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수리하고 들어간 집 리모델링 동의 건을 보니 리모델링 떡밥이 아직도 먹히는 걸 보고 놀라서 글을 씁니다.
전에 지방선거 할 때 이런 말이 있었죠.
목동이랑 상계동 재건축 시켜준다라는 후보는 사기꾼이다.
분당 리모델링 시켜준다는 후보도 사기꾼이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저런 떡밥을 던지는 이가 당선이 되더라고요.
아무리 법이 바뀌어도 리모델링은 경제성이 재건축보다 안 좋아요.
새로 지은 집 구조도 이상하고
집값이 요상한 이 시기에 리모델링 떡밥은 조심해야 합니다.
2010년에 조합설립하고 포스코로 시공사 정하고 리모델링 선도 단지가 된 분당 한솔마을 아직도 저러고 있어요.
미국 시장 금리가 올라가고 있어요.
집에 물려서 고생 안 하시려면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