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마켓에서 물건 사 간 사람이 비싸게 되팔아요
그걸 사 간 사람이 5개에 3만원 팔았네요
그릇 검색하다 거래완료 글을 보니 제가 바보 같네요
ㅠㅠㅠ 제가 팔았으니 사간 사람 맘이지만 씁쓸합니다
1. ...
'21.2.16 9:43 PM (175.223.xxx.169)10개 20개씩 팔면 그렇게 하더라고요.
2. ...
'21.2.16 9:44 PM (222.236.xxx.104)그래도 님은 돈받고 팔기라도 했죠 .전에 댓글 보니까 드림해간 제품 파는사람들도 있더라구요..ㅠㅠ
3. ..
'21.2.16 9:44 PM (39.123.xxx.94)신고하세요
4. 에구
'21.2.16 9:44 PM (175.120.xxx.219)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군요.
세상에~~5. 저는
'21.2.16 9:45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드림했는데 그걸 다시 파는 사람 봤어요. 당근 아니었고 지역 맘카페였어요. 다행히 제 소파를 기억하는 누군가가 이거 드림받은거 아니었냐구 댓글 달아서 글 올린 사람이랑 막 싸우고 계시더군요.
이미 내 손 떠난거라 내가 뭐라 할 순 없었는데 진짜 비양심적인 사람들 많나봐요.
소파 가져갈때 내가 그거 들어서 차있는데까지 옮겨줬는데 쳇....
그런식으로 싸게 가져가서 혹은 드림받아서 되파는 프로들이 있나봐요. 나쁜것들...6. ㅇㅇ
'21.2.16 9:46 PM (211.36.xxx.210)그것도 다 귀찮은 일
7. 오늘도22
'21.2.16 9:47 PM (1.224.xxx.165)그래서 안해요! 감정이 상한경우도있고
산사람이
업자인지 다시 올라오는 경우를 봤어요!8. ..
'21.2.16 10:04 PM (223.38.xxx.84)신고하세요.
9. 그냥
'21.2.16 10:06 PM (125.187.xxx.37)떠난건 잊으세요
그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10. ....
'21.2.16 10:10 PM (59.28.xxx.149)내 손에서 떠난 물건은
상대방이 구워먹던 비벼먹던 볶아먹던 상관할 일은 아니죠.11. 신
'21.2.16 10:15 PM (121.165.xxx.46)창조경제
칫
별걸 다 하는군요12. 22
'21.2.16 10:16 PM (222.110.xxx.248)내 손에서 떠난 물건은
상대방이 구워먹던 비벼먹던 볶아먹던 상관할 일은 아니죠.2213. ..
'21.2.16 10:31 PM (223.38.xxx.84)당근마켓 규정에 위배됩니다.
그냥 넘어가면 점점 업자들이 들끓겠죠.14. 우와 ~
'21.2.16 11:36 PM (174.53.xxx.139)그들의 부지런함에 놀라고 갑니다. 역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뭐라도 주워먹는 건가요...??
15. ㅇㅎㅇㅇ
'21.2.17 9:24 AM (112.161.xxx.216)당근마켓은 거의 나눔에 가까운 장터인데...취지에 위배된다고 생각해요 신고하시는게 어떨까요? 당근 측에서도 업자 게시물 설문도 하는 거 보면 이런 거 굉장히 민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