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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친정의 배신 케이스.. 어휘력 부족한 제게

저아래 조회수 : 3,461
작성일 : 2021-02-15 15:47:23
어떻게 설명이 될지 좀 알려주세요.
비슷한 경우가 있었고 저도 곧 닥칠텐데요.
먼저 경험하신 분을 보고 복잡해지더라구요.

결국 돈때문 아니냐.
아니다 차별에 대한 서운함이다.
그러니까.. 결국 안줘서 아니냐. 그럼 다같이 안주면 도리를 하겠다는거냐..
더이상 마음이 동하지 않으니 손 놓겠다.
주던 안주던 나 키워준 부모이니 그냥 할도리 하는거다.

아.. 결국 안주니 삐진거 아니냐로 몰아가는데 그게 다가 아닌데 그게 아닌것도 아닌거 같고 머리가 터지겠더라구요.
그냥 본질은 차별인데 재산문제로 몰고 가지 마라 했는데 더 확실한 대응의 멘트는 뭐였을까요?

아랫님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거 아닌가해서 따로 물어봅니다.
A형이라 하셨는데 마음 잘 다스리세요.
제 지인은 많이 아팠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닥쳐올걸 걱정할까요ㅜㅜ
IP : 203.170.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침
    '21.2.15 3:57 PM (61.74.xxx.243)

    저희친정은 남동생한테 딸만 있다가 늦게 둘쨰가 생겼는데..
    이번엔 아들인거 같다면서
    엄마 태도가 아주 돌변해서 벌써부터 동생한테 재산 어떻게 하면 줄까 눈이 뻘개 졌어요..
    그동안 남동생네 딸손주만 있을땐 저랑 남동생한테 표면적으로 공평하게 대해 주셨는데ㅎ
    아직 손주가 아들확정도 아닌데 저러니.. 아들손주 보면 그꼴을 어찌 두고보나.. 생각만해도 속이 뒤집어 집니다ㅠ

  • 2. ,,
    '21.2.15 4:05 PM (68.1.xxx.181)

    나한테 뭘 바라냐고 며느리 시키라고 해요. 왜 출가외인인데 뭘 바라냐고. 속 뒤집어지게 해버려요.
    효도는 돈 받은 아들과 며느리한테 받으시라고. 나는 울 시부모 챙기기도 바쁘다고 ㅎㅎ 빈말 날려요.

  • 3. 앞으로
    '21.2.15 4:08 PM (180.230.xxx.233)

    제사고 뭐고 계속 할 리도 없고
    더 내려가서 아들 없어도 양자도 안들일거고
    아들 낳아 계속 대를 잇는다는 보장도 없고
    언젠가는 끊어질 수밖에 없을 대잇기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아들 아들 하는지..거기다 아들들
    중에서도 장남만 찾는지 이해가 안가요.
    저도 아들만 둔 엄마지만 이해가 진짜 안가네요.
    자식들 재산 공평히 주는데 모셨거나 잘한 자식한테
    조금 더 주는 거는 이해가 갑니다만...

  • 4. ////////
    '21.2.15 4:20 PM (188.149.xxx.254)

    시에미가 너희 집이다. 남편 명의 아파트있다. 재건축 될 때까지 같이 살자 했어요.
    친정에서 전세금줘서 나왔어요.
    입으로는 줄거다 하면서 십년간 절대로 아파트에 대한 것 안보여줬고, 남편 인감도장조차 안줬어요.
    회사에서 필요해서 달라하니 가짜막도장을 인감이라고 보냈더군요. 그 막도장으로 인감 만들었어요.

    스님이 풀이해주는 사주보러 갔더니 욕심을 내려놓으래요. 시에미에게 휘둘리지말고 그냥 나오래요. 하지말래요. 아들 부부 손에 쥐고 휘두르는 것이 스님눈에도 보였나 봅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 아파트.꼴랑. 고것 하나.

    집도없이 지방으로 전전하지말고 정착하라고 친정에서 서울에 아파트 사줬어요.
    그리고 시댁에 가던거도 줄였어요. 명절 아니면 애들과 남편만 보냈구요.
    친정서 집 사주니깐 아주 기세등등한게 확 꺾여서는 내게 눈치보더군요. 그러다가 슬그머니 집 문서를 줍니다. 미안한듯이 주는 꼬락서니 하고는.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당연한듯이 ,맡겨놓은 물건 찾듯이 가져왔어요
    정말 감사, 고맙이란말도 안나오더이다. 흥.

    님네도 호도라 하지만 결국 돈 이에요. 돈. 욕심.

    아까 글에서도 썼는데 다들 내 댓글 욕하기 바쁘더군요. 그러고 살라 그래요.
    결국 욕심 이에요. 욕심에서 조금만 떨어져서 보면 다 보이는것을.

    돈가는데 마음간다 하죠. 맞는 말 이고요. 돈 가는 것 보고서 행동 바꿔도 됩니다.
    그 집은 처음부터 딸은 부려먹을 재산으로 봤어요. 그걸 속으로 알고 있었을 것임에도 유산 욕심에 그리 부려진 거에요. 결국 그 원글탓 입니다.

  • 5. ....
    '21.2.15 4:21 PM (125.128.xxx.248)

    저는 부모 재산이 아주 적었다면 백번 양보해서
    그래...아들사랑 지극하니 이해하자...라고 넘어간다쳐요
    그런데 자그마치 25억이예요
    반은 아니라고 해도 1/3은 나눠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25억중에 단 1억도 딸 몫이 없다는게 참...
    할도리 못한 것도 아니고 결혼할때 목돈 해준것도 아니고
    남동생보다 더 가르친것도 아니고
    딸자식도 자식이고 저렇게 부려먹었으면 양심이 있어야지요.
    반대로 빚만 잔뜩인 부모라면 그거 아들한테만 갚으라고 할건가요?
    정말 저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 6. ㅁㅁ
    '21.2.15 4:30 PM (121.152.xxx.127)

    저는 좀 이해가 안가는게...옛날부터 아들한테 몰빵해서 키웠고...아들 뒷바라지하는 엄마를 뒷바라지하러 다녔다는데...아들바라기 뻔히 알면서 왜 정도없는 엄마한테 그렇게 지극정성이었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완전히 손떼도 뭐라할사람 아무도 없고요...그냥 남남으로 남은세월 살면 ㄷ힐꺼같은데...아버지라고 있어도 한다는 말이 남은거라도 받을려면 잘하라니 ㅉㅉㅉ 엄빠복 진짜 1도 없는분이네요

  • 7. 그게
    '21.2.15 4:36 PM (123.213.xxx.169)

    차별이지.
    아들,딸, 구분해서
    밥의 양을 다르게 주는 것이 차별...
    똑같이 나누고..똑같이 부양 받아야지...
    받은 자가 부양하라 해야 됌...
    차별아니면 왜? 아들만 챙기나.... 부모가 형제 의 끊어 놓는 어리석은 상황...

  • 8. ...
    '21.2.15 4:59 PM (112.214.xxx.223)

    결국 돈때문 아니냐.
    아니다 차별에 대한 서운함이다.
    그러니까.. 결국 안줘서 아니냐. 그럼 다같이 안주면 도리를 하겠다는거냐..
    더이상 마음이 동하지 않으니 손 놓겠다.
    주던 안주던 나 키워준 부모이니 그냥 할도리 하는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식도리가 뭘 하라는건지 모르겠지만)
    그게 자식도리라고 어디 나오냐며
    나혼자만 자식도 아니고
    나는 할만큼 했으니
    이제는 다른 자식보고도 도리 좀 하라고 해라
    그게 부모 도리 아니냐 하세요

  • 9.
    '21.2.15 5:34 PM (211.205.xxx.62)

    차별 아니면 왜 몰래줘요?
    동네방네 말하고 자랑스럽게 주지

    늙은이들도 아는거죠
    딸 이용해먹는거고 섭섭할거라는거
    자식눈에 피눈물 나게 하고
    협박까지해요?
    당장 소송하고 발 끊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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