만원이 나왔으려나요 천만원이 나왔으려나요... 참내... 쪼잔한것들..
    그리고 이게 문제꺼리가 되나요? 말이나 옮기고 다니지 말라 하세요.

  • 20. ㆍㆍㆍㆍ
    '21.2.18 2:07 PM (220.76.xxx.3)

    남동생 말 전하지 말라고 해요
    아내한테 아니라고 말하면 됐지 그걸 쪼르르 누나한테 말하는 게 아들이 나서서 사돈 이간질 시키네요

  • 21. ㅇㅇ
    '21.2.18 2:07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이런 말 자체가 나오는게 거지근성이죠.
    장모가 통크게 몇만원 나온거 좀 내지
    남동생 장가 잘못갔네

  • 22. ㅇㅇ
    '21.2.18 2:08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이런 말 자체가 나오는게 거지근성이죠.
    장모가 통크게 몇만원 나온거 좀 내지
    남동생 장가 잘못갔네
    여자라면 힌트니 뭐니 할텐데

  • 23. 어휴
    '21.2.18 2:08 PM (223.39.xxx.226) - 삭제된댓글

    거지처가가 왜 이리 많나요?

  • 24. ...
    '21.2.18 2:08 PM (112.220.xxx.98)

    벌거 가지고 다 뒷담화네요
    느낌 별로

  • 25. ..
    '21.2.18 2:08 PM (118.235.xxx.100)

    뭔가 쌔~하네요
    요즘도 저렇게 결혼비용을 차이나게 하면서 장모가 할말 안할말 구분 못하네요 예비 올케가 또 자기엄마말 거르지도 못하고 그대로 전하고

  • 26. ㅇㅇ
    '21.2.18 2:09 PM (175.213.xxx.10) - 삭제된댓글

    이런 말 자체가 나오는게 거지근성이죠.
    장모가 통크게 몇만원 나온거 좀 내지
    남동생 장가 잘못갔네
    여자라면 힌트니 뭐니 할텐데
    불리한건 말 옮기지 말래...
    검증 좀 해보세요.

  • 27.
    '21.2.18 2:11 PM (125.139.xxx.194)

    이런말을 전해준 사람이
    나빠요
    올케였나요?
    아님 남동생?

  • 28. 상견례
    '21.2.18 2:12 PM (203.226.xxx.151)

    끝나고 집에 왔는데 올케가 전화와서 들었어요. 동생이 그거 아버지 카드라고 어쩌고 해서 엄마가 왜 그러냐 물으니 그러더라고요
    엄마가 화나서 좀 난리쳤는데 아버지가 좋은게 좋은거다 그냥 넘겨라 더이상 말나오게 하지마라 하셨고요

  • 29. ...
    '21.2.18 2:12 PM (1.210.xxx.82)

    전해준 사람보다 처음 입밖에 낸 사람이 더 웃기는데요 그 장모요.
    계산하고 뒤돌아 집에 오는 내내 그것만 생각하고 있었을 걸 상상하니 뭔 시트콤같아요. 뭣이 중한디~~

  • 30. 느낌이
    '21.2.18 2:14 PM (58.120.xxx.107)

    세 하네요.
    그 올케도요. 보통 엄마가 그런 말 한다고
    예비신랑한테 전하고 캐보진 않잖아요.

  • 31. 느낌이
    '21.2.18 2:16 PM (58.120.xxx.107)

    요즘도 저렇게 결혼비용을 차이나게 하면서 장모가 할말 안할말 구분 못하네요 예비 올케가 또 자기엄마말 거르지도 못하고 그대로 전하고
    xxxx222222

    그냥 전한건지
    그 올케도 예비 신랑이 돈 낸거 싫어서 따진건지.

    후자면 빨리 도망가시라고 남동생분께 이야기하고 싶네요.

  • 32. 모녀 둘 다
    '21.2.18 2:17 PM (121.127.xxx.3)

    생각이 없네요
    아무 말이나 막 내뱉는 스타일인 듯. 남동생에게 들은 말 전하지 말라고 하셔야 하겠네요.

  • 33. 에휴
    '21.2.18 2:17 PM (58.76.xxx.17)

    그지네요.그지.
    고깟 밥값도 예비사위가 낸게 아까워서요??
    시아버지가 통크게 쏘질않아 기분이 상당히 나빳나보네.그지들이ㅠ

  • 34. 어이쿠
    '21.2.18 2:17 PM (223.62.xxx.126)

    정작 아래 상견례 글보다 댓이 여기가 더 많네요
    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신가요?
    사실 상견례는 서로의 부모님이 주역이죠(신랑신부야 성대방 부모에게 이미 인사했을테니)
    설사 아들카드라도 아버님이 계산하는 모습이 더 모양새가 좋아보였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 35. 모전여전
    '21.2.18 2:19 PM (175.223.xxx.220)

    그거 얘기하는 장모나 그걸 쪼르르 전화해서 따지는듯이 얘기하는 여자나
    어휴... 그지도 아니고 진짜
    뭐가 문젠거에요 도대체

  • 36. ㅇㅇㅇㅇ
    '21.2.18 2:19 PM (211.192.xxx.145)

    그림 좀 그려볼까요.

    얘, 상견례는 원래 시부가 내는 자리야. 그걸 아들이 내고 있으니
    앞으로 모일 일 있으면 다 늬들이 낼 거다.
    이런 자리에서도 시가가 돈을 안 쓰고 베풀지 않는 거 봐라
    니 남편이 용돈이다 뭐다 하며 니네 돈 몽땅 다 시가에 줄 거다. 결혼 전 힌트다 뻬에에엑!

  • 37. ---
    '21.2.18 2:19 PM (121.133.xxx.99)

    여자쪽 엄마가 트집잡는거죠..
    그걸 여자쪽에서 남자에게 전했다는 것도 참 뭐가 없네요.ㅠㅠ

  • 38. ㅇㅇ
    '21.2.18 2:21 PM (175.213.xxx.10)

    아버지 어머니 속상하시겠어요.
    나이많은 며느리봐... 돈해줘,,,
    기껏 밥값가지고 오해풀어줘야해
    앞이 캄캄할듯...

  • 39. 아휴
    '21.2.18 2:21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올케네가 거지에 진상 집안이네요.
    상견례에 시아버지 될 분이 내라는 법이 있나요?
    사위 될 사람이 내면 또 어때요?
    진짜 왜 그런집하고 사돈을 ㅜㅜ

  • 40. 보통
    '21.2.18 2:29 PM (112.76.xxx.163)

    시아버지가 내시긴 합니다만....

    사돈댁은 입이 좀 가벼우신거 같고
    며느릿감은 생각이 가벼운거 같네요.

    살다보면 양가 다 말실수 하시는데 그걸 일일이 옮기고 그래서 좋을거 하나도 없구만...
    자기쪽 말실수는 그냥 자기혼자 알고 덮어야하는데 말실수라고 생각을 안하는건지...

  • 41. ㅇㅇㅇ
    '21.2.18 2:31 PM (211.192.xxx.145)

    엄마말 듣고 옳다 그르다 판단할 머리가 없으니
    반드시 따져봐야 할 심각한 무엇으로 받아들이는 거죠.
    같이 사는 동안 부부간 일과 시가 일은 죄다 장모가 알 거라고 생각해야죠.
    시모가 무슨 가방 들었으니, 시누가 어디 여행 갔느니
    별별 것들이 그 집으로 흘러들어갈 걸요.

  • 42. 에혀
    '21.2.18 2:35 PM (182.216.xxx.172)

    어른들이 별거 아닌걸로
    이러쿵 저러쿵 해대면
    아이들이 편안하지가 않아요
    내원참...
    저희는 아이들 직장이 저희 사는 지역이고
    사위 부모님이 다른 지역에 사시는데
    아이들이 바빠서 아이들 직장있는 저희 사는 지역에서
    상견례를 하게 됐어요
    저흰 저희 사는 동네까지 오셨다고
    당근 저희가 밥값 다냈어요
    뭐 그게 이러쿵 저러쿵 할 가치나 있는 일들인가요?
    사돈 잘못 만났네요

  • 43. ,,,,
    '21.2.18 2:36 PM (115.22.xxx.148)

    장모가 세상별나다는 걸 힌트줬던 사건이었네요...그엄마말에 판단없이 앵무새마냥 예비신랑한테 고대로 전달하는 딸이라..머리 좀 아프시겠네요

  • 44. 에혀
    '21.2.18 2:36 PM (182.216.xxx.172)

    아 저희가 딸집안 입니다

  • 45. ,,
    '21.2.18 2:39 PM (68.1.xxx.181)

    남동생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할 순 없나요? 인생 피곤할 일이 대기중;;;;;;;;;

  • 46. 말 같지도
    '21.2.18 2:40 PM (220.116.xxx.35)

    않은 건 무시하세요.
    별꼴이 반쪽.

  • 47. 힌트
    '21.2.18 2:4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며느리 키워낸 안사돈이
    속도 좁고 바르지도 않은걸로
    상대방에게 탈을 잡네요
    것도 가장 어려운 사돈댁을 상대로
    경우도 없는데 속도 좁아요
    속좁은 엄마가 키운딸이 대범하기 힘들어요
    시부모님 한마디 한마디
    다 따지고 서운하네 마네 할텐데
    그결혼 반대 입니다

  • 48. 진상
    '21.2.18 2:44 PM (1.229.xxx.169)

    와3살 연상에 이제 막 취업해서 잘 나갈 남자 초장에 낚아채서 결혼하면서 남자네 2억6천에 자기는 8천 즉 삼분의 일도 안되게 보태면서 저 유세란 말이예요? 대박 진상 스멜 풍깁니다 진짜 염병떠네요

  • 49. **
    '21.2.18 2:44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상견례 밥값 갖고 입대는 사람도 있군요 참나
    사돈이 내겠다 말만 하고 밍기적거리다
    자기네가 냈어도
    애들 결혼 앞두고 심란할까 말을 삼갈텐데
    결국 돈 낸것도 아니면서 무슨 지적질인지요
    원글 첨에 보고는
    누가 누구에게 무슨말을 했을까?했거든요

  • 50. 사돈
    '21.2.18 2: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사돈이 내는데 아빠가 내든 아들이 내든 뭘 지적질인지
    아들네 집 돈이 자기돈인줄
    저런 장모 조심해야돼요.

  • 51. 3살 더 먹은
    '21.2.18 2:50 PM (182.216.xxx.172)

    3살 더 먹은 딸도 너무 보고 배운바도 부족하고
    지혜도 모잘라요
    대사 앞두고는 문젯거리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게 보통 사람들 이에요
    같지도 않은게 이러쿵 저러쿵 해대는
    모지리 엄마의 말을 그대로 전하는
    그 며느릿감도 비정상이에요

  • 52. ㅇㅇㅇㅇ
    '21.2.18 2:51 PM (211.192.xxx.145)

    어머니가 화를 내셨다고요.
    누나인 본인도 속이 편치는 않으셨을텐데요.
    남자야 좋은 게 좋은 거지 한다지만, 바보들이니까
    이런 방면으로는 여자가 전문가 아닙니까.
    남자형제만 있는 것도 아니고 엄마, 여자형제가 있는데
    남동생을 구렁텅이로 내려 보내다니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 53.
    '21.2.18 2:52 PM (121.129.xxx.121)

    나라면 8천 전세대출신청해서 돌려주고 결혼 미룰듯.
    그런걸 말하는 친정어미나 그걸 바로 전화로 물어보는 딸이나 둘다 별로네요. 조상신이 도우려고 그러는거아닌가요

  • 54. 상견례자리에서
    '21.2.18 3:03 PM (122.32.xxx.116)

    시아버지가 카드들고 왔다갔다 하는것도 이상하죠
    시아버지되실분이 본인 아들한테 카드주고 계산하게 한다 - 아주상식적
    신랑 신부가 반띵해서 계산해놓는다 - 이것도 상식적
    뭐가됐든 돈 하나도 안낸 쪽에서 어쩌구저쩌구한다 - 비상식적

  • 55. 마미
    '21.2.18 3:06 PM (106.248.xxx.198) - 삭제된댓글

    시댁에 돈 들아가는 집일끼봐 걱정이 되었나보죠
    남의 집 가장은 빼오는 거 아니잖아요
    그러니 혹여나 한 건데 그걸 쪼르르르 남동생 입은 가볍게 또 말 전하고 누나까지 귀에 들어오고 시작부터 잡음이 생기네요
    요즘은 부부싸움하면 양쪽집안까지 다 달려들어 떼싸움 된다더니
    물론 여자쪽 여자도 마찬가지
    그걸 남편 될 사람한테 전하고 밥값 신랑이 냈냐 물어보고 아니다 아버지 카드였다 하면 입 다물것이지

  • 56. 마미
    '21.2.18 3:08 PM (106.248.xxx.198)

    여자쪽에서 집값 8천밖에 안 보태지만 남자쪽도 많이 보태는 거 아니고 그런데 신랑이 밥값까지 낸다 장모가 걱정이 많았던듯

  • 57. **
    '21.2.18 3:11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전세 얻는데도 남자집 2억6천
    여자집 삼분의일도 안되는 8천 내는데
    누가 누굴 걱정하는건지원
    여자가 나이도 연상이면 돈을 모아도 더 모았을텐데
    (같은 나이여도 남자들이 군대땜에 사회진출이 늦잖아요)
    솔직히 8천이면
    여자쪽 어른들은 하나도 돈 안 보탠거 아닌가요?

  • 58. 결혼
    '21.2.18 3:11 PM (182.216.xxx.172)

    이결혼
    엄청 시끄러울듯요
    상견례자리 식사비 가지고 시작해서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 물어뜯을듯하네요
    그냥 더 시끄러우면
    이결혼 깨 버리는게 서로를 위해서 득될듯요
    여자집은 엄마가 평생끼고 살고
    3살어린 원글님 댁은 3년더 돈벌어서
    상식적이고 원만한 사람 만나 결혼하게 하구요

  • 59. ...
    '21.2.18 3:15 PM (223.38.xxx.140)

    그 친정엄마가 어이 없는 타입이거나 걱정이 많은 타입이거나 그런 것 같네요

    그래서 결혼을 하긴 했나요?
    전세집을 구한 자금도 시가에서 보태주지 마시징
    그 이후가 궁금합니다용

  • 60. 마미
    '21.2.18 3:17 PM (106.248.xxx.198)

    그냥 올케가 푼수
    다시 글 읽어보니요
    양쪽 다 그럴 수 있는듯
    원글님은 그걸 전화로 옆에서 듣게 된 거구요

  • 61. ㅇㅇ
    '21.2.18 3:21 PM (211.206.xxx.52)

    별걸다 트집이네요
    장모때문에 고생할듯해요
    결혼해보니
    상견례 자리에서 한 행동이 힌트였더라구요

  • 62. 댓글중 난독이
    '21.2.18 3:59 PM (119.201.xxx.231)

    동생이 쪼르르 달려와 얘기한게 아니고
    여자가 상견례날 전화로 동생한테 따지듯 물으니
    남동생이 아버지 카드라고 대화하는걸 들었다잖아요
    이 결혼 반댈세
    근데 올케라고 하는거보니 이미 한 것 같아요

  • 63. 흠...
    '21.2.18 4:06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상견례 원래 반반하는거 아니에요?
    저라면 이 결혼 반대할듯.

  • 64. ....
    '21.2.18 4:11 PM (1.231.xxx.180)

    이결혼 하면 자식놈도 안볼듯. 상견례가 힌트네요.

  • 65. ㅎㅎ
    '21.2.18 4:4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벌써부터 사위가 시가에 돈 퍼주는? 걸로 느끼나봐요.
    장모가 결혼도 안했는데 사위지갑을 딸지갑으로 아는듯.

  • 66. ㅎㅎ
    '21.2.18 4:4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벌써부터 사위가 시가에 돈 퍼주는? 걸로 느끼나봐요.
    장모가 결혼도 안했는데 사위지갑을 딸지갑으로 아는듯.
    그리고 말 전하는 사람은요,
    자기랑 같은 생각일때 그말을 전해요. 누가 이러더라? 이러면서.
    지 돈도 아니면서 벌써부터 지갑관리 하는데 결혼하면 가관일듯.

  • 67. ........
    '21.2.18 4:43 PM (112.221.xxx.67)

    누가내던 남자쪽에서 냈는데도 웃기네

    팔천가지고 시집보내놓고 양심도 없나

  • 68. 동생이 문제
    '21.2.18 5:21 PM (203.254.xxx.226)

    그냥 장모 자리가 지나가는 말로 한 마디 할 수 있죠.
    그걸 쪼르르 말해요?

    자기 모아 둔 돈도 없이 부모가 다 해 주는 걸로 결혼하는 거로 봐서
    동생이 참 개념 없나 봅니다.

  • 69. 여긴
    '21.2.18 5:35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뭐든 남자가 문제라 그래요
    엄마 얘기 듣고 쪼르르 먼저 전한건 여자네요

  • 70. ㅇㅇㅇ
    '21.2.18 6:28 PM (122.36.xxx.47) - 삭제된댓글

    올케될 여자가 이상함.
    친정어머니는 이미 난리치는 상황(아들이 낸거로 믿음)에서, 아들에게 할 말이란게 뭐였을까요? 네 아버지 돈없니? 불쾌하다. 뭐 그런 말 하려고 전화한건가요?

    누가 냈나 확인하려는 거면 예비 장모가 벌써 화를 내고 난리라는 정황은 맞지 않죠. 혹시라도 카드를 주셨나? 싶은 상황에서는 미리 난리를 치지도, 난리를 친다고 전하지도 않았겠죠.

    올께는 무슨 생각으로 자기 엄마가 난리라고 전화해서 알려준 걸까요. 판단력이, 혹은 갈등을 해결하는 사고 방식이 이상한 여자입니다.

  • 71.
    '21.2.18 7:04 PM (122.36.xxx.14)

    전세비 8천 보탰지만 혼수는 또 다른거죠
    아마 전세8천 플러스 혼수알파일듯
    나이 먹은 딸이 결혼하는데 집도 없이 전세로 가는거라 장모가 속상한데 장모눈에 또 상견례 식사비까지 눈에 거슬리게 된거구요
    지금은 결혼했을듯 한데 이렇게 판 키워 부정적인 맘으로 올케 바라봐서 좋을 거 있나요?
    딸가진 엄마 맘으로 못마땅했나본데
    결혼전이었음 이걸로 결혼 뒤집는 것도 말도 안되구요
    그래도 원글님 친정아버지가 현명하신듯
    서로 감정 상하고 곱씹어봐야 남동생네 부부 좋을 거 없어요 이미 지나간 거
    식사비 계산이 중요한 게 아니고 장모는 못마땅
    언제 집사나 본인도 못 보태주는데
    올케가 나이만 먹고 뻔히 통화하면서 가족들 있는거 알면서도 그걸 그자리에서 물어보나ㅠ

  • 72. ㅋㅋ
    '21.2.18 9:16 PM (92.238.xxx.227)

    사위돈은 내돈 이런 마음인가?

  • 73. ㅋㅋㅋ
    '21.2.18 10:43 PM (218.39.xxx.62) - 삭제된댓글

    푸핫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8천 플러스 혼수는 별도일 것이다 쉴드 ㅋ
    그래서 플러스해서 1억은 될 지
    남자 쪽 2억 8천에 비빌 금액은 될 지?
    시가에서 2억 8천을 대도
    취업 6개월차 남자가 돈이 없다니 무능력하다는 소리는
    어느 안드로메다에서 온 우주의 소리람 ㅋㅋ

  • 74. ㅋㅋㅋ
    '21.2.18 10:45 PM (218.39.xxx.62)

    푸핫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8천 플러스 혼수는 별도일 것이다 쉴드 ㅋ
    그래서 플러스해서 1억은 될 지
    남자 쪽 2억 8천에 비빌 금액은 될 지?
    시가에서 2억 8천을 대도
    취업 6개월차 남자가 돈이 없으니 개념없단 소리는
    어느 안드로메다에서 온 우주의 소리람 ㅋㅋ

  • 75. ㅎ ㅓ ㄹ
    '21.2.19 10:05 PM (112.170.xxx.175)

    난 이결혼 반댈세 ~
    원 상견례비용이 시아버지가 하는게 어디있어요? 아들이 돈벌면 아들이 내는거고 요새 젊은 애들은
    것도 반반 낸다고들 하는 마당에 ... 원 무식하게 사돈한테 왈가왈부...
    신부 조건도 그다지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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