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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쌍동이 내무생활 자살 소동, 구단·감독 은폐 의혹

동료들무섭겠다 조회수 : 6,731
작성일 : 2021-02-17 14:30:20
내무생활·자살 소동, 구단·감독 은폐 의혹

숙소생활에서도 쌍둥이 자매는 선후배 기강을 흔드는 행동을 주저하지 않았다.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참패(0대 3) 한 지난 5일 경기 후 팀을 무단이탈한 이다영은 다음 날 저녁 팀에 합류했지만,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았다.

이다영은 살을 뺀다는 이유로 한밤중 반신욕을 하고 노래를 크게 불러 동료들의 눈총을 샀다. 팀 막내 격인 L선수를 마치 종처럼 부려먹었다는 후문도 파다하다.

게다가 구단 측은 지난 7일 0시경 일어난 이다영 숙소에서 번개탄을 피고 자살하려 한 사건을 단순 배탈이라고 축소 해명했다.

이 시간에 이다영의 숙소를 찾아간 사람은 또 다른 숙소에서 쉬고 있던 언니 이재영과 D선수 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매의 짜고치는 고스톱 소동이었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구단 측은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 폭로 직후 선수 보호를 위해 안정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가 폭력 피해자들의 뭇매를 맞았다.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8729


폭로가 이어지는데도 징계 안하는 건
내부 고발자들 니들이 죽으라는거죠? 
IP : 203.247.xxx.2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칼들고위협
    '21.2.17 2:30 PM (203.247.xxx.210)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8729

  • 2. 헹켈자매
    '21.2.17 2:36 PM (115.140.xxx.145)

    그동안 뒤로 나오던 소문이 다 진실이었네요
    김연경 잡아먹으려다 지가 터진것도 사실이구요
    이제 한가지 남았네요. 헹켈자매 엄마가 훈련등에 영향을 끼쳤는지 여부요
    만약 사실이라면 구멍가게 운운한 감독 사퇴해야할겁니다
    어째 돌아가는게 자기가 한말이 다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네요. 헹켈자매 애비의 자살운운도 그렇구요

  • 3. ..
    '21.2.17 2:40 PM (118.235.xxx.100)

    감독이 너무 펄쩍 뛰니까 더 의심되더라구요

  • 4. ㅇㅇㅇ
    '21.2.17 2:41 PM (211.247.xxx.148)

    헹켈자매..
    기발한 표현에 한참 웃고 갑니다.

  • 5.
    '21.2.17 2:43 PM (210.99.xxx.244)

    얘들은 악마처럼 살아도 다 눈감아주고 감싸주고 엄마가 처리하고 그짓이 나쁜짓인지도 이제 모르고 하는 그냥 악마들인듯

  • 6. 잘될거야
    '21.2.17 2:48 PM (223.62.xxx.94)

    왜 헹켈인가 잠시 생각했네요 ㅋ

  • 7. ..,
    '21.2.17 3:02 PM (116.125.xxx.188)

    L선수가 ㅇㅈㅇ 선수일거 같다는
    공격실패하면 눈치 많이 보던데

  • 8. 운동
    '21.2.17 3:06 PM (124.49.xxx.36)

    참...운동하는곳도 힘들군요. 이정도 기사거리에 이정도 폭로면 대단한건데...참 건재하네요.

  • 9. dd
    '21.2.17 3:13 PM (211.243.xxx.3) - 삭제된댓글

    궁예짓일지모르지만 이 팀내에서도 그런일들 있지않았을까 싶네요.. 있었다면 터지는건 금방일듯하네요..

  • 10. ㅎㅎ
    '21.2.17 3:23 PM (58.120.xxx.107)

    헹켈자매

    쌍둥이들은 뭐가 불만이었을까요?
    지들보다 실력 월등한 김연경이 자기네 때문에 연봉도 조금 받는데
    미안하지도 않았을까요?

  • 11. ㅇㅇ
    '21.2.17 3:25 PM (175.127.xxx.153)

    이정도면 퇴출시키고 병원 치료 받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12. 배구
    '21.2.17 4:58 PM (118.235.xxx.58)

    연맹이 끄떡도 안하네요 국민은 안무섭겠죠 가붕개니까 지들은 용이고

  • 13. 친부
    '21.2.17 6:00 PM (1.229.xxx.169)

    인터뷰한친부는 쌍둥이 중1땐가 이혼해서 애들은 엄마가 혼자 키우다시피했다는데 왜 나와서 입 터는 지 모르겠어요. 재혼해서 애도 있다던데

  • 14. ㅇㅇ
    '21.2.17 9:32 PM (221.149.xxx.170)

    기사에 감독이 마트나 외출 시 자매도 데리고 가라는 부분은 빠진 것 같네요
    저 기사가 사실이면 박미희 감독은 경질되어야죠
    어제 인터뷰태 목소리가 떨리더니 찔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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