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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자궁근종 제거수술 받아요

수술앞두고 조회수 : 3,897
작성일 : 2021-02-17 19:46:46
지금 병원에 혼자 있어요
아홉시반에 수면유도제 처방받은거 먹고
잘거에요
조금 긴장되서 속도 좀 안좋고 그렇네요
조용하게 있으니까 기분이 좀 가라앉고
그래서 글 올려 봐요
내일 열시 수술이니까 오후에 정신 차리고
혹시 가능하면 후기 올릴께요
IP : 133.106.xxx.24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21.2.17 7:48 PM (133.106.xxx.244)

    내일 정확히는 자궁적출수술이라 이래저래 심란합니다

  • 2. 지금은
    '21.2.17 7:49 PM (118.235.xxx.133)

    복잡한 생각많이나겠지만
    내일 수술하고나면 훨 건강해지실겁니다
    저도 경험자입니다 홧팅

  • 3. ...
    '21.2.17 7:51 PM (221.151.xxx.109)

    제목은 근종제거수술인데
    내용은 적출이네요 ㅠ ㅠ
    최선의 선택을 하셨으리라 믿고
    수술 잘 받고 회복하시길 바래요
    여러 군데 다녀보고 결정한 거겠죠?

  • 4. ㅇㅇ
    '21.2.17 7:51 PM (39.7.xxx.62)

    근종이 안 좋은 위치인가봐요. 자궁적출 하시는거보니.
    입원하신 김에 푹 쉰다 생각하시고, 퇴원하고 몸에 좋은거 잘 챙겨드시면서 쾌유하시길 바래요.

  • 5. . .
    '21.2.17 7:52 PM (118.235.xxx.114)

    부인과 수술이 마음을 복잡하게 하지요.
    그러나 방치할 수도 없어요.
    한숨 푹주무시고 나면 걱정 뚝!

  • 6. 기운팍
    '21.2.17 7:54 PM (221.140.xxx.139)

    수술 잘 받으세요.
    근종 위치도 그렇고, 출산 예정이 없으시면 적출로 하시는 듯 해요.
    한숨 푸욱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끝나 있을거에요.

  • 7. 저는
    '21.2.17 7:54 PM (114.205.xxx.84)

    근종제거와 적출중 고민하다 근종제거 했는데 근종이 완전히 제거 안돼서 후회해요.
    오십전후 적출한 친구들 큰 통증없이 회복하더군요. 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쾌차하세요

  • 8. 저도
    '21.2.17 7:56 PM (121.133.xxx.125)

    했어요. 15년전쯤요.
    여성홀몬이 부족해셔 좀 피곤한거 빼고
    잘 한거 같아요. 난소가 있으니 아주 갱년기 증상 같지는 않고요.

    어띈 식으로 수술하실지 모르지만
    자궁질환 계속 신경 쓰이는건데, 임신 계획 없으심 괜찮으실거에요.

    쾌유를 빌게요.

  • 9. ㅇㅇ
    '21.2.17 7:57 PM (59.30.xxx.248)

    에고.
    저도 혼자 입원하고 수술받아봤는데
    정말 기분ㅇ 이상하더라구요.
    병실 커튼치고 별 생각이 다 들던데
    내일 수술 잘 받으시고 깨어나시면 후기 올려주세요.
    많이 안아프셨으면...

  • 10.
    '21.2.17 7:57 PM (211.214.xxx.21) - 삭제된댓글

    생리가 한번 시작하면 그칠질 않아서 제가 먼저 샘한톄 적출 해달라고 졸랐어요. 빈혈이 심해서 수혈까지 하고 온갖 병 다 달고 살았는데 적출하고 나니 진작할걸 했어요. 회복 될때까지 는 힘드시겠지만 더 건강해질 실거에요.

  • 11. 저도
    '21.2.17 7:57 PM (125.187.xxx.37)

    경험자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저는 괜찮았어요 제반 증상이 없어져서 몸이 가볍더라구요
    님도 잘될거예요~~^^

  • 12. 괜찮아요
    '21.2.17 7:59 PM (122.38.xxx.163)

    저도 몇년전에 적출했어요 한숨자고나면 다끝나잏을거예요 하기전엔 이런저런 얘기들이많아서 걱정했었는데 후유증 하나도없고 생리안하니 편하고 좋아요 심란해하지마시고 더 건강해지는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 13. 고핸찮
    '21.2.17 8:04 PM (121.165.xxx.46)

    괜찮으실거에요
    이제 하혈도 안하실테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실거에요.
    건강하세요.

  • 14. ...
    '21.2.17 8:07 PM (112.169.xxx.40)

    수술잘되시길 빕니다. 잠도 푹주무세요.
    저도 자궁 계속 관찰중이라..남일 같지 않네요. 수술성공 기원합니다.

  • 15. ..
    '21.2.17 8:09 PM (124.59.xxx.232)

    수술 끝나고 나오시면 잠들지 말고
    아파도 참고
    왼쪽 오른쪽 돌아눕기 계속 하세요
    회복이 빨라 집니다
    피부 약하시면 수술부위 주변 밴드 알러지 잘 체크 하세요 진통 주사 때문에 못느끼고 있다가 나중에 덧나 있는거 발견 할수 있어요
    몇일 많이 아프지만 몇달 지나면 언제 그랬던가
    싶을 정도로 편해 집니다
    수술 잘 되시기를 바래요

  • 16. **
    '21.2.17 8:10 PM (182.228.xxx.147)

    자궁근종이 제거해도 자꾸 재발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수술을 또 하게 되고...
    차라리 적출하는게 깔끔하고 좋을거에요.
    너무 걱정말고 수술 잘 받으세요.

  • 17.
    '21.2.17 8:17 PM (121.172.xxx.97)

    수술 잘 받으시고 꼭 후기 올려주세요

  • 18.
    '21.2.17 8:19 PM (121.172.xxx.97)

    위에 적출하신분은 나이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적출하고 싶어요 생리가 너무 힘들고 싫어요

  • 19. 49세에
    '21.2.17 8:26 PM (112.154.xxx.91)

    적출했어요. 복강경 단일공이었어요. 간호통합병동이라 문병하는 사람이 병실에 없어서 조용하고 행복했어요. 진통제로 통증이 관리되니..나를 부르는 가족없고 밥도 주고..퇴원할때 서운할 정도였어요.

    수술후에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복도를 많이 걸었어요.

    수술후에 좀 불편감은 있었어요. 그래도 2주있다 이사도 했어요. 대략 한달간은 몸에 힘이 좀 없어요.

    홀가분하고 좋아요.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만 4년 지났어요

  • 20. 49세에
    '21.2.17 8:27 PM (112.154.xxx.91)

    그리고 가래를 다 뱉지 못해서 열이 안내려서 조금 걱정했어요.

  • 21. ***
    '21.2.17 8:29 PM (58.232.xxx.87)

    51에 적출했어요.
    과한 출혈때문에 빈혈에 시달렸었는데
    수술하고 나니 수치도 정상되고 다른 부작용 전혀 없어요.
    아주 편하네요.
    단지 적출이전 홀몬 검사에선 폐경이 3년 정도 남았다했는데
    적출후 1년뒤 폐경 판정 받았어요.
    수술 방식이 개복, 복강경, 질식...
    뭐 이렇게 있던데 저는 마지막꺼.
    회복이 제일 빠른 방식인가봐요.

  • 22. 얼음
    '21.2.17 8:32 PM (211.214.xxx.8)

    저도 몇년전에 했어요..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수술하고 좀 아프더라구요..
    며칠지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기운내고 수술 잘 하세요..
    수술하고 애기 낳을때처럼 몸 조리 잘 하세요..
    꼭이요~

  • 23. 자기전에
    '21.2.17 8:33 PM (133.106.xxx.244)

    위로의 말씀들 정말 고맙습니다
    전44이고 생리량이 너무 많아 식은땀이 나고
    일상생활이 안됐어요
    빈혈도 언제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수치여서
    수술도 늦춰졌고요
    복강경시술이고요 아파도 왼쪽 오른쪽 돌아가며 눕기
    해 볼께요 그럼 내일이나 낼모레 다시 올께요

  • 24. ddd
    '21.2.17 8:35 PM (121.141.xxx.138)

    저 45에 다발성근종 선근증으로 적출했어요. 3년차.
    전자궁적출이죠? 경부까지 제거하는.
    잘될겁니다. 그리고 이전보다는 분명히 나아진 삶을 사실거예요. 일단 생리안하니 빈혈도 없고 너무 좋아요!
    편안하게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해지세요!!

  • 25.
    '21.2.17 8:39 PM (121.172.xxx.97)

    원글님 저랑 비슷한 또래시네요
    오늘의 걱정이 이주후 한달 후 홀가분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 ^

  • 26. 저희 언니
    '21.2.17 8:40 PM (92.97.xxx.19)

    언니가 저 결혼 전 그러니까 25년전에 자궁 적출했어요.
    그때 암미 되기 전 세포가 몇개 있대서 할래 말래 하다가 했는데.
    지금은 거의 65세인데 운동광 골프 싱글입니다.
    아무 후유증 없고 자궁쪽 신경안써서 너무 좋다네요.
    언니 친구들 다 자궁암으로 저세상 갔거든요.
    낼 수술 잘 하시고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하게 앞으로 남은 날 잘 사실거에요

  • 27. 46세에
    '21.2.17 8:54 PM (180.68.xxx.69)

    적출했고 1년반 됐어요
    출혈이 심했고 빈혈수치가 원글님 처럼 당장 쓰러져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수치에 박동성이명도 있어서 철분주사,수혈을 여러차례 받고 철분약 엄청 먹고 적출했어요
    전 되려 담담했는데 남편이 여기저기 가보자해서 몇군데 가봤는데 모두 적출하라고...
    원래는 정말 건강한 체질이였어요 감기도 안걸릴정도로... 그런데 1년은 정말 힘들었어요
    체력 회복이 더뎌서 힘들었는데 1년 정도 되니 회복이 거의 되었고 운동하고 있어요 갱년기 증상은... 약간 있어요 난소 남기긴 했지만 자궁이 있는것과는 다른듯해요

  • 28. 꼭행복하여라
    '21.2.17 9:34 P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보고 로그인했어요.
    수술 앞두고 심적으로 힘드실텐데 기운내세요.
    토닥토닥
    이또한 지나가리

  • 29.
    '21.2.17 9:39 PM (58.140.xxx.210)

    9월에 개복으로 적출했어요 45세구요
    적출하니 세상편해요~~~ 난소 남아 있으니 호르몬 정상이구요
    빈혈 없어지고. 배에 가스 안 차고. 허리도. 꼬리뼈도 안 아프고 빈뇨도 사라졌어요~~
    복강경이면 수술 후 날아다녀요 ㅋ 걱정마세요~~

  • 30. ㅇㅇ
    '21.2.17 9:44 PM (182.209.xxx.66)

    43세에 적출했어요. 지금 45세여요.
    수술하기 잘 한것 같아요. 전 심리적 허탈감? 이런건 전혀 없어서 수술하고 나니 엄청 편하구여.

    단, 수술후에 일단 체력이 많이 떨어져요. 6개월정도는 체력이 많이 딸리는구나 .... 느꼈고 그 후에는 면역력 떨어진게 자잘한 여러 증상으로 나오더라구요. 손톱변형. 입술이 계속 부르트고 낫질 않고 온몸 가려움증 등등요.

    수술후 회복 잘 되고 편하시더라도 몸 막 쓰지 마시고 그동안 못먹었던 홍삼이나 등등으로 몸보신 꼭 하세요.

  • 31. 힘내요
    '21.2.17 9:45 PM (211.218.xxx.241)

    마음이 착잡하시겠어요
    제동생도 내일 고관절수술 합니다
    10시에 같은시간이네요
    수술 잘되시길 기도드릴게요

  • 32. 천천히천천히
    '21.2.17 10:05 PM (211.250.xxx.210)

    저도 다음달에 적출 수술 예약했어요~ 마음이 심란했다가 좀 괜찮다가 오락가락 해요 선배님들 글 읽으니까 마음이 평안해져요

    원글님 수술 잘 받으시고 회복 잘 하세요!!!

  • 33. ..
    '21.2.17 10:46 PM (58.140.xxx.131)

    위에 49세에 적출하셨다고 하신 분
    혹시 어느 병원에서 수술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34. ..
    '21.2.17 11:10 PM (220.80.xxx.41)

    저도 4월 적출수술날짜 잡았어요.
    지독한 생리와 생리통 빈혈로 인한 두통 탈모 어지러움
    삶의질이 떨어져서 버티다 수술날짜잡고도 뭔가 아쉽고 두렵고
    그래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원글님 후기꼭 부탁드려요.
    잘끝나실거에요. 폭풍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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