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지랖으로 소소하게 바꾼 변화
근데 마음 속에는 흥과 오지랖이 넘쳐서 가끔 충돌이 극심히 일어납니다. 한창 나대고는 아...좀 자중할 걸 하고 후회하기도 하구요.ㅋㅋㅋ
소소하데 나대고 오지랖 떨어서 바꾼 게 몇가지 있어서 얘기해 보고 싶네요.
. 10여년 전..유모차용 방한 커버, 유모차 모기장 업체랑 컨텍해서 어린이 웨건용 커버랑 모기장 시제품 생산하게 협의했어요. 쌍둥이 카페에서 공동구매도 하고.. 요즘은 흔히 보이는 물건입니다.
. 20여년 된 아파트 놀이터 개선 작업 주도? 2번
오래된 아파트는 운영위원들이 대부분 노인분들이라 놀이터 같은데 돈 들이는 것 이해를 못합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 애기 엄마들 , 손주 돌보는 할머니들 규합? 해서 놀이터 개선 민원 꾸준히 넣어서 깨끗하게 교체했어요.
이사한 곳에서도 모래바닥 놀이터인데, 여러 부모님들과 얘기해서 새로 싹 고쳤어요.
. 공공 놀이터 화장실 설치
지금은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지만, 7~8년 전쯤에는 시골같은 곳에 있는 한적한 공공 놀이터 였어요. 차로 10여분 거리에는 신도시가 생기고 있는 중이었구요. 그 동네 어르신들도 민원을 넣는데 시골 할머니들이 얘기하니까 잘 안 먹힌다고 구청에 민원 좀 넣어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놀러 오는 엄마들 보이면 구청에 전화 좀 같이 하자고 얘기도 여러 번 하고, 저도 요청하고 했는데요.
깨끗한 화장실 설치되었어요.
. 연예인 팬카페
방송에 막 캐릭터 잡아서 나오는 사람이었는데요. 재미있어서 딱 그 캐릭터 특화시켜서 팬카페 만들었어요. 소소하게 화재몰이도 되고, 기사도 나고 , 방송에 몇 번 업급도 되고, 팬미팅도 하고 했습니다. 저는 지방러에 멍석 깔면 도망가는 타입이라서 팬미팅에는 안 갔어요. ㅋㅋㅋㅋ
현재는 탈덕 했구요.
. 아이돌 덕질
아이돌이 라이브앱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얘기하는 중에 어떤 업체 음식을 좋아한다도 얘기한게 있어요. 갑자기 오지랖 발동해서 구구절절 영업용 영상 사진 정보들 모아서 콜라보 제안서? 같은 걸 보냈어요.
해당 물품 협찬하고 콜라보는 협의 중이라고 답장 받았어요.
생각나는 건 요정도네요. 제가 이러고 다니는지 모르는 지인들이 대부분입니다. 팬카페 관련일은 남편도 같이 방송 보면서도 몰랐는데 종영하고 얘기해 줬어요. 대 놓고 떠벌린 적은 없지만 익명으로는 얘기해 보고 싶어서 써 봅니다 ㅋㅋㅋㅋ
1. ...
'21.2.16 9:42 AM (58.143.xxx.77)원글님 같은 사람 좋아요
호구조사하고 잔소리하는 오지랍말고 이런 오지랍은 필요한 거죠2. 혁신가
'21.2.16 9:43 AM (112.154.xxx.91)저의 지난 시절을 돌아볼때 아쉬웠던게 그런 새로운 생각들을 비지니스로 만들어내지 못한 것이었어요. 원글님은 저보다 더 진취적인분 같아요. 구체적으로 행동하시니까요. 사업해보세요.
3. ㅇㅇㅇ
'21.2.16 9:45 AM (58.239.xxx.37)뒷방 관종이라서 누가 관심 가져주면 도망가는 타입이라 나서질 못해서 사업은 안 될 것 같네요. ㅋㅋㅋㅋ
4. 아이디어뱅크
'21.2.16 9:52 AM (163.152.xxx.57)저도 그닥 빠릿하지도 참신하지도 않은데 가끔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하면 몇달 후 나오더라고요.
저도 방안퉁수라 사업은 안되고 아이디어만 가끔 ^^5. ㅇㅇ
'21.2.16 9:52 AM (117.111.xxx.238)귀한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만드는 분을 못만나셨네요
혹시 아주 가까운 있는 분 아닐까요.6. 멋져요.
'21.2.16 10:02 AM (119.203.xxx.70)아이디어도 반짝 반짝 .... 행동력도 빠르고...
넘 멋지네요.
이런 분들이 세상을 바꾸는 거죠.... 계속 좋은 소식 부탁드려요.
아침부터 흐뭇하게 일 할 수 있겠네요........7. ㅇㅇㅇ
'21.2.16 10:04 AM (58.239.xxx.37)저는 뒷방 관종이라 이렇게 익명으로 듣는 칭찬이 더 좋더라구요.
흐믓하다고 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8. ㅇㅇ
'21.2.16 10:18 AM (116.121.xxx.18)원글님 같은 사람 좋아요
호구조사하고 잔소리하는 오지랍말고 이런 오지랍은 필요한 거죠
22222222222222222229. 오
'21.2.16 11:08 AM (121.174.xxx.14)원글님 멋지세요~
10. ...
'21.2.16 11:09 AM (1.231.xxx.180)계속 일상이야기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우울한 일상에 단비같아요.신선합니다.
11. ㅇㅇㅇ
'21.2.16 11:18 AM (58.239.xxx.37)단비 같다고 해 주시니 내적 댄스가 덩실덩실.ㅋㅋㅋㅋ
또 생각 나는 것 있으면 적어 보겠습니다.12. 소소하다니요.
'21.2.16 11:32 AM (96.241.xxx.59)정말 멋지세요.
세상을 바꾸는 첫번째 한걸음같으세요!
님 좀 짱입니다!13. bb
'21.2.16 2:38 PM (58.77.xxx.185)원글님 멋쟁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69996 | 학교폭력 가해자들 보면 2 | ㅁㅇㅎ | 2021/03/01 | 1,196 |
| 1169995 | 지난번에 아이 대학 예비 3번 글 올린 사람이에요 14 | ... | 2021/03/01 | 3,437 |
| 1169994 | 연락 잘 안하는사람특징이라는데..딱 제얘기네요. 32 | ㅋㅋ | 2021/03/01 | 8,668 |
| 1169993 | 쌍둥이 추가 폭로 떴네요. 27 | 완전 아웃 | 2021/03/01 | 8,507 |
| 1169992 | 루테인 칼슘 | .. | 2021/03/01 | 609 |
| 1169991 | 비오네요. 꽤 굵은 빗줄기 9 | ... | 2021/03/01 | 1,788 |
| 1169990 | 문재인 정부, 그 거대한 마이너스의 손 67 | ㅇㅇ | 2021/03/01 | 3,245 |
| 1169989 | 피부과 약 먹으면서 처방해준 제산제 안먹어도 상관없겠지요? 1 | 피부과 | 2021/03/01 | 754 |
| 1169988 | 송중기 외모글 ㅋㅋㅋ 15 | ... | 2021/03/01 | 4,503 |
| 1169987 | 혈압이 잴때마다 들쑥날쑥입니다 3 | 모모 | 2021/03/01 | 1,726 |
| 1169986 | 남에게 음식 주는거 조심해야해요 17 | 음식 | 2021/03/01 | 18,470 |
| 1169985 | 반려견도 불면증이 있나요? 5 | 시추엄마 | 2021/03/01 | 1,218 |
| 1169984 | 조승우에게 얹힌 '시지프스'의 명운 11 | ᆢ | 2021/03/01 | 4,039 |
| 1169983 | 89세 시아버지요 23 | ... | 2021/03/01 | 7,312 |
| 1169982 | 한국,코로나 대응 세계 8위..."백신격차,빨리 따라잡.. 6 | 예화니 | 2021/03/01 | 2,185 |
| 1169981 | 1년 전에 주운 핸드폰? 2 | ㅇㅇ | 2021/03/01 | 2,216 |
| 1169980 | 명운을 걸라=사생결단을 하고 집값올려라 1 | ㅇㅇ | 2021/03/01 | 968 |
| 1169979 | 대학생노트북(일년후 군대갈 예정)선택 6 | saaa | 2021/03/01 | 1,580 |
| 1169978 | 약사분계신가요 4 | ㄴㄴ | 2021/03/01 | 1,668 |
| 1169977 | 이명박은 반값 아파트 가능했는데 왜 이정부는 못하나요? 34 | ... | 2021/03/01 | 3,003 |
| 1169976 | 다큐 - 불평등 사회에 재난이 닥칠 때 | KBS 시사.. | 2021/03/01 | 801 |
| 1169975 | 3.1절) 독립운동가 테스트 해보세요. 12 | ㅇㅇㅇ | 2021/03/01 | 1,487 |
| 1169974 | 교육부 자가진단 앱 지금 들어가지시나요?? 10 | ㅇㅇ | 2021/03/01 | 1,895 |
| 1169973 | 동요 '산바람 강바람'을 아세요? 8 | 갑자기 생각.. | 2021/03/01 | 1,966 |
| 1169972 | 딸아이 친구 엄마들과 10년 차이나는 엄마 23 | 늦둥이 | 2021/03/01 | 7,96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