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일이 없으니 관심 없다가
어느 프로를 보고 시스템을 보니
돈을 벌 수 밖에 없네요
예를 들어
노특북이 신상품 170짜리 중고가가 130정도 된다면
대출은 고금리에 한 두달 만기로 60까지만 해주고
그 기간 내에 못 갚으면 본인이 중고로 파는건데
그럼 50정도 남기는거죠.
이자로 장사하는게 아니라
물건값으로 돈 버는 거였네요.
물건 맡길 정도로 급한 사람들이
한 달만에 돈 구해서 찾아오는 경우는 드무니까.
돈 버는 방법은 다양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당포는 돈을 벌 수 밖에 없네요?
음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21-02-16 12:40:54
IP : 121.157.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2.16 12:41 PM (121.152.xxx.127)세상 막다른 골목에 있는 사람들과 상대하는 일이라 좀 무서울듯
2. 음
'21.2.16 12:44 PM (121.157.xxx.30)전당포에 혹 하실 분들은
차라리 그 물건을 파세요3. 그럼
'21.2.16 12:45 PM (210.58.xxx.254)그럼 그 사업 시작해보세요.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있나요?
막다른 골목에 있는 사람들 상대하는 건 왠만한 깡과 배경 아니면 힘들 것 같은데요.
현금 왔다갔다 하는 곳이라서 치안에 문제 있을 수도 있고4. ....
'21.2.16 12:47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절박, 처절.....의 정서가 바탕이 되고
도둑들도 상대해야 하는 일일텐데
쉽지 않게 느껴지네요.5. ㅇㅇ
'21.2.16 12:51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당근
당근6. 블루그린
'21.2.16 1:00 PM (118.39.xxx.165)영화에 보면 전당포 주인들 자주 살해당함..
7. 음
'21.2.16 1:08 PM (121.157.xxx.30)그 일이 쉽다는게 아니라
전당포에 갈 정도로 힘들면
차라리 물건을 팔라는거죠8. 그게
'21.2.16 1:14 PM (58.120.xxx.107)전당포에 맏기는 사람들은
그 돈 갚고 물건 찾을 생각 이었겠지요.
근데 그게 여의치 않았던 거고요9. 죄와벌
'21.2.16 2:23 PM (106.101.xxx.16) - 삭제된댓글라스꼴리니코프가 죽인 노인도 전당포 노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