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칭문제.. 어떻게 불러야 하나요
남편과 저는 대학 1학년부터 CC였어요
남편절친과 저 이렇게 다같이 같은 과 여서 셋이 친했고
남편절친은 저한테는 같은과 오빠여서 늘 오빠 오빠 불렀어요
중간중간 남편절친에게 여자 친구 생기면 넷이서 잘 놀았고
그때는 모두 결혼전 이여서 남자들은 상대방 여친 이름 부르고
여자들은 오빠 오빠 불렀어요
그런데 남편절친.. 저한텐 여전히 친한 오빠가 마흔 다되서 뒤늦게
결혼을 했고..
지금도 여전히 친한 우리는 자주 만나는데
결혼한 부인이 있는데 오빠오빠 하는건 실례인 것 같고..
그렇다고 한번도 불러본적 없는 선배라고 할 수도 없고 누구씨
할수도 없고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참고로 뒤늦게 사회에서 만난 남자에겐 오빠소리 절대 못해요
친한 언니 남편에게도 절대 형부소리 못하는 사감선생 마인드 입니다
1. 으싸쌰
'21.2.15 1:11 PM (218.55.xxx.157)다들 오빠라고 부르던데요
2. ㅇㅇ씨
'21.2.15 1:11 PM (175.199.xxx.119)선배님 하면 될듯요
3. 메주콩
'21.2.15 1:12 PM (218.155.xxx.202)여친위해 호칭도 신경 써주고 좋은 분이네요
한번도 안불러봤지만 선배가 가장 좋겠어요
한번이 어색하지 부르다보면 익숙해 질거예요4. 건강해
'21.2.15 1:12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선배가 가장 좋을듯 해요.
5. ㅇㅇ
'21.2.15 1:12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한번도 안불렀다고 못부른다는거예요?
당연히 지금부터 선배라고 해야죠
왜 할수도없다고 하는거예요?6. 선배님
'21.2.15 1:13 PM (112.154.xxx.63)그래도 선배님이요..
저도 남편과 학교에서 만났고 학번 차이가 좀 나서
남편과 제 학번 사이의 선배들 많은데
결혼한 후에는 선배님입니다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호칭이에요
저한테는 장난삼아 형수님 하기도 하니 서로 조심하는거죠7. ...
'21.2.15 1:13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형이라고 하심 어떨까용..
8. ...
'21.2.15 1:13 PM (68.1.xxx.181)오빠 소리 뜨악하겠네요. 선배라고 해야죠.
9. ..
'21.2.15 1:1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주위 환경이 바뀌었으면 호칭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모든것이 한번도 해보지 못한것들의 연속입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호칭도 바뀌어야죠
상대에게 물어보세요 선배가 좋은지 씨..가 좋은지10. 얼마전
'21.2.15 1:16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얼마전 호칭 얘기 한바탕 지나갔었는데 ㅎㅎ
그때 다수 의견은, 나이 어린 사람이 ~씨 라고 하면 기분나쁘다는 거였어요.
나이 많으면 언니, 오빠라고 부르라던데요. ㅎㅎ
님은 원래 부르던대로 오빠 라고 호칭하는게 더 자연스럽겠네요.11. 얼마전
'21.2.15 1:17 PM (125.142.xxx.167)얼마전 남편 친구 모임에서 호칭 어찌 하냐고
얘기 한바탕 지나갔었는데 ㅎㅎ
그때 다수 의견은, 나이 어린 사람이 ~씨 라고 하면 기분나쁘다는 거였어요.
나이 많으면 언니, 오빠라고 부르라던데요. ㅎㅎ
님은 원래 부르던대로 오빠 라고 호칭하는게 더 자연스럽겠네요.12. 스리슬쩍
'21.2.15 1:18 PM (124.54.xxx.73) - 삭제된댓글호칭 안부르던가 선배라하던가
13. 오빠만
'21.2.15 1:19 PM (223.38.xxx.143)빼고 다 좋네요.
오빠만 안하면됩니다.
학창시절 얘기 죽 쓰시고 사회에서 만난사람에겐
절대 오빠못하고 지금 그선배에게만이 오빠라 부를수 있다고
설명하신게 지금도 오빠라고 하고싶다는 강한 의지같아서
노파심에 말씀드리면
그 선배와이프 입장에선 오빠빼고 다 괜찮습니다.
가장 좋은건 부르지 않는거.남편 시켜서 대화하면 제일좋죠.
이젠 부인이 있으니까요.14. ...
'21.2.15 1:19 PM (106.101.xxx.125)사려깊으신 분이네요.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이런 배려가 참 아쉬운 세상인데요..힘드시겠지만 미리 오빠분께 언질을 하시고
선배라고 부르는게 제일 괜찮을것 같네요.15. 네.
'21.2.15 1:25 PM (175.120.xxx.219)선배요....
16. ..
'21.2.15 1:43 PM (113.52.xxx.123)선배(님)이 젤 무난
17. ..
'21.2.15 1:44 PM (223.62.xxx.210)그 선배와이프 입장에선 오빠빼고 다 괜찮습니다.
가장 좋은건 부르지 않는거.남편 시켜서 대화하면 제일좋죠. 222
소크라테스도 테스형이고
VOS 박지헌은 그리스도도 스도형이라든데
이 참에 형이라고 부르시든지요.18. 오빠
'21.2.15 1:47 PM (125.142.xxx.167)어릴때부터 오빠라고 부르며 살았는데 어찌 갑자기 바꾸나요.
그냥 오빠 라고 호칭해도 괜찮아요.
제 남편도 어릴 때부터 아는 동생들 있는데 전 아무렇지 않던데요.
오빠 라고 하세요. 하던대로.19. ...
'21.2.15 2:21 PM (14.51.xxx.138)같이 모였을때 뭐로 불러주냐고 물어보세요
20. 물어보면
'21.2.15 2:30 PM (223.38.xxx.73)정답 나오기 힘들죠.
당연히 부르던호칭으로 하라고 할테니.
이런 문제는 센스로 생각해야죠.
어차피 이런고민이 선배의 와이프 입장을 걱정해서
하는걸텐데 당사자에게 물으면 ^^;;
선배가 가장 무난하고
아이 생기면 그딥 부를때 땡땡이네라고 해주면 되겠네요.21. 형부나 오빠나
'21.2.15 3:38 PM (121.162.xxx.174)다 가족 호칭이죠
언니 이모처럼요
선배가 훨씬 자연스러운데
안 해봤다고 못하실 이유가?
같은 과지만 같은 학번이거나 후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