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기는 한데 크기가 상당히 야박한 케익을 소중히 다 먹어가던 중
제가 한숨을 쉬며
행복한 시간은 왜 이렇게 금방 가는 거야? 하니
소녀 감성인 남편이 그래서 행복이 짧은가봐 하길래
동무 나약한 소리 말라우. 당근 케익이 두 조각이면 두 배로 행복하지 않가서(feat. 사랑의 불시착)라고 말하니
남편이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거 참 사상이 투철한 동무구만. 내래 크게 배웠어.
달달구리 살 돈 벌기 위해 어서 자야겠습니다.
새로운 한주 힘차게 시작하시길요.


