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가 그렇게 가성비 없고 별로에요?
가장 미개한 식문화라고 하면서
호텔 부페 가고 싶어하는 제 앞에서, 남편이 저런 말 해요
1. 짠돌이
'21.2.15 1:54 AM (175.223.xxx.141)돈 아까워서 그러는 거임.
2. 그게
'21.2.15 1:55 AM (61.102.xxx.167)젊어서 많이 먹을 수 있을땐 이것저것 다 맛보고 맛있는건 더 먹고 하면서 먹을만 했어요.
호텔은 특히 식재료를 좋은거 쓰니까 맛도 좋고
그런데 저는 40 중반 부터는 한두접시 먹고 나면 못먹겠더라구요.
배가 너무 부르고 소화가 안되어서 ㅠ.ㅠ
그래서 그때 부턴 뷔페가 싫어지더라구요. 돈도 너무 아깝고
정말 오랜만에 땡겨서 갔다가도 겨우 몇가지 먹어보면 더 못먹겠으니 아까와서 이젠 안가요.
뭐 많이만 드실수 있다면 덜 아깝겠죠
이젠 양 조금 줘도 더 맛있고 비싼 곳이 차라리 낫더라구요. 가성비가3. 아니요
'21.2.15 1:57 AM (115.21.xxx.164)호텔 부페 아이가 너무 가고 싶어해서 설전날 저녁에 다녀왔어요 저녁이고 코로나로 평소보다 인원이 적었고요 충분히 거리두기가 되었어요 남편은 좋아하는 고기류 양고기랑 스테이크 위주로 먹고 저는 회와 해산물 위주로 먹고 아이는 디저트 위주로 많이는 안먹어도 잘 먹고 왔어요 가격대비 좋았고 분위기가 일반 식당과 다르니 아이가 가고 싶어했던거죠 아침 조식은 사람이 많아서 룸으로 가져가는 도시락으로 담았어요 요즘은 뷔페에서 룸으로 음식 가져갈 수 있게 해놓더군요 호텔 부페는 눈으로 즐기고 분위기 즐기고 그런 재미로 가는 거죠
4. **
'21.2.15 2:21 AM (211.202.xxx.138)신라나 조선호텔 한번은 가볼만 합니다
오는 사람들 옷차림도 보시구요5. 더위사냥
'21.2.15 3:19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그런데 저는 40 중반 부터는 한두접시 먹고 나면 못먹겠더라구요.22
6. 저도요
'21.2.15 3:29 AM (1.127.xxx.229)진짜 고양이 먹는 만큼 먹으면 배가 불러요, 40초반..
위가 줄었는 데 자제 못하고 계속 먹었으면 70킬로 훅 가겠더라구요. 무릎이 아파와서 싹 끊었습니다7. ㅎㅎ
'21.2.15 5:15 AM (144.91.xxx.113)30대초반까지는 갈만한 거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서빙해주는 음식 받고 싶어요. 내 돈 내고 왔다갔다 하는게 왠지 억울해요ㅎㅎ
8. ‥
'21.2.15 6:28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2ㆍ5단계에 부폐가 하나요?
9. ...
'21.2.15 8:09 AM (60.241.xxx.234) - 삭제된댓글예전에는 저도 얼마 못 먹고 아이는 영양가 없는거만 먹고 그래서 그냥 별로다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위생이 제일 걱정돼서 별로 안 땡겨요.
10. 저도
'21.2.15 8:24 AM (116.43.xxx.13)그런데 저는 40 중반 부터는 한두접시 먹고 나면 못먹겠더라구요.33333
남편이 짠돌이 인가봐요
가고 싶음 가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차는 억대차도 돈지랄이고 명품 옷 가방도 다 쓸모없는거죠. 에코백이나 비닐봉지에 물건 넣고 다녀야죠.
저도 부페는 그닥 안좋아하지만 많이 다녀보고 별로야 하는거랑 별로 다니지도 않고 저렇게 말하는거랑 다른거라 생각해요.
반대편쪽 사고도 유연하게 열어놓는게 인생이 더 풍부해져요11. 갂므
'21.2.15 9:11 AM (210.217.xxx.103)가끔 호텔 식사권이 생겨 가긴 하지만. 솔직히 별로..돈 아깝..
사람 많고 번잡스럽고 (그게 신라든 조선이든 매리어트든 어디든)
음식이 엄청 다 좋지도 않고 그냥 다 너무 적당한 수준인데
인당 15~6만원정도면 몇만원 더 들여서 저녁 스시 오마카세 가요. 아님 미슐랭 이탈리안이나 아시안퀴진12. ᆢ
'21.2.15 9:15 AM (106.102.xxx.177)젊을땐 가서 이것저것 맛보고 먹는게 재미있었지만 나이드니 뻔한 맛에 금방 질리고요 차라리 맛집이 나아요
13. ..
'21.2.15 9:22 AM (1.237.xxx.192)부페는 적당히 먹으면 돈아깝고, 그렇다고 많이 먹으면 내자신이 짐승같아 싫어지고...
그래서 안가게 돼요.14. ...
'21.2.15 9:59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가려면 비싸고 평판좋은곳에 가야해요
평판좋은곳도 막상 가보면 음식 가짓수만 많고
신선하지 않다던지 문제가 있더군요
스테이크나 회 대게 바닷가재등등만 먹어도
가격아깝지 않고 느끼하다싶으면 국수로 마무리
후식도 골라먹을수 있다는게 제일 장점이구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죠
남편분한테 랍스터에 대게 먹으러가자해보세요
부페 싫어하는데 진짜 짠돌이가 아니라면
랍스터 먹으러 갈거에요15. phua
'21.2.15 10:29 AM (1.230.xxx.96)부페는 적당히 먹으면 돈아깝고, 그렇다고 많이 먹으면 내자신이 짐승같아 싫어지고...
그래서 안가게 돼요. 222
딱 !!! 제 맘 .16. 근데
'21.2.15 10:44 AM (121.162.xxx.174)음식을 가성비로만 먹나요
기분 전환하러, 모임등 장소 때문에, 편의성 때문에도 가죠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제 취향엔 그 중 아리아 가 낫지만 그것도 주기적으로 다르고요
그래도 무슨 날 좀 달리 먹어야 할 때. 인원 많을때,식구들 각기 먹고 싶은 거 다를때
그리고 상품권 생기면—;가죠
전 팀원 회식으로도 부페나 좋은 파스타집 가끔 가요
그게 더 싸게 먹히니 가성비는 그럴 때 따지는 거고요17. ㅍㅎㅎㅎ
'21.2.15 11:57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뭘 미개할것까지야....그냥 호텔 부페값이 아까운거보죠
전 많이 못먹어서 아깝긴한데 자기 취향에 맞게 골고루 맛볼수있어서 좋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