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sshop.com/prd/prd.gs?prdid=58345199&brddate=20210224140600&pgmID=...
그동안 흰색계열만 쓰고 살았는데
어두운색들로 구성돼있어서 망설이다 글 올려요.
막쓰는 용도(?)구요
집에 손님 올 가능성 제로구요
자영업하느라 겨우 밥에 김치에 메인고기나 차려 먹구요
저빼고 3이 다 남자들이라 그릇따위전혀 관심들 없구요
저거 사면 후회할까요?
후기보니까 싱크대상부장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이 많은데
저는 싱크대 밑에 설치한 스텐으로된 그릇놓는거
그거에다 엎어놓고 써요.
또 망설이는게 저 구성중에 없어도 되는게 있어요.
머그컵4개
면기4개요
http://www.gsshop.com/prd/prd.gs?prdid=58345199&brddate=20210224140600&pgmID=...
설거지 힘들어요 모서리에 구석진 부분 때문에요.
어두운 그릇중
저기 화면 왼쪽 맨앞의 넙적한 그릇
비슷한 면기
한국도자기 꺼 있는데
한국도자기꺼니까 당근 이쁘겠지요
그때 할인해서 한개 만원인가 주고 두개 샀는데, 한개는 깨먹고
한개가 저색 비슷한건데....
그릇 자체는 정말 맘에 들어요
크고, 색깔도 이쁘고......다 맘에 드는데
좀 정이 안가요.
음식을 담으면...뭐랄까 음식과 동떨어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칙칙하고 기분이 별로 안좋아요...희한하게
그래서....계란물 묻혀 전할때 저 그릇을 쓰게돼요.
그거할때는 용도가 딱 좋더라구요.
근데 밥먹을때는? 정말 쓰려면
엄청난 용기가...왜냐? 손이안가고...기분이 안좋으니까...
저라면
잘 쓸것 같아요
예쁘네요
스크래치 난다고 나무 수저 쓰라는 게 좀 흠이네요
스텐레스 쓰면 흠집난다니
저같으면 다른 거 찾아볼래요
수저꽂이 있는데 저 골 사이로 낀 때를 일일이 벗겨내는 게 여간 일이 아녜요. 식세기 사용하면 큰 걱정은 아니긴 해요. 전 요리 선생인데 저거 일부러 안 산 1인입니다. 꽤 얼마전부터 저런 디자인의 식기가 휩쓸고 있는데 이 말은 곧 얼마 후면 디자인이 질리고 한물간 유행이란 느낌에 쳐박아놓고 안 쓰거나 할 게 뻔해서요. 저는 계속 새로운 식기를 들여야 하는지라 자주 그릇장을 비우는데 유행따라 산 아이템들이 1순위로 아웃돼요. 사진 때문에 한 두 점 살 때는 있어도 세트로는 안 사요. 세트 아이템은 유행 안 타는 게 좋아요
저라면 안삽니다
색이 어둡고 진한 그릇은 음식의 색감을 죽어 보이게 만들더라구요
같은 음식을 만들어놔도 흰그릇에 담았을 때보다
맛있게 보이질 않아요
바탕이 흰접시라도 테두리가 어두운색도 마찬가지예요
그릇 자체가 예쁜거와 상관없이
다는 아니고 각진 네모 접시 몇개는 있으면 잘 쓸 거 같아요.
예쁜데 풀세트로 테이블 세팅하면 과할 거 같단 생각도 들고요.
저 쓰고있는데 괜찮아요. 워낙 가격이 저렴해서 뭐 좋은 원료로 만든건 아니겠구나 싶긴 하지만 사이즈별로 온갖 그릇들 다 있어서 집에서 먹을때도, 손님 올때도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들은 얘기인데 짙은 색깔의 찬그릇은 음식 고유의 색깔을 나타내지 못한다고 흰색계열의 그릇이 가장 무난하다고 들었어요.
머릿속에 각인 되어 머그잔도 머그잔 안쪽색은 흰색으로 된 것만 사게 되네요..
스크래치에 강한 스톤 웨어라고 써놓고
바로 밑엔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나무 수저 쓰라니 ㅎㅎ
저런 깊이가 상당히 애매합니다.
그릇 색들도 뭔가 애매하지만 디자인 자체가 일상에서 잘 안 쓰게 되는 스타일이예요.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 후식 정도 담는 것 외엔 안 쓰게 되어서 처분을 고민 중입니다.
패스요
그리고 홈에 기름때 끼면 ㅡㅡ
흰색계열 또 뒤지러 갑니다 ㅎㅎㅎ
그릇 사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혹시 추천해주실 그릇 있으신가요?
이쁘네요. 데일리로는 설거지할때마다 짜증날듯 싶고, 딱 손님용 포인트 그릇.
모도리 검색해보세요
이뻐요
저 사용하는데 스크레치 안나요ㅎ
스텐 젓가락 숟갈락 포크.. 애들이 팍팍찍는데 스크레치 안나네요
그릇 잘깨먹는집이라 부담없이 잘쓰고있어요
식세기에 넣고 돌리니 설겆이 잘되구요
코렐이랑 같이 쓰는데 코렐보다는 무거워요
집 바닥이 폴리싱타일이라 코렐은 깨지면 산산조각 무섭게 나는데 저 재질그릇은 그냥 파삭하고 얌전히?깨져서 그나마 안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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