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자옥님을 보며 너무 빨리 돌아가신것같아 안타깝네요
피부가 너무 좋아요
웃는 얼굴이 저리 고울까요
언젠가 새드라마의 주인공 엄마역으로 짠~하고 나오실것같아요
계속 보고있자니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꽃보다 누나 시청중인데
ㅇㅇ 조회수 : 4,124
작성일 : 2021-02-17 23:41:24
IP : 125.139.xxx.2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말기
'21.2.17 11:46 PM (121.165.xxx.46)대장암 항암 말기셨대요
나피디가 모시고 잘 간거같아
고맙더라구요
윤여정이 가자고 했대요2. ㅜㅜ
'21.2.17 11:49 PM (125.139.xxx.241)그랬군요
말기.. 아픈 사람의 혈색이 아니라서 두번 놀랍니다
고운분이 일찍가셨네요3. 저도
'21.2.17 11:52 PM (124.57.xxx.117)보는중인데 다시 보고 싶네요.
4. ㅇㅇ
'21.2.17 11:53 PM (117.111.xxx.6)동양어자라고 뭐 하지도 않았는데 불 같이 화 내던 시장 과일 장수 여자 생각 하면 화나요
5. 항암
'21.2.18 12:20 AM (210.100.xxx.239)말기셨는데도
그렇게 다니시고
신발 이것저것 신어보시고 살까말까 고민하시고
춤도추시고 그랬네요ㅜ6. 전 그거볼때
'21.2.18 12:25 AM (175.223.xxx.201)김자옥이 이미연한테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라고 하는데 아, 저분 재발했나보구나 했어요
눈빛이나 얼굴 표정이 너무 아련아련해서7. 중간에
'21.2.18 12:43 AM (121.165.xxx.46)이미연도 울고
김자옥도 그리 울던데
너무 여배우들 안됬어요
같이 삽시다는 더 짠해서 못보겠더라구요8. ..
'21.2.18 2:07 AM (223.62.xxx.175)이미연도 울고
김자옥도 그리 울던데
너무 여배우들 안됬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229. 궁금이
'21.2.18 1:18 PM (110.12.xxx.31)어제 봤는데 피부도 좋고 아픈 사람같지 않던데요. 너무 젊엊보였는데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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