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진짜 관둘때가 되었나봐요 몸이 안따라주네요
생계라서 어떻게 먹고 살려니 관두기 쉽지 않은데
꾸역꾸역 버티려니 너무 힘듭니다 ㅠㅠ
매일 퇴사를 꿈꿉니다 흑흑
잠이라도 잘 주무세요.
진짜 45 넘으니 한해 한해 체력이 딸리네요.
점심시간은 이미 지났네요.
점심시간에 근처 병원 가셔서 링거라고 맞으시지 그랬어요.
그냥 쌩으로 버티지 마세요.
꼭 퇴근길에 근처 병원 가서 링거 맞고 회복하세요.
퇴근길에 소고기 불고기감 사서 집에가서 끼니마다 두어점씩 구워 먹어보세요.
보약보다 낫더라구요. 양념 안하고 생구이로 먹어도 맛있어요...
저두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보약보다 낫더라구요. 양념 안하고 생구이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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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소금 후추만 뿌려서 구워먹는데
양념불고기 보다 훨씬
흡수율이 좋아서
몸에 잘 받더라고요
헉 ㅠ 따뜻한 82언니들 위로 고마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