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213080022903
남형도라는 기자가 줄에 묶인 시골개, 멍순이의 삶을
체험해보는 내용인데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 나네요.
길지만 읽어 보세요.
3월에 방송 한다니 많이들 봤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미터 목줄 시골개, 멍순이의 삶
...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21-02-15 11:57:27
IP : 122.35.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2.15 12:06 PM (211.48.xxx.252) - 삭제된댓글읽으면서 엄청 울었어요.
우리집에서 사랑듬뿍 받고 사는 강아지나. 저 멍순이나 다 똑같은 개인데...너무 가슴아프에요...2. ...
'21.2.15 12:07 PM (211.48.xxx.252)읽으면서 엄청 울었어요.
우리집에서 사랑듬뿍 받고 따뜻한 아랫목에서 늘어져 자는 우리 강아지나. 저 추운곳에서 짧은줄에 묶여서 사는 멍순이나 다 똑같은 개인데...너무 가슴아프네요...3. 공지22
'21.2.15 12:08 PM (39.7.xxx.52)못 읽고있어요 .ㅜㅜ 하...이것도 학대입니다. ㅜㅜ
4. ...
'21.2.15 12:20 PM (122.35.xxx.158)저는 개 안키우는데도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ㅜㅜ
짧은 쇠줄에 묶여 있는 개들 보면 너무 불쌍해요. 마당도 넓은데도 그러는거 보면 욕 나오구요. 국도 지나다보면 차도 바로 앞에 허름한 개집에 1미터도 안되는 개줄에 묶어놓은 개들도 많던데...낮이고 밤이고 불빛과 진동, 소리때문에 단 한순간도 편히 못쉬겠더라구요.
개 키우는 분들, 제발 측은지심 좀 가지셨으면 좋겠어요ㅠㅠ5. 아파요.
'21.2.15 12:24 PM (59.6.xxx.225)마음이 너무 아파요. 반려견을 기르고 부터 , 다른개들 시골에 묶여 사는 개들을 종종 생각하게 됐어요.
평생 더우나 추우나 그곳에서 묶여 생을 마감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
이렇게 사랑받는 개들이 많은 세상에...6. 승아맘
'21.2.15 12:24 PM (222.108.xxx.240)제가 그래서 시골을 안가요...너무 마음아파서...
7. ..
'21.2.15 3:16 PM (175.193.xxx.192) - 삭제된댓글불법으로 규정하고 전수조사해서 조치 좀 취하길.
번식업장, 개농장 이런거 좀 쌍끌이 조사해서 없애면 소원이 없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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