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통신사 서비스로 본거같은데...수년전에..
제목이 정말 기억이 안나요. 인상적인 영화였었는데...
82님들의 능력을 알기에 질문드려요.
줄거리는....
한 젊은 남자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아요.
동성애자였던거 같은데...
애인에게 가서 이러 저러 해서 이별하자고 통보하고 일방적으로 떠나요.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지도 않고...
그렇게..다짜고짜 찾아가서 얼굴 보고 주변을 정리해요.
아무런 이야기 없이...
그리고 모든 걸 정리하고 휴대폰도 버리고는 마지막에 바닷가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해요.
모든거에서 소리도 없이 사라지는거지요.
그런 영화였는데...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아시는 분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