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345742?sid=102
[서울=뉴시스] 이기상 기자 = 서울 양천구에서 숨진 16개월 여아 '정인이 사건'의 입양부모 두번째 공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 심리로 진행되는 2차 공판부터 검찰이 신청한 10명이 넘는 증인들의 출석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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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재판 과정에서 장씨 측 변호인은 무죄를 다투기보다는 되도록 살인이 아니라 치사, 즉 과실을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를 겁주거나 때렸다는 학대 행위를 완전히 부인하지 않으면서, 학대와 사망 사이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부인하거나 아이가 죽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는 주장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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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장씨와 A씨의 2차 공판에서는 증인 3명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출석할 예정이다. 다음 달 3일로 예정된 3차 공판에도 3명의 증인이 출석할 예정이다.
안씨가 한달만에 A씨로 둔갑했네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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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내일 증인신문…'살인 고의성' 본격 공방
... 조회수 : 877
작성일 : 2021-02-16 22:10:43
IP : 222.112.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ㅅㅇ
'21.2.16 10:15 PM (39.7.xxx.212) - 삭제된댓글지금 세상에 법이 국민 상식 위에 있으면
있어야할.가치가 있나요?2. ...
'21.2.16 10:42 PM (203.243.xxx.180)아기를 갈비뼈가 다 부서지도록 개패듯이 팼는데 죽을줄몰랐다 재판부가 저능아인지 변호인들이 저능아인지 경쟁하는거요? 외국에서는 흉기만들어도 살인죄로 감옥갈수있다는데
3. ㅇㅇ
'21.2.17 12:27 AM (180.230.xxx.96)내일 이군요
지켜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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