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991607?sid=102
■재판 내내 고개 숙인 양부…신변 보호 받으며 법정 빠져나가
증인들은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화상으로 증언을 했습니다.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없도록 양부모 앞에는 가림막을 설치했습니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안 씨는 별다른 반응 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증인 신문이 끝나고 다음 신문을 기다리는 동안 휴대전화를 잠시 만지는 것 말고는 어느 누구와도 눈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안 씨는 재판이 끝나고 오후 5시쯤 법원 밖으로 나왔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빠르게 준비된 차량에 올라탔습니다. 안 씨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차량을 막아서면서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앞서 1차 공판 때도 법원의 신변 보호를 받았던 안 씨는 이번에도 신변 보호를 받으며 법원을 빠져나갔습니다.
재판이 끝나고 기자와 만난 양부모 측 변호인은 "증인 신문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는 것 보다는 모든 신문이 다 끝나고 입장을 종합해서 설명드릴 것"이라면서 "양부모는 이번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변보호 요청 말고 그냥 들어가서 편하게 재판 받지 그러니...
얘가 어떤 가책도 안 받고 콧구멍으로 숨쉬면서 재판 받으러 올때마다 피꺼솟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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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학대’ 양부는 진짜 몰랐을까?…2차 공판 증언 살펴보니
...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21-02-18 08:35:34
IP : 175.223.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범
'21.2.18 9:34 AM (115.21.xxx.164)몰랐을리가 있나요 같이 학대했을텐데
2. 몰랐다고
'21.2.18 9:56 AM (175.113.xxx.17)주장해야 알았을 것이라는 추측을 이기니까 계속 몰랐다고 해야죠.
심지어 패죽인 여편네도 지가 안 팼다잖아요. 떨어트려서 장기가 끊어지고 그 많은 출혈과 장기 손상이 있었던 것으로 주구장창 우기잖아요. 개독의 징그러움을 그들이 입증하는 중이라는 측면으로 저는 보고 있어요.
개독들 특히 먹사의 자식들이 갖는 윤리의식이나 도덕성이 얼마나 형편 없는지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거죠.3. ...
'21.2.18 12:28 PM (121.133.xxx.139)모르기는..
제손으로 찍은 학대동영상도 있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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