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서가 결혼하고 나서
시집에 돈이 말라요..
애 용돈 한 푼 주는 법 없고요.
(원래 시동생은 돈 잘퍼줌. 시동생이 이제 돈 안줌)
장난감 하나 사오는 법이 없고요.
시집에 있는 비싼 물건은 없어지고요.
식대에 자기 포장할 음식 집어넣고 남이 밥사게하고요
가난하지도 않아요.
이런 사람 인색한 사람 있어요?
입으로는 꽃이 만개한거같이 화색돋게 여우짓을 합니다
1. ㅇㅇㅇㅇ
'21.2.16 8:54 PM (39.7.xxx.245)우리 형님이네 ㅎㅎ
나중엔 집이 하나씩 사라지더라구요2. .....
'21.2.16 9:11 PM (221.157.xxx.127)장난감을 왜 사가요 그동안 시동생이 잘퍼준걸 넘 당연시 하시네요.
3. ..
'21.2.16 9:18 PM (106.101.xxx.75)집집마다 하나씩 있나봐요..
4. ㅎㅎㅎ
'21.2.16 9:25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집집마다 하나씩 있나봐요..222
저희 동서네요.5. ㅎㅎ
'21.2.16 9:29 PM (112.150.xxx.102)저희도 있었죠.
결국 본인꺼 소중하고 남의것 막퍼쓰는 인간들은 사고치고 사라지더라구요6. ㅋㅋㅋ
'21.2.16 9:30 PM (121.152.xxx.127)시동생한테 나오던돈이 안나와서 똑땅해 ㅎㅎㅎ
7. 시동생
'21.2.16 9:40 PM (223.38.xxx.29)총각일때는 조카들에게 용돈 줬겠죠
이제 살림 차렸으니
돈들어 갈 일이 많으면 더 많을듯
그럼 형수님이 좀 도와주시지
조카 용돈 안주니 아쉬우신?8. ....
'21.2.16 9:44 PM (175.223.xxx.56)거지근성.
당신이 더 이상해.9. 음
'21.2.16 9:44 PM (106.101.xxx.43)시동생이 여태 잘퍼준게 해준거지
거지근성22222222222222210. ..
'21.2.16 9:5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참나..본인은 써요??
여태 베푼거 고마운줄은 모르고 안준다고 심술이라니..거지근성;;;11. 역시
'21.2.16 10:03 PM (125.132.xxx.178)역시 나만 원글이 이상하다고 느낀게 아니었네요.
시동생 돈 못받아서 너무너무 서운한가봐요. 돈 맡겨뒀나 .....12. ..
'21.2.16 11:49 PM (218.146.xxx.119)82쿡에 왠 거지가...
13. ....
'21.2.17 12:21 AM (174.53.xxx.139)서로 여유있는 집이면 조카 볼때 조그마한 장난감이나 용돈도 줄 수 있죠. 다들 서로 그러지 않나요?? 아님 애들 좋아하는 케익이라도 하나 사가던가 .... 댓글들 너무 야박하시네요. 원글님 동서가 더 거지근성이네요. 밥값에 자기들 싸가 먹을걸 포함시킨다니... 정신세계가 정상은 아닌듯요. 조심하세요 원글님
14. 윗님
'21.2.17 8:33 AM (121.162.xxx.174)원글 어디도
서로
인지 모르겠네요
물줄기가 하나니 그쪽이 묶였을때 마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