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라는것들
꼭 뭐 싸고 밑 안닦은것처럼 본질은 회피하고
실실 눈치보면서 다른거 잘하는걸로 퉁치려하는거...
여자와 남자 성향이 그냥 다른건가도 싶긴해요
울 아빠도 그것때문에 엄마랑 잘 싸웠던 기억이고
이눔시키도 딱 그러네요 짜증...
근데 또 제 남동생은 안그렇거든요
님들 남친이나 남편은 어떠신가요?
내 주위만 그런걸까요?
고구마 고구마
사과 한마디면 끝날것을 며칠째 저 ㅈㄹ이니
초기엔 나 이것땜에 기분 상했으니 사과해라
대놓고도 말해봤는데 그럼 또 바로 사과해요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바보도 아니고 참내
참고로 저는 왜 화났는지 말도 안하고
입만 내밀고 알아차릴때까지 있는 성격 아닙니다
1. ..
'21.2.18 10:0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살면 살수록 쓸만한 놈들 별로 없고 실망스럽기만 하네요. 저런 새끼들 낳고도 미역국 먹고 유세떠는 시애미들 인간 대접 안해줍니다
2. ..
'21.2.18 10:13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놈들을 알면 알수록 남혐이라는게 안생길 수 없어요
3. 흠..
'21.2.18 10:26 AM (14.52.xxx.225)솔직히 남자만 그런가요?
여자들도 마찬가지예요.
심지어 여자들은 자기가 잘못했다는 생각조차 안 하죠.
항상 자기가 옳아요.
자기는 똑바른데 남편이 문제래요.
잘 생각해 보세요.4. ....
'21.2.18 10:32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그런사람만 그런거죠 .... 여자라고 다 똑같나요 ..?? 남자들이라는것들이 아니라 남자중에 그런 사람만 그렇다고 생각해요 ... 원글님도 남동생은 안그렇다면서요 .. 그런데 왜 남자를 단체로 다 묶어서 생각하시는지..저는 그런 경험은 남자식구들중에서 딱히 못해본것 같은데요 ..
5. ...
'21.2.18 10:35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그런사람만 그런거죠 .... 여자라고 다 똑같나요 ..?? 남자들이라는것들이 아니라 남자중에 그런 사람만 그렇다고 생각해요 ... 원글님도 남동생은 안그렇다면서요 .. 그런데 왜 남자를 단체로 다 묶어서 생각하시는지..저는 그런 경험은 남자식구들중에서 딱히 못해본것 같은데요 .. 그래서 그런지사회에서 특이한 스타일의 남자를 만난다고 해도 저사람 성격이 저런가보다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6. 그러게요
'21.2.18 10:35 AM (112.169.xxx.189)ㅋㅋ열받아있는 참에 써서 그리됐네요
뽑기 잘못한 제 탓이죠 뭐7. ...
'21.2.18 10:36 AM (222.236.xxx.104)그런사람만 그런거죠 .... 여자라고 다 똑같나요 ..?? 남자들이라는것들이 아니라 남자중에 그런 사람만 그렇다고 생각해요 ... 원글님도 남동생은 안그렇다면서요 .. 그런데 왜 남자를 단체로 다 묶어서 생각하시는지..저는 그런 경험은 남자식구들중에서 딱히 못해본것 같은데요 .. 그래서 그런지사회에서 특이한 스타일의 남자를 만난다고 해도 저사람 성격이 저런가보다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우리집 남자식구들은 안그러는데 남협이 생길 필요도 없는것 같구요 ... 반대로 이상한 여자 만났다고 여협생기는 남자도 이상한거잖아요 .8. ㅇㅇ
'21.2.18 10:44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철드니 노망난다..
9. 대부분의
'21.2.18 10:45 AM (110.12.xxx.4)사람들이 사과에 취약해요
자기 잘못을 직접대면하는게 거의 공포거든요.
그만큼 사과를 잘하고 자기 잘못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받아 들이는 사람이 용자더군요.
잘 없다는게 에러
지적보다는 깨닫게 하는게 목표라 상대가 받아 들이기 좋게 만들어서 표현하는 사람도 능력자에요.10. 남자의
'21.2.18 11:48 AM (119.71.xxx.177)성향인가봐요
잘못을 인정하거나 사과하는건
상대방 아래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꽤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